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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영화가 대실패라면 오히려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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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이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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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 실패하면.... 캐안습일수도 판무와 문피아 이미지가 동시에 같이깍여나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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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가요 영화제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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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영화가 만약 망한다고 할지라도 책이나 문피아의 경우는 이미지가
깍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드래곤볼의 경우 원작팬들에게 욕을 먹기는 했지만
다시 원작이 미디어에 노출이 되는 효과를 누린 것을 보면 문피아나 원작의 이미지가 깍이지는 않겠지요 ㅎㅎ 물론 드래곤볼이 엄청나게 유명했다는게 좀 걸리기는 하지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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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요삼님이 성공하시면 판무 시장이 넓어지면서 판무의 질들이더 향상이 되지 않을지..... 솔직히 요즘 나오는 판무들을 지하철에서 보기에는 좀 창피...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판무이야기를 할수있을정도로 질이 향상이되면 참좋을텐데 말이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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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도 영화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건은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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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成求/그러게요... 하지만 님이 말하신거처럼 드래곤볼은 워낙 유명해서 영화탓이 되었지만 에뜨랑제는 그렇지가 않아서.... 솔직히 문피아에서야 독보(?)적이셨지만 어디가서 에뜨랑제 라고하면 알아보는것두아니고..... 영화가 망한다면 '판무가 다그렇지뭐....' 이런소리를 듣지않을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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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개비/엥 그런가여???? .... 개인적으로는 안나왔음 좋곘는데.... 요즘그작품 질질 끌기만하면서 욕만 많이먹던데.... ㅋ 요즘 출간주기가 좀빨라진거 같긴한데... 도저히 내용 진행이 되는거같지가않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섬하나에서 대체 얼마나 시간을 끌어대는건지...ㅋㅋ 제생각에는 아마도 한 40~50권쯤에 끝나지않을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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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아' '님' '금강/' 등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지칭행위를 금합니다. 반드시 00님으로 부르셔야 합니다.
연재한담의 이용규칙 정도는 읽고 대화를 진행하는게 순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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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습관이 안되셔서 그러셨겠지요 ㅎㅎ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 되지않겠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밤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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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얼마나 잘 만드느냐 겠죠. 불안불안 합니다. 이장대한 스토리를 영화한편으로 압축하려다 죽도밥도 안되는 영화 만들면어쩌나...걱정하게 됩니다. 원작에 충실하게 찍는다고 하시던거 같은데 그러려면 세편정도로 나눠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럴린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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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영화를 못 만든거죠.... 우리나라 제작비 수준으로 될 에뜨가 아닌걸로 보인다는... 반지의 제왕정도는 돈을 써야 될텐뎅...... 과연 원작의 반이라도 살릴수있을지.... 퇴마록은 진짜 나오는 사람 이름만 같은 수준이였죠.... 에뜨는 그렇게 되면 안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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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3부작으로 만드신다고 알고있습니다
여자주인공은 신인중에 공개오디션으로 뽑는다고 하셨구요
남자주인공은 잘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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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이 문제는 요삼님께서 결정하실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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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가 대여점에는 안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책 겉에다가는 <상업적 대여행위 불가> 라고 적고.
다른 작품이라면 이렇게 하면 먹고 살기 어렵겠지만 에뜨랑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여점에서 대여행위 불가라고 적힌 책을 사다가 장사해도 된다는 개떡같은 법도 고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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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출판과 동시에 영화가 만들어지고, 남자배우도 이름만 대면 알 정도의 쟁쟁한 배우인데다가 3부작으로 만들정도의 감독님의 열정이 있다면 왠만큼 기대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대박나길바랍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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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빨리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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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원작을 망친 영화들이 많아서....
정말 아류는 아류구나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듯...
드레곤볼 영화나온거보고....
물론 영화제작을 하신분들은 고생하셔서 만드셨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도데체가 저걸 배급하는 회사는...
생각이 있는 회사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친구와 3시간 씹어댔습니다. 에뜨랑제도...
부디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말도 안돼게 바꾸고 이상하게 흘러가지만 않는다면...
필히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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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작에 충실하지 못하고 다 뜯어고쳐서 망한영화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원작에만 충실해주면 좋을텐데요 ㅠㅜ(제작비도 문제겠죠. 기술은 되지만 돈없으면 그 기술이 뭔소용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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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은 진짜... 이우혁님 인터뷰를 보니 참... 감독이 지 맘대로 만들었으니... 요삼님의 에뜨랑제도 사실 영화로 나와서 평을 봐야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감독이 맘대로 만들면 아무 소용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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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은 악몽이었습니다.. 후.. 그래도 일본에서 만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실사판 보다는 .. 아 테러물을 많이본 저로썬..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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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은 정말 악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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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영화가 뜨기만 한다면야... 어쨌든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만들어지기만 해도 원작이 되는 소설은 집중을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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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제대로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대박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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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대여점에서는,
에뜨랑제 완결까지 연재했다는 걸 알고
"그럼 들여놓으면 안 되겠네."
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대여점주분들이 그런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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