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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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조롱박
- 09.04.24 00: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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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앙신과강림
- 09.04.24 00: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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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존자
- 09.04.24 00: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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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재림사심
- 09.04.24 00:58
- No. 4
02년 부터 출간을 했던 저 역시 그러한 입장입니다. 건방이 들었었다고 할까요? 뭐 아무튼 조금 더 잘해야 한다 조금 더 잘 쓸 수 있다 뭐 이런 마음은 가득한데 막상 글을 보면 암울하기만 하지요. 예전에 연재하면 기본 몇 십만히트 치며 잘나갔는데 (물론 책은 잘 안나갔지요..) 하는 생각은 결국 스스로를 그 범위에 안주하게 하더군요. 저야 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글을 쓰지 못했다는것이 가빈님과 조금 다를지 모르겠지만요출간에 목을 메어봐야 결국 조급해지기만 할 뿐이지요.
노력하면 언젠가는 기회는 다시 올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십대 중반도 넘은 ..사실은 후반인 나이지만 지금 별볼일 없는 글쟁이가 되었지만 별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게 좋은거지 돈을 벌기위해 글을 쓰는게 아니니까요.
글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글을 포기할 순 없으실거 잖아요? 그럼 그냥 믿고 쭉 전진 하는 겁니다. 같이 가시는겁니다.
가능성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해볼 가치는 있는것이니까요. -
- Lv.25 독불이한중
- 09.04.24 01:2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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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주
- 09.04.24 01: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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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옥
- 09.04.24 03: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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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4.24 03: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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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시상[是想]
- 09.04.24 08: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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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Like빤쓰
- 09.04.24 21: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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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의끝
- 09.04.24 23: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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