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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저는 따로 쓰지는 않고 계속 머리속에서 굴려가며 진화?! 시켜나갑니다.

왠지 써놓으면 고정되어서... 더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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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휴대폰에 음성으로 남겨 놓습니다. 순간 스쳐가는 몇몇 단어를요.
모두는 필요없고 기억할 단어나 짧막한 줄거리만 있으면 되거든요.
사실 메모는 귀찮아서......
단, 사람이 없을 때 중얼거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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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잊습니다.
........ 제가 이러고 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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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모지를 들고 다닙니다..;;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숨마쿰라우데 노란색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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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전화해서 "적어"라고... 단, 주변에 사람 많으면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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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필기구 지참. 하지만 왠만하면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계속 떠올리면서 이것저것 수정하곤 합니다. 그리고 거의 최종단계가 된 것 같다 싶으면 써 놓고 또 수정...(웃음) 혹 자기 전에 떠오르면 핸드폰 집어들고 녹음. 뭐 이런 식이랍니다.(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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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스샷은 바로 마크로스프론티어!!! 군요 씨리즈 대대로 여주인공이 막장이라 보다가 중간에 전부 접습니다만 그래도 전투신하나만큼은 마크로스를 따라오는작품이 별로없죠 네 그렇습니다 전투씬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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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머릿속에서 변형시키고 수정한 다음에 노트에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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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트를 들고 다니는것도 편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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