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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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담비
- 09.04.19 20: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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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담비
- 09.04.19 20: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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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PureBlac..
- 09.04.19 20: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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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고행석
- 09.04.19 20: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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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그램린
- 09.04.19 20: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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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담비
- 09.04.19 20: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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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9.04.19 22:28
- No. 7
순수..
고전..
좋은 말 입니다.
물론 이렇게 댓글을 쓰는 것도 본인의 주관이겠지만요..그래도 자기의 주관만으로 강조하는 느낌을 표현하는 것에 까지 끌어다 쓰는 단어로는.. 안 쓰였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본 글에 소개하는 소설은 좋을 겁니다.
분량도 많고 조회수도 많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읽는 분들이 많을 테고..
하지만 소갯글이나 추천, 감상, 비판..등등은 모두가 개인의 주관을 바탕으로 삼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구요. 굳이 개인의 감상이나 소감을 말 하는 데에 단정해서 순수, 고전..이런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당위성이 궁금해 집니다.
본 글에 소개하는 소설도 좋은 글일 수는 있겠지만, 확실하게 고전은 아닙니다. 쟝르 글의 카테고리 안에서도요.
글을 쓰시는 분들도 그렇고..읽는 분들도 그렇고..
개념이나..개인의 사고..그런 부분에서 연유하는 일상적인 의미..
이런 모든 것을 오용하고 남용하는 부분을 너무 많이 봅니다. -
- Lv.99 프리저
- 09.04.19 22:5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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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인
- 09.04.20 00:44
- No. 9
추천 감사합니다. 요근래 뜨는 소설이죠.
여러번 추천을 본 것 같은데..
오늘 이 추천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 이래서 추천이 꾸준히 올라오는 구나...
구무협 쓰시는 분들의 향취가 나고,
순수한 주인공의 성품이 미소짓게 만들다가도... 세속에 찌든 절 눈물 짖게 만드는 감동을 준다고 할 까요...
원리 원칙대로 사는 주인공이 보기 좋군요.
이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저런 맨트를 날려보면서 살고 싶어요 ^^
1 더하기 1은 2는 쉬운데... 사는데선 (욕망)이란 괴수 때문에, 수 많은 변수를 만들어 냅니다.
주인공처럼 가치관이 올바르면 죄를 짓지 않겠지요.
죄라는 것은, 인간의 선택이라고 읽은게 기억이 나네요...
무슨 주저리가 이리 긴가...(털석!)
선작하고 음미하면서 읽겠습니다. ^^ -
- Lv.99 프리저
- 09.04.20 01: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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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그램린
- 09.04.20 06: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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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9.04.20 07:3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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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은걸
- 09.04.20 08: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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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애시
- 09.04.20 11:2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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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프리저
- 09.04.20 17:2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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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프리저
- 09.04.20 17:3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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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武俠志狂
- 09.04.20 23:43
- No. 17
글을읽고 받은 느낌은 조운님 말씀처럼 김용작가가 생각나게하는 느낌의 글입니다.(절벽얘기에 천룡팔부 생각이 ^^;)
김용작가님의 글은 한국의 구무협과신무협에 정의하기 힘들지요.
그러한 느낌에 작가님이 순수 고전 무협이라고 정의하며 말씀하신듯 하네요.(지극히 주관적입니다 태클사양^^;)
순수 고전 무협
확실히 단어에 대한 의미만 놓고 본다면 작가님이 틀리셧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지 15년읽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순수 고전 무협 이라는 단어에 끌려 읽고 그에 정말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되며
지극히 강추 입니다 ^^
무분별한 단어사용은 안좋다고 생각되지만
가끔은 필도 받아봅시다 ^^ -
- Lv.18 팜핌
- 09.04.20 23: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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