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죽이
    작성일
    09.04.29 13:37
    No. 1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슈애
    작성일
    09.04.29 13:51
    No. 2

    어제 이후로 계속 게임환타지 이야기로 들끓네;;
    이제 그만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협행마
    작성일
    09.04.29 14:32
    No. 3

    저도 게임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번 달 들어서 한담란에 나쁜 쪽으로만 이슈가 되고 있어 착찹합니다.
    벨런스를 고려해가면서 글을 써나가면 의외로 '주인공이 너무 약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종종 대두되곤 합니다.
    그럴때면 '모든 유저는 소중하니까요'라는 말로 버티고 있긴 합니다만, 요즘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렇게 벨런스 위주로 나가면 주인공이 수많은 유저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말입니다. 게임 소설을 찾는 독자분들이 게임 내적인 주인공의 이벤트를 원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이벤트 요소를 첨가하면, 그다지 반기질 않는 성향을 보이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제가 착찹하게 여기는 부분은 한담란에서 게임소설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고정관념을 새롭게 읽어보시려는 분들께 '게임소설은 모두 이러저러하니 볼필요가 없는 글입니다.'라는 형식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글을 적는 저역시 그저 쓰는 입장에서 밝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적은 위의 서술 내용들이 모든 독자님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분들도 있다는 얘기 였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니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코로나싫다
    작성일
    09.04.29 14:49
    No. 4

    모든 소설이(최소한 제가 아느 한)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는 않죠. 원래 평범했어도 어느 시점부터 특별한 일을 겪은 이상 특별한 사람으로 소설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특별함' 이라는 것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먼치킨인 경우가 상당하잖습니까. 어떻게 따지면 아르센 뤼팽도 희대의 먼치킨으로서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제가 써놓고도 뭔말인지....

    저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장르소설 입문서가 작년에 학교 동급생 친구가 교실에 들고왔던 게임소설 '제우스월드'였는지라(당시 특목고 시험 끝내고 노는중이었던지라.... 결과는 노코멘트) '게임소설은 다 나쁜것이다!' 라는 말은 받아들이기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코로나싫다
    작성일
    09.04.29 15:06
    No. 5

    결론 : 협행마님의 혈천은 그럭저럭 볼만하다. (퍽)
    강추는 아니지만 시간이 남아돈다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9.04.29 15:32
    No. 6

    왜 가상현실'게임' 소설이어야할까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4.29 15:35
    No. 7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면 게임이라면 당연히 밸런스 잡아야 합니다.
    이건 너무도 당연한 건데 도대체 게임은 해 본적이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레벨업하고 장비 좋은 거 가진다고 해서 다 게임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4.29 15:45
    No. 8

    게임소설이 아니라 대부분 그냥 깽판 판타지인 경우가 많아서 일듯..... 장르 소설들중 게임소설이 가장 현실성이 있고,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 장르인..... 다른 장르 문학은 신화,설화... 이런 참고 자료와 상상력 만으로 작가맘대로 라는 설정이 그래도 어느정도 용서가 되지만..... 게임소설의 경우 대부분 근미래를 다루고, 실제로 있는것의 발전형이라서..... 무협이랑 판타지는 실체가 없는것을 쓰는거고, 게임소설은 실체가 있는것의 발전형을 쓰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지롱
    작성일
    09.04.29 16:50
    No. 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 소설은 Science Fantasy ? 라는 신개념 쟝르로 분류합니다.

    다만 대다수의 작가들이 이것을 Fantasy 로 생각하고 Science 가 빠지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는 설정들이 난무하고...
    전혀 가당치 않는 상황들이 벌어지면서 보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게임소설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게임,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 일 수도 있지만, [내가 만들어서 내가 짱먹어야지...] 란 생각으로 쓰는 게임소설은 그저 자기 만족을 위한 낙서장일뿐이고,

    [내가 만들어서 서비스 하고 싶은 게임, 내가 사장이라면.. ] 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이 심각하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온라인 게임 열풍(?)에 이런 쟝르가 생긴것이 아니고,
    온라인 초창기... (쥬라기 공원이니 단군의 땅이니.. 하는 시절...) 혹은 보다 이전의 울티마, 뫼비우스... 이런 70~80년대에도 자신이 즐기는 게임 캐릭터에 인격을 부여하고 쓰던 소실은 많았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모두가 최고레벨 -_-; 최고 아이템... 으로 치장하게 되는 글은 없었지요.
    그래야만 재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졸라 짱쎈 투명드래곤이라서.... 스타워즈가 재미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4.29 17:39
    No. 10

    게다가 히든을 얻는 방식이라도 엄청 어려우면 이해하겠는데

    대한민국 노가다꾼을 무시하는 방식이 많죠 ㅋㅋ

    중학생정도면 판단가능한문제를 해결하고 유일무이한 직업을 겟....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민간인(축)
    작성일
    09.04.29 18:03
    No. 11

    도대체 어느소설인지 나도좀 봅시다. 소설 제목을 가르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4.29 19:59
    No. 12

    에휴

    겜판소설은 항상 까일때 일정한 주기동안 열날하게 까이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