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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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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은 아니죠
일단 취향이 맞지 않은 분들에겐 '비추'란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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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반어법같습니다만.... 그런데, 우째 끌릴까요...당장가서 보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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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낚시성으로 인지하고 계시는걸로 봐서는
반어법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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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으로 볼 때 이런 표현을 가리켜 "반어법"이라 한다고 배운 기억이 나네요.
비록 청개구리는 아니나, 비추를 무시하고 오히려 궁금함에 읽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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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혈창 열심히 보고 있는 독자인데 갑자기 비추라는 말이 나와서 가슴이 떨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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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주인공 느리게 성장하는거 싫어하시는 분은
않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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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추라 해서...욕하려구 들어왔는데.....^^

사실..저두 신권혈창 추천하려구 왔다가 화들짝 놀래서리...쩝..

선작 1만, 매편 조회수 3만의 가치는 충분한 글인데....

정말 홍보가 부족하네요.......

김용의 글에 비견할 수 있는 문피아의 유일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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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작이지요....
만약에 출판되었으면 동천이란같이 출판기록을 갈아치울수 있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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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작에 없는 거네요! 기대됩니다. 추천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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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전략 성공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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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혈창 요즘 시대의 독자들이 빠른것을 선호하는 것에 비해

이 글은 주인공이 천천히 성장해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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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라는 말에 불끈해서 왔는데...낚시;;ㅎㅎ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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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데 솔직히 그렇게 느린거 같지도 않음. 요근래 들어서 많이 강해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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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에여...다른 말은 할 수가 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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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처음 느린 전개에 한번 읽기 포기한 적 있었는데... 지금은 3번 정독했죠... 읽을수록 감칠 맛이 난달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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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선작 삭제한 저로써는...
(공감은 하지만...) 이런식으로 글쓰는건 안될텐데...
하고 댓글달려고 온..;;
반어법이라는 뉘앙스와는 좀 다르게 읽혀서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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