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4

  • 작성자
    Lv.59 구름마루
    작성일
    09.05.11 23:26
    No. 1

    야설이 계기였습니까...(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5.11 23:27
    No. 2

    그냥 소설들을 읽다보니 망상을 주체할 수 없어져서가 첫번째 이유고요.
    그 망상들을 "제대로" 세상으로 구현화 시키고 싶어서가 두번째.. 음, 첫번째랑 같은 건가... 아무튼 전 이런 이유입니다..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28
    No. 3

    김현영님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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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5.11 23:28
    No. 4

    저도 야한 소설을 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제대로 잘 쓸 자신도 있는데 음란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생각으로만 그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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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5.11 23:29
    No. 5

    저는, 주인공들이 너무 착해서 하는 짓이 답답한 것에 폭발한 것이 각성의 계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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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곰아저씨
    작성일
    09.05.11 23:29
    No. 6

    근데 연재한담 글 1페이지당 3회이하 아니였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0
    No. 7

    피틀리스님 역시 소설을 쓰는 이유는 소설을 봤기 때문인가 보내요. 뭔가 공감이 되요. 마음에 드는 소설을 보고 있으면 제가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 난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다 생각하면서 셀수 없이 망상하게 되는거 말이에요.
    그리고 망상만 하면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어 결국엔 소설을 쓰기 시작한거겠구요.
    맞아요. 그런 이유에서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녹구리
    작성일
    09.05.11 23:32
    No. 8

    한 페이지에 게시글 3회 이상 올리는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나 삭제되던가 경고먹으시겠네요.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3
    No. 9

    풍심님 혼자 보는건 상관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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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4
    No. 10

    노드다야님 저도 그래서 악당이 주인공인 소설을 써보려다가. 뭔가 뭘써야 할지 몰라. 안썼죠.
    이 문재는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이었다면 그런 분노도 느끼지 않았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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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5
    No. 11

    다크라이님 그래서 얼른 하나 지웠습니다. 그런 룰도 있었는지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35
    No. 12

    르미슈카님 쫄아서 냅다 지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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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곰아저씨
    작성일
    09.05.11 23:36
    No. 13

    제가 기억하고 있는 몇 안되는 룰중 하나일뿐입니다.
    그래도 경고 드시기전에 지워서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5.11 23:36
    No. 14

    그런데 무언 님 몹시 심심해 보이십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구름마루
    작성일
    09.05.11 23:38
    No. 15

    후후 우리들도 심심하니 댓글을 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40
    No. 16

    다크라이님 일단 쫄아서 지웠지만 경고 많이 먹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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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41
    No. 17

    피틀리스님 당신은 쪽집개!
    넵 무언 심심합니다! 뭔가 놀만한 곳을 찾고 있다가 찾지 못해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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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41
    No. 18

    김현영님 저역시... 그 이유에서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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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dm******
    작성일
    09.05.11 23:47
    No. 19
  • 작성자
    Lv.1 권오재
    작성일
    09.05.11 23:56
    No. 20

    등업을 위한 게시글 개수 채우려고 글쓰다가 이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펭귄행진곡
    작성일
    09.05.11 23:58
    No. 21

    드라를 보고 뻗었고 퓨처워커를 보고 뻗었고 폴라리스 랩소디를 보고 뻗었고 오버 더 호라이즌을 보고 뻗었고 눈마새를 보고 뻗었고 피마새를 보고 뻗어서 써보자고 결심을 했죠.
    최근들어 그림자 자국을 못 봐서 구매충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돈...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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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59
    No. 22

    치잉(恥仍)....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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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1 23:59
    No. 23

    Rozen님 문피아에 등업? 계급(?)이 있나요? 호오~ 처음 듣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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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0:01
    No. 24

    펭귄행진곡님 다 일고 쓰려니 쓰고 싶은 욕망만 생기는건 아닐까요? 헤헤
    참 아이러니겠어요. 쓸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그리고 보면 볼수록 쓸것도 많아지만 볼것도 많아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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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09.05.12 00:11
    No. 25

    처음 게임판타지부터 접할 때는 이 정도가 출판되면 나도 해보겠다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으로 습작하다가 이곳까지 오게 된 걸로 기억합니다만......현실과 이상의 거리가 태평양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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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권오재
    작성일
    09.05.12 00:14
    No. 26

    무언 님
    아니요, 다른 카페에서 등업하려고 글을 쓰다가 결국 문피아까지 흘러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성적이 떨어진 게 그 때 부터군요?![눈물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0:15
    No. 27

    세라임님 맞아요. 바로 이 생각이죠! 하지만 출판은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작 쓰면 그 허접한 글보다 허접한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0:16
    No. 28

    Rozen님 그 카페에서는 뭔가 노동(?)을 요구하나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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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랑카스
    작성일
    09.05.12 00:51
    No. 29

    저는 글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가끔 정말 탄탄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스토리의 소설을 보면 나도 한번쯤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예화
    작성일
    09.05.12 00:57
    No. 30

    초 5 때인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순수하게 반해서(...)
    그 뒤로 중 1 때 판타지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는, '아 이런 세계도 있네'라는 것을 알았고.
    인터넷 소설들을 보다가 '나도 써도 되는건가' 싶어서
    전 펜 대신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덕분인지 펜으로는 글을 못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1:21
    No. 31

    랑카스님 생각만 해서는 안되겠죠. 써보셔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1:22
    No. 32

    예화님 암탁을 보고 반해서 뭘 어떻게 했는지 상상이 안되서 그러는데.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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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09.05.12 05:05
    No. 33

    초등학교때 명랑소설보다가 우리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짝 모방해서 쓰면 구성이 되겠다해서 쓰기 시작한 것이 처음 펜을 든거였네요. 그땐 친구한명이랑 서로 쓰다가 막히면 번갈아 넘겨주면서 완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교단에 서서 각자 하나씩 재밌는 이야기해주기할때 그 소설 내용을 이야기로 푸는 친구가 있어서 엄청 뿌듯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소설은 안타깝게 제 손에 없네요. 중학교때는 김용의 영웅문보고 홀딱 빠져살다가, 대하는 무협소설마다 남자가 주인공이고 그 남자 주변엔 항상 꽃미녀들이 사랑을 바쳤으며 그 꽃미녀들은 하나둘 남자주인공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을 보고 울컥해서.. 여자도 주인공 할 수 있고 여자도 꽃남(?)을 거느릴수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취지로 무협소설을 건들였었네요. 그당시는 인터넷보급이 안되던 때여서 그저 수업시간에 노트에 필기하는 척하며 써내려가던 것이 전부였습니다. 물론 들킬지도 모른다는 긴장감과 함께하니 집중은 더욱 잘되었..(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08:46
    No. 34

    시두둥님 소설 쓰는게 필기하는것 같아 의외로 잘 안걸리죠. 하지만 걸리게 되면 정말 허용할수 없는 창피함이. 자칫 로맨스라도 쓰고 있으면 완전히 연애 편지 쓰가 걸린 사람 취급 당하죠.
    그러고 보니 중학교때. 제가 실컷 야설 쓰고 그거 돌려 보다가. 운나쁘게 어떤 녀석이 걸려서 요질라게 맞았고. 치사하게 쓴놈도 나오라고 해서. 전 버텼다가 그놈이 꼰질러서 걸린놈보다 더 맞았죠. 아~ 아픈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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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리안토니오
    작성일
    09.05.12 08:56
    No. 35

    처음 퇴마록을 읽고 그 다음 드래곤 라자를 읽고 판타지에 반했고 삼국지를 읽으며 그때부터 글 써보고 싶어졌다지요. 필력만 된다면 삼국지 같은 영지물 한번...[그전에 브리아 완결 짓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10:19
    No. 36

    DARK세라핌님 저도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때 친구가 빌려온 묵향5권을 보고 판타지를 처음 알았죠. 게임으로 판타지는 접하긴 했지만 소설으 써진걸 보가. 아~ 이런걸 써도 재밌겠구나. 해서. 저도 판타지를 슬슬 쓰기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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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5.12 11:22
    No. 37

    그냥 어느날 눈을 떠보니 조X라에 가입하고 있었고,
    그냥 어느날 눈을 떠보니 문피아에 가입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오로지 게임……이 아니라 글쓰기 뿐.


    하하하.
    정말이예요.
    어느 순간 보니 글을 쓰고 있더라는 거.
    동기? 알 수 없습니다.

    뭐 가끔 이럴 떄 있어요;;
    게임도 왜 시작했더라? 하고 기억을 되감아 보면 이런 식으로 어느 날 갑자기 회원가입 되어 있어서 시작한 적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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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2 12:45
    No. 38

    오~ 심오한 말씀이네요. 자연스럽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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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9.05.12 20:24
    No. 39

    드래곤라자를 우연히 읽고는 "이런글 쓰고싶다" 라고 많이 생각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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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09.05.13 03:13
    No. 40

    < 질러라..아니 써라. 서른 한해간 네 머릿속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역대미인들의 생동감을 널리 전하거라. 그들이 간구하고 있다 >.. 어느날 무협형 야설을 읽던중에 불현듯 그안에서 가쁜 숨을 쉬던 사파제일미녀 갈의독모의 메세지가 전달되었죠. 결론은 원초적욕구의 예술적 승화를 위한 탈출구가 필요했습니다. ( _ _ ) ... 때로는 아메바시절부터 이어진 DNA가 동기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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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3 04:07
    No. 41

    제니우스님 드래곤라자를 보고 의욕이 생긴거군요.

    영아의 별 조금은 저와 닮은꼴이신듯? 아메바시절까지 들먹이다니. 후우~ 결국엔 전 DNA명령엔 충실한 편이 아닌것 같아요. 상상으로 만족하니 DNA입장에서는 좋아할것 같진 않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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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한시샤01
    작성일
    09.05.13 04:18
    No. 42

    저는 5년전인가머리속에서 열심히 굴렀지만
    글로 쓴적은 없습니다.
    드래곤 라자를 우연히 보고 나서 나라면 이렇게
    쓸텐데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아마도 그것이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퓨전판타지라고 한것을 제멋대로
    쓴다음 지금은
    다른 곳에 야한소설을 쓰고 있고 단편도 썼습니다.
    처음에는 야한것이 아니었는데, 야한쪽으로 변해가더군요.
    이상하더군요.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고
    고등학교때 무협소설을 공책에다 빽빽하게
    쓰는 아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애가 부럽더군요.
    머리속에 저런게 다들어있다니.

    저는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것이 잇으면 닥치대로 일단 쓰고 봅니다.
    13편이상 써졌는데 완결된것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언(無言)
    작성일
    09.05.13 04:44
    No. 43

    마한시샤님 완결낸다는게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보다. 역시 야설은 길이 아니죠. 스스로 흥미는 유지할수 있지만. 결국 아무것도 아닌 말 그대로 허무한 야설만 쓰게 되죠.
    전 그걸 알아도 아직도 글을 쓰다보면 야설이 되버려서 문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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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9월의Alice
    작성일
    09.08.19 22:23
    No. 44

    룬의 아이들... 친구가 추천해준 그 책을 처음보고는 글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그냥 읽는 재미만 느꼈지만, 최근에 들어서 다시 읽어보고는 이제 나도 뭔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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