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6 02:36
    No. 1

    저도 중간에 추천받아서 볼려고 했는데 잘려서 못 봤다는...ㅠㅜ
    저는 작가분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연재라는것이 작가분이 쓴글을 독자에게 보여주고 미숙한 점을 고치는것이 인터넷연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재분을 자르는것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후~ 플로베로나 전기를 보고 싶은데 볼길이 없으니 답답해서 적습니다.
    저는 중간부터 읽으면 왠지 몰입도가 떨어져서....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할인판매
    작성일
    09.04.26 14:49
    No. 2

    싼탕님/

    김서향님이 연재분을 자르는 이유는 작가님이 말씀하신것 같이
    김서향님은 연재를 시작하시면 완결을 내신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출판하면서 연재중단을 하는 작가님들이 많으신데
    김서향님은 출판을 하시더라도 완결을 내신 다음에 출판을 하신답니다.
    그러기에 부득이 앞의 연재분을 자르시는 것입니다.

    저는 김서향님의 전작 리벨룽겐의 검부터 읽었는데
    다행히도 일찍 추천을 받아 처음부터 완결까지 쭉 읽었습니다.
    그후에 김서향님이 다시 연재를 하신다기에 한걸음에 달려갔지요.
    저 같이 외국에 살아 출판물을 보기 어려운 경우 김서향님 같이
    좋은 퀄리티의 글을 완결까지 본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펭귄행진곡
    작성일
    09.04.26 14:54
    No. 3

    요즘 눈이 침침한가...김시향님으로 보고 "기, 김시향 누님?!"이라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눌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콰지모드
    작성일
    09.04.26 15:37
    No. 4

    금방 올라온 따뜻한 글들을 보고왔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글이죠...
    추천하신 아줌마 의견에 100%로 공감하는 아저씨가...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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