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7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5.11 22:50
    No. 1

    룸카페에서 싸이하는 기분으로 쓰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5.11 22:51
    No. 2

    가끔, 아주 가끔
    PC방에서 쓰는데 집중 춰러주게 잘 되더군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구름마루
    작성일
    09.05.11 22:55
    No. 3

    집중 춰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5.11 22:56
    No. 4

    무조건 집에서 씁니다. 누가 보면 부끄러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02
    No. 5

    劍浪舞님 일종의 마음먹기 일까요? 음... 누군가 뒤에서 소설을 안쓰면 죽이겠다고 칼을 들고 있다는 상상을 해도... 상상으로만 끝나서... 역시 현실적인 상황이 필요한것 같아요. 가령! 할수 있는 놀이라고는 소설쓰는것이 전부인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09.05.11 23:03
    No. 6

    전 10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도서관, 집, 차 안에서, 아무대서나 씁니다. 할 것이 이제 이것 말고는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05.11 23:04
    No. 7

    집에서 12시 넘어서 혼자 있을때.
    그냥 막써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04
    No. 8

    길치백곰님 전 소설을 쓰는데 피씨방에서 돈을 써가면 써야 하는것이 아까워 한번도 한적 생각도 한적이 없어요.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04
    No. 9

    노드다야님 그러다 엄마가 봅니다. 조심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05
    No. 10

    Tei.Ya님 강합니다. 진정 소설가!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06
    No. 11

    진세인트님 이런말씀 드리면 죄송하지만. 12시 넘어서 잘써지는 내용이 뭔지 살며시 궁금하네요. 민망한 답변이면 쪽지보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펭귄행진곡
    작성일
    09.05.11 23:10
    No. 12

    저는 노트북이 없을 뿐이고...피시방 갈 돈도 없을 뿐이고...열심히 아래하글 아래한글에 따닥거릴 뿐이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11
    No. 13

    펭귄행진곡님 역경을 이겨내야. 성장하는 거에요. 힘내세요. 제가 응원해 줄깨요.

    힘내세요. 펭귄행진곡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범주
    작성일
    09.05.11 23:15
    No. 14

    피시방에서 쓰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20
    No. 15

    오~ 피시방! 돈드는거 아깝진 않은지 물어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5.11 23:29
    No. 16

    집에서 몰래 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1
    No. 17

    피틀리스님 몰래 쓰는 이유는 장르 때문인가요? (무제의 장르를 의심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5.11 23:34
    No. 18

    무언 님//그냥 소설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부끄럽달까요.. 에베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09.05.11 23:35
    No. 19

    전 사람이 없으면 씁니다..
    기숙사라 쓰기가 힘드네요 ㅠ
    자기들도 소설보고 만화책 보면서 그림그리거나 소설쓰면 오타쿠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에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6
    No. 20

    피틀리스님 부정은 강한 긍정(?) 음?

    농담이에요. 하긴 저도 생각해 보면 엄마가 물끄러미 보고 있으면 소설을 못써서 엄마 방 밖으로 내보낸 다음에 문 잠그고 써버렸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9
    No. 21

    하프미라님 하긴 그런 이유도 있네요.
    그래도 주변 친구중에 재밌게 읽어주는 친구가 하나 있으면 보람을 느끼진 않나요? 전 그랬는데. 공익할때 후임에게 억지로 읽게 하고 선임은 재밌다고 읽어준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dm******
    작성일
    09.05.11 23:46
    No. 22

    심심할 때....<퍽

    음?
    침대에 뒹굴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47
    No. 23

    워~워~ 치잉 이곳은 공석입니다. 말조심 하셔야죠. 아우님

    그보다. 치잉님이 소설을 안쓰고 있는 이유는 심심하지도 않고 침대에 뒹굴 형편도 안되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尹雨
    작성일
    09.05.11 23:51
    No. 24

    소설을 적다보면.. 이동하거나 그럴때마다 계속 다음장면에 대한 생각을 하고 앞으로 펼쳐질 것을 생각하다 집에들어오면 그렇게 생각한걸 많이 못적게 되는 현상은 저만 그런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5.12 00:04
    No. 25

    尹雨 님, 저처럼 메모장을 가지고 다녀 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메모장이라는 거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0:06
    No. 26

    尹雨님 공감해요. 뭔가 한가롭게 길을 걸어 다니고 있으면 이런 저런 생각이 나고 그러다 재밌는 생각이 나서 집에 가면 써먹어여지 하면서도. 뭔가 좋은 생각을 떠올랐다는 생각만 남을뿐 그 좋은 생각 자체를 잃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극적이 예로. 방금 생각해서 쓰려고 노트를 꺼내는 순간 잊어 버리는 경구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0:07
    No. 27

    피틀리스님 메모장은 일단 걸으면서 적으려고 하면 잘 안적어 지는게 단점이더라고요. 뭔가 긴 생각을 적으려면 멈춰서 적어야 하는게 참 아쉬워서. 전 MP3(녹음 기능 있는거)를 가지고 다닙니다.
    육성으로 녹음하는게 옆에 사람이 있으면 뭔가 뻘짓 하는것 처럼 보여도. 매모장보다 속도도 빠르고 걸으면서도 수월하게 할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설랑(雪狼)
    작성일
    09.05.12 00:18
    No. 28

    집의 제 컴앞이 아니면 글이 안써집니다......

    다른 곳에서 쓸때는. 이상하게 힘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0:23
    No. 29

    설랑(雪狼)님 처음엔 그렇지만. 점점 소설 쓰는걸 가족들 부터 시작해서 틀키기 시작하면 나가서도 떳떳하게 써지더라고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류라
    작성일
    09.05.12 00:29
    No. 30

    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권오재
    작성일
    09.05.12 00:30
    No. 31

    4.3인치 조그만한 액정을 가진 pmp로 학교에서 자판을 두드리는 아해가 있다면 저라고 생각하십시오.[...상상하니 비참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9.05.12 00:44
    No. 32

    책상에서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생물학
    작성일
    09.05.12 00:51
    No. 33

    요새는 대부분 컴퓨터로 글을 쓰네요. 손으로 공책에 쓰는 분들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저도 그때그때 수정이 가능한 컴퓨터로 작성하는 걸 선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1:18
    No. 34

    사류라님 게시판이 아니라 댓글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1:18
    No. 35

    Rozen님 저 그런 아이 본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걸 하고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1:19
    No. 36

    파일주인님 점점 단순한 대답이 늘어 나고 있네요. 전 바닥에서도 써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1:20
    No. 37

    APnews님 물론 속도도 컴퓨터가 좋죠. 선호가 아니라 거의 필수가 아닐런지요? 음... 학생들은 모르겠네요. 야자시간에 연습장에 쓴다음 집에와서 컴퓨터로 옴길테니.... 음 결국 무슨 짓을 하더라고 컴푸터로 쓰게 되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향한자
    작성일
    09.05.12 02:02
    No. 38

    일하면서 씁니다... 잘 내려가다가 손님이 태클걸면..#@$$@#%
    아! 눈물좀 딱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5.12 03:00
    No. 39

    여기다 연재는 안하지만 저는 쓰면 친구들이나 고참(?)분들께 자문구하러 다니는편이라 오히려 개방적으로 쓴달까요

    아..; 쓰는곳은 화장실(단시간이지만 집중 처러요ㅎㅎ. 오래하면 걷잡을 수 없게됨.. 주의하시길..) 이나 밤에 좀 기분이 가라앉으면 쓰는편이에요.ㅋㅋ

    즉. 밤이됬을때가 병원이던, 술집이던 밖이던 일단 끄적거려 보는편이에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09.05.12 04:52
    No. 40

    아직 노트에 한자한자 또박또박 쓰는게 집중이 잘되고 좋은거 같네요.. 그걸 컴퓨터로 옮길때 나름 퇴고가 될 수 있어서 좋슴다.. 메모장에 옮겨놓은 글을 보면 노트에 써진 것이랑 비교했을 때 내용은 같아도 문장구성이나 순서가 완전 뒤바뀌어있는 경우도 보았구요.. 요즘은 글 자체가 써지질 않아서 글의 완성도보다 그냥 글이 줄줄 나와주는 것을 더 감사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네요.. 그러다보니 그냥 메모장 작업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런겝니다...[도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8:40
    No. 41

    향한자님 일하면서라면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도 한적하게 소설이나 글적일수 있는 쉬운 일거리를 찾고 있는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8:42
    No. 42

    이영세계님 화장실에서... 음... 냄새나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8:43
    No. 43

    시두둥님 아 그렇군요. 일단 노트에서 매모장으로 옴겨 쓰면 한번더 읽어 보는 효과가 있어서 부족한 내용 추가 되는 점이 좋죠. 문제는 펜으로 쓰고 타이핑을 또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리안토니오
    작성일
    09.05.12 08:59
    No. 44

    일단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첫번째 조건이고 그 다음은 해가 저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녁에 좀 더 집중이 잘 되는거 같아가지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10:20
    No. 45

    DARK세라핌님 이상하게 자기 전에 잘써지지 않나요. 피곤해서 자려고 하면 또 망상을 하기 때문에 뭔가 잠도 잘 안오게 되고 말이죠.
    아무래도 사람은 빛이 사라져야 좀 감성적이 되는건가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서가.
    작성일
    09.05.12 22:04
    No. 46

    전 그냥 공책에다 적는데요 노트북도 없으니깐 그냥 이동다니면서 뭔가 좋은거 생각나면 들고다니는 수첩에다 적어뒀다 나중에 시간날때마다 스프링노트에 한장 두장씩 쓴다는...그리고 컴퓨터에 옮기면서 검토~ 아무래도 고3이라 공부하는시간이 많아서 요즘은 쓰질 않지만요 ㅎㅎ 대학 합격 하면 꼭 완결내서 문피아에 올리고 싶다는 마음이..음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3 04:09
    No. 47

    네라이젤s님 학생이시군요. (과연 공부를 할지 소설을 쓰고 있을지 의심중) 마음이 중요한거죠. 꼭 완결 내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