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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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한가장주
- 09.04.26 03: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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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kalris
- 09.04.26 09: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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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타카나
- 09.04.26 10:26
- No. 3
kalris님.. 왜 게임판타지는 완성도가 낮다고 생각하시나요? 정통 판타지나 다른 퓨전판타지도 보면 필력이 떨어지는 글이 많은데 꼭 게임판타지라고 그렇게 질타해야 될까요? 그리고 10대들이 꿈이 없다구요? 하하... 꿈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꿈을 가졌습니다.
더군다나 게임이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게임이 아닌 '소설'을 가지고 머릿속에서 게임을 한다고 하시니.. 그러면 정통 판타지나 무협같은 경우에도 머릿속에서 상상하지 않습니까? 게임판타지도 마찬가집니다. 저는 게임 판타지는 잘 보지 않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
- 콩자
- 09.04.26 10:2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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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Nematomo..
- 09.04.26 12: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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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퍼츠샤
- 09.04.26 13:04
- No. 6
게임 소설 중에서도 상큼하고 필력넘치는 작품이 많은데,
너무 그렇게 몰아가는건 좀 그렇네요. 글뭉치라뇨 -_-;;
예전에 판타지가 막 퍼져나가기 시작했을때, 판타지 무협을 싸잡아 3류라 욕하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10대들이 꿈을 가질 수 없는건, 그들만을 탓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 30줄 들어서지만, 저희때도 꿈이 없긴 마찬가지였거든요.
무작정 공부만 시키는 부모와 학교, 사회.
6시에 일어나 학교가서 1시에 집에 들어와 널부러지고, 그렇게 얻은 수능 성적에 맞춰서 대학, 과를 선택해야하고.
지금 청소년중에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또 자신의 미래에 맞춰서 짜임새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미래를 계획 할 시간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 Lv.99 자유하늘
- 09.04.26 14: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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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720174
- 09.04.26 15: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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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타카나
- 09.04.27 16: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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