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4.27 18:54
    No. 1

    진정한 악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루애
    작성일
    09.04.27 18:59
    No. 2

    글쎄요...저는 촌부라니깐요...심오한건 묻지 말아주세용..ㅡ.ㅜ
    음..제가 걍 생각한건
    갈리겠죠 선에서 악을 보는 관점과 악에서 악을보는관점이
    선에서 악을 볼때는 증오또는 안좋은감정?
    악에서 악을 볼때는 희열 아님 동질감정도..
    악은뭐...정의를 내리기엔 제가 생각이부족해서 괜히 입놀렸다간...사장되서 이만..히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qwebtjn..
    작성일
    09.04.27 19:14
    No. 3

    내용 유추할수 있는건... 주인공이 까만애라는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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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09.04.28 02:17
    No. 4

    악이 무언지도 모르면서 "그는 악이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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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9.04.28 02:34
    No. 5

    지나가기2 님,- 저도 아직 추천글을 읽으러 가진 않았지만 (지금 봤습니다;) 위에 혈루애님께서 댓글로 '정의를 내리기엔 제가 생각이 부족해서 괜히 입 놀렸다간 사장되서 이만..'이라고 하셨습니다.

    혈루애님 본인이 생각하시는 악이라는 것이 있을 텐데
    문피아에는 많은 독자분들과 작가님들이 있는 만큼 나름대로의 지식과 글솜씨를 뽐내는 분들도 많지요. 그 동안 이것이 이러이러하다며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리는 글이라던가 그에 비슷한 동질류의 글들 밑에
    수많은 댓글들 -물론, 좋은 댓글도 여럿 있었습니다만- 중에 예의를 갖추는 듯 하면서도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았던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셔서 저렇게 겸손을 떨며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
    약간의 비꼬는 듯한 댓글을 주시면 .... 보는 이의 눈살이 좀 찌푸려지네요. 비꼰다고 해야 하나요, 무시하는 듯한 말투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식의 댓글은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서론이 좀 많이 길어졌군요.
    어쨋건 저 또한 악의 성향을 띄는 주인공을 좋아하기에 달려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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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9.04.28 02:55
    No. 6

    9편까지 밖에 없군요..
    하지만 만 자가 넘는 편 수도 있고 하니 재밌게 볼 수는 있었습니다.

    저도 선작, 콕. 찍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09.04.28 03:49
    No. 7

    악함이라는 것이 어디 에세이 작성 폼처럼 딱딱 정해져 있던 겁니까? 악하다 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하기에 앞서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사람 이해불능으로 만들기 딱 알맞은 주제가 아닙니까. 추천 이유가 주인공이 악한 것 같아서요 라면서 정작 왜 악한지는 말 안할래요라니.. 낚시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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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슈애
    작성일
    09.04.28 10:34
    No. 8

    각설이~~~각설각설 각설이 뭔말입니까..?
    궁금하군요; 내용에 맞지않은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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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9.04.28 15:43
    No. 9

    다양성이란 많은 수의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만 수 많은 불가능성을 품고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하나의 참된 명제를 얻기 위한 작업에서는 단순히 수 많은 오답의 가능성을 늘리는 일에 불과하기도 하며 가치판단의 결론을 한 없이 멀어지게만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하지요.

    1990년대쯤 '열린 교육'이라는 명제로 교육부는 소위 열린 교육을 실시했고 십대의 가능성을 '무한'이라 지칭하며 성장하라고 했지만 그때의 십대들이 느낀건 자신들의 무력함 뿐이었지요.

    오늘날의 비판적인 풍조가 낳은 것은 무엇이며 그 비판들이 낳은 것은 또 무엇인지요?

    네... 시각에 따라 사물이 달리 보일 수 있기도 합니다만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녀석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며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옳은것처럼 말이죠.(물론 이것은 일반론입니다.)

    악이 좋다라... 제가 말릴 수 있겠습니까?
    생각대로 하면 되는 세상인데... 이젠 부모도 못말리는 세상이죠.
    뜻대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나가다가 이쁜 여자 있으면 강간하고 좋은 물건 보이면 훔치고 짜증나는 놈 보이면 찔러 죽이면 되겠네요.

    '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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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火花
    작성일
    09.04.28 17:33
    No. 10

    사람들이 악에 이끌리는건 평소 어려서부터 받아온 교육의 결과로 어떠한 행위를 해서는 안되다는걸 알고 행하지 않지만 악이라는 개념이 접목된인간이 행하는 악행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엣분 말씀처럼 극단적으로 악을 좋아한다고 악이라는 개념대로 실행하란 식의 말씀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9.04.28 19:55
    No. 11

    저는 일종의 반어법을 염두에 두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젊은이 문화의 일본화를 두고 많은 말들을 하고 걱정을 하지만 현대사회의 젊은이 문화에 있어 선악의 개념이 모호해 지는데 대해서는 도무지 자성의 소리가 들리지 않잖아요?
    교육이란 것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그 옛날 행해졌던 우민교육이 이런 형식의 선악의 역전 개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주입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나친 과대망상이라고 치부될지도 모를 일이지만 실제로 그 옛날이라면 감히 상상도 못할 일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란마1/2가 나왔을때 성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나왔고 모두들 비웃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대놓고 커밍아웃 하는 연예인들이 등장하는건 물론이고 그들을 하나의 개성으로 봐주는 분위기로 흐르지 않습니까?

    물론 본인 역시 그 부류에 들어가는 어느 분과 직접 이야기를 했고 그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직접 들은바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행위를 인정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들은 엄연히 성 정체성에 이상이 생긴 사람이며 스스로 그 때문에 고통스러워 했고 이제는 그것을 자신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사람이며 그들의 영향이 고스란히 더 젊은 세대에게 파급되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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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9.04.28 22:40
    No. 12

    지나가기 2 님에게 덧붙이고 싶은 말이 더 있긴 하지만..
    왠지 추천글에 저를 포함하고 시작하여 글의 주제의 취치와는 맞지 않게 흘러가네요. 그래서 저는 이만 하렵니다.

    비판이 시작되고 의견대립이 생기면 이건 누가 스톱@!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니깐요.
    하지만 글이라는 것은 보이는 시각에 따라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달라지니 앞으로 그런것이 좀 더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소설 계속해서 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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