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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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피곤한赤火
- 09.04.29 20: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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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나비계곡
- 09.04.29 20: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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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29 20:17
- No. 3
처음에 조회수가 오르지 않으면 전전긍긍하는 마음에 그런 유혹이 들고는 하지요. 그 심정, 같은 작가로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작가라면 인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소수의 독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는 단 한분의 독자를 위해서 글을 쓰겠다는 각오로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피틀리스 님께서 이렇듯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고 미리 사과문을 올리셨으니, 다라나 님께서도 평소보다는 좀 가벼운 조치를 취해주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라나 님께 쪽지를 보내 관용을 부탁드렸는데...피틀리스 님도 직접 쪽지를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
- Lv.4 퀸러브
- 09.04.29 20: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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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삼절서생
- 09.04.29 20: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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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재림사심
- 09.04.29 20:34
- No. 6
사실 조회수에 대한 욕구는 당연한 것이랍니다. 저 역시 늘어나지 않는 선작과 뛰어나지 않은 조회수에 신경이 안쓰일 수 없지요. 하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연재를 하면 누군가는 알아봐주시고 누군가는 즐겨 봐주시게 된답니다. 저역시 그러하고 그분들이 항상 힘을 주시기에 즐겁고 신나게 글을 쓰곤 합니다. 추천,. 인기.. 저도 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 그것이 이루어 진다면 더 기쁠 것 같아서 더더욱 글에 집중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글에 정직해야 하니까요. 사과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숨기고 잡아떼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이지요. 그리고 문피아 분들은 용서를 아는 분들이니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을 겁니다. 덩달아 글도 미워하지 않을 것이고요. 그러면 기회는 다시 올겁니다.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조급해하시지 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글을 쓰시면 언젠가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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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4.29 20: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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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현
- 09.04.29 21: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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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코로나싫다
- 09.04.29 22:0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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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아귀차나
- 09.04.29 22: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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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29 22: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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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푸른...
- 09.04.29 22: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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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안낙빈
- 09.04.29 22: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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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푸른...
- 09.04.29 22:4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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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청빙
- 09.04.29 23: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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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아귀차나
- 09.04.29 23:2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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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안낙빈
- 09.04.29 23: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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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
- 09.04.30 00:3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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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싱숑사랑
- 09.04.30 00:5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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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30 01:4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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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삶의 의미
- 09.04.30 16:0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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