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09.04.13 19:42
    No. 1

    추천제가 문제를 일으켰다면 추천제를 건전하게 유지할 방안을 마련해야지 '문제 있어? 그럼 없애버려' 같은 극단의 선택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게 아쉽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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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9.04.13 19:47
    No. 2

    냉정하게 말하자면,
    (신인의) 글이 묻힌다면 그건 추천제도 때문이 아니라 그 글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혹은 드물게 장르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에 적합하지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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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4.13 19:48
    No. 3

    추천제 폐지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추천제의 대안으로 나오고 있는 방식들이 이미 문피아에서 오픈 되어 있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연재감상란 이야기는 이미 감상란이 오픈 되어 있는 상태, 홍보 역시 이미 가능한 상태죠.
    그런데 추천제 폐지를 얘기하시는 분들은, 이 추천제가 폐지됨으로, 자동적으로 저 두가지 제도가 활성화되어 사용자들이 정보를 얻는데 문제가 없으리라는 것을 기반으로 주장을 하시고 계십니다.
    안타깝게도, 온라인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입장으로서, 가능성이 한없이 0에 수렴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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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박굘
    작성일
    09.04.13 19:48
    No. 4

    루나레나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근데 가끔 좋은 작품인데도 묻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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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13 19:55
    No. 5

    인의 검사님 저희 쪽에서 만들자고 하는 감상란은 오직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작품만 감상해서 올리자는 겁니다. 그렇다면 감상란 자체가 추천 효과도 가지지 않겠습니까?

    추천을 하고 싶으면 감상란에 감상평을 올리는 것이지요.

    현재 추천이 있는 상태에서와의 감상란과 효과가 다릅니다.

    솔직히 만약에 추천제가 사라질 경우 어떻게 될까요? 당연스럽게 감상란이 폭주하게 될게 뻔하지 않습니까?

    물론 문피아에서 연재하지 않는 작품에 대한 감상란도 따로 만들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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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4.13 19:55
    No. 6

    추천인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의 마련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야 원래 다독하는 편이 아니라서, 아는 작가님, 또는 평소에 눈여겨 봤던 추천자들이 추천하는 소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편이고, 보통 실패가 적은 편이죠.
    이걸 개인에게 전부 맡기기 보다는 어떤 형태로든 추천을 읽었을 때 그것을 쉽게 확인하는 (카테고리를 추천으로 놓고 이름으로 검색하는 번거로움 없이) 방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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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4.13 19:55
    No. 7

    추천 없애자는 분들, 퀄리티가 떨어져서 추천이 없는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최근에 출간되어 감상/비평란을 막론하고 두루 호평을 얻고 있는 탱알 님의 [페이크 히어로]는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합니까.
    어느날 추천이 터지기 전에는 문피아 계신 분들 중에 그런 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이 불과 두 자리 수에 불과했습니다. 평균 조회수가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어떤가요.
    추천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필력을 인정받고, 출간이 되어 지금은 호평받는 좋은 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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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4.13 19:56
    No. 8

    순백의사신님. 그 효과를 노린다면 결국은 10줄 미만의 감상이 난무하면서 이전처럼 다중 자추 홍보 감상이 올라올께 뻔합니다.
    지금도 10줄 이하의 '재밌어요 보세요' 감상글들이 안올라오는게 아니라는 것도 고려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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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4.13 19:58
    No. 9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르자님의 [그녀를 지켜라] 역시 제가 첫 추천글을 쓰기 전까지 덧글 제로에 평균 조회수가 12 였습니다. 당시 9편을 연재했었는데도 1화 조회수가 100을 넘지 못하시더군요..

    추천을 통해 그런 작품들이 빛을 발하고 두각을 드러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 절절히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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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04.13 19:59
    No. 10

    전 추천 없애는 거 반대입니다.

    작가가 홍보하는 걸로는 전 도무지 신뢰가 안 갑니다. 자기 글이니 당연히 좋다고 하겠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보다 추천을 없애야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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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9.04.13 20:02
    No. 11

    추천이나 감상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감상글이라는게 어차피 재미있거나 퀄리티있는 작품이니깐 굳이 시간과 노동을 들여 쓰이는 것이고, 결국은 추천과 같은 맥락인데..

    아니면 비평의 기능을 합치자는건가요?

    게다가 감상이라는게 추천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품이 많이 들게 되는 일인데 추천을 못쓰게 하고 감상을 쓰게한다면 지금 올라오는 추천의 대부분이 단지 사라지지 감상으로 흡수될거같지는않은데요.

    게다가 애초에 문제의 근원이었던 신인작가의 글은 더욱 묻힐 개연성이 다분하고. 연재한지 얼마되지도않고, 비교분석의 대상이 될만한 전작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무얼가지고 감상평을 작성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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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유르
    작성일
    09.04.13 20:03
    No. 12

    극소수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저도 추천제 삭제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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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4.13 20:04
    No. 13

    심지어 감상평에 있어서는 스토리 라인을 지나치게 건드리는 것은 금기시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추천의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감상 자체가 간단하게 쓸 수 있게 된다면, 역으로 '추천'과 차별되는 다중아이디 자추 근절이라는 목적과 아주 멀어지게 되죠.
    어느 쪽으로든, 감상란이 추천을 대신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희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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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13 20:08
    No. 14

    꼭 감상을 쓸때 비교분석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현재 추천글은 신용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따로 게시판을 마련해서 감상으로까지 퀄리티를

    업시키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좋다 추천하는 것보다

    자신이 이런 점이 이래서 이것을 추천한다.

    라고 쓰는 것이 더 좋은것은 당연하지요.

    추천을 해도 뭐가 좋아서 추천하는지 정말 재밌는 것인지 추천글을

    보는 다른 제3자도 이해할수 있게 만들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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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4.13 20:14
    No. 15

    감상게시판 자체가 지금도 추천에 비해 훨씬 미약한 연재 감상을 내놓는 것을 볼 때, 기대하기 힘든 효과라고 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미미한 변화(연재 감상란만을 따로 둔다는 것)와, 기존 제도의 폐지만으로, 기존에 전혀 활성화 되지 않았던 제도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난한 일이라고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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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제법넓은강
    작성일
    09.04.13 20:16
    No. 16

    왜 중요한 사실 하나가 언급되지 않는 것일까요?

    추천 제도의 메리트는 그것이 [연재한담]에 있기 때문입니다.

    접근성.

    이것을 배제하고 추천이 활성화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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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어둑서니
    작성일
    09.04.13 20:19
    No. 17

    저도 추천삭제는 반대합니다.

    위에서 말한 마이너한 취향을 가진 독자에 제가 해당하는 만큼..

    다른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9.04.13 20:23
    No. 18

    다중자추가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러한 문제는 극소수이며
    이번 사태에서도 그랬듯이 결국 백일하에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제아무리 다중자추를 한다 할지라도
    재미없으면 묻히기 마련.

    재미있지만 이러한 문제가 불거져서
    더이상 이곳에 발붙이지 못하는 일도 없잖아 있지만

    현재로서 추천이 폐지해야할만큼
    폐해나 역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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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동c9랏
    작성일
    09.04.13 20:27
    No. 19

    순백의사신님 아래 돌쇠님의 글중 돌쇠님의 댓글을 보시면 알수있으시겠지만 감상란으로 옴겨가는건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고 돌쇠님이 그러시더군요 연재란이 바로옆에 붙어있는것이 장점이라고 하더군요
    돌쇠님은 그렇다고 감상란을 여기로 옴겨올수는 없지않겠습니까
    그리구 솔직히 문피아의 말그대루 신인(新人)분들은 감상란이 있는것도 제대로 모르고계신 분들이 많으실것으로 압니다 물론 감상란으로 옴겨간다면 그에대한 홍보도 적절히 이루어질꺼라고 믿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시판을 놔두고 감상란으로 옴겨간다는것은 효율성이 지극히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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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9.04.13 20:45
    No. 20

    시스템적으로 '추천권' 이라는 포인트를 유저에게 1달에 1번 정도씩 부여하는 것은 어떨까요. 즉 유저는 1달에 1번 추천할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애초에 글을 찾는 '추천'이라는 분류를 독자마당에 신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페이지 내에 동일 작품 추천 금지라는 룰정도만 있어도 새로운 작품들을 찾는 분들이 찾기 좋으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추천글 쓰는 규정을 정해놓는 것도 좋겠네요.
    가서 봐라, 이런 식의 글은 끌리던 글도 확실히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제목' '작가' '연재란' '평균조회수(자세하게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근 조회수로 250~350분 정도가 꾸준히 보신다면 300 정도로)'
    '간단한 줄거리' 그리고 뭐, 많은 유저분들께서 선호하신다면 포탈까지. 포탈에 대한 설명을 공지에 넣어놓으면 누구나 추천 글을 작성하기는 어렵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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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동c9랏
    작성일
    09.04.13 20:49
    No. 21

    하늘의바람/글쎄요... 다른의견들은 저의입장에서는 흐음???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1페이지내에 같은작품 추천금지... 이건상당히 좋아보이는군요 이를테면 중복금지 일려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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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9.04.13 20:50
    No. 22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문고점에 북마스터처럼 지기님들께서, 또는 문피아를 사랑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 달의 추천작품', 또는 '이 주의 추천작품' 식으로 주간이나 월간으로 충분히 수작이라고 인정받을 만한 글인데 유명하지 않다던지, 자유연재란에 있어 잘 눈에 띄지 않는다던지, 필력도 갖추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두자리수 가량이라던지 하는 작품을 발굴해주셔서 추천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최소 주의 1편, 월의 1편은 빛을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냥 묻혀있다가 뜬 글들이 많이 생각나서 주저리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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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4.13 20:50
    No. 23

    추천권의 경우는 오히려 다중 아이디 자추를 부추길 수 있는 역할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나의 아이디가 한정된 횟수만 추천이 가능하다면 여러개의 아이디를 동원하는 쪽의 파괴력이 극대화 되겠지요.
    그 방법은 조금 방법적인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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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09.04.13 20:51
    No. 24

    순백의 사신님 밑에 공지글에 제가 댓글로 추가 게시판 건의를 했는데 그부분은 운영진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답니다.
    연담란의 접근성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는 취지의 댓글을 지기님이 쓰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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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만상이
    작성일
    09.04.13 21:25
    No. 25

    댓글을 읽어 보면서 생각해본 결과 추천제도를 폐지한다는것은
    조금 아니다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문피아에 제일 처음 들어오면
    선호작보기를 누른후 N이 떠있는 소설을 찾고 없으면 추천이 뭐
    있나 하며 살펴보죠 이때 인터넷 창에는 연자한담게시판이 떠있습니다
    물론 이게시판에 추천글들이 올라오죠 이렇게 저는 선작을 하고 있습
    니다 일일이 찾아서 보는것보다 훨씬 좋죠 일단 보고 마음에 안들면
    선작삭제를 하면 되니깐 훨씬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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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만상이
    작성일
    09.04.13 21:30
    No. 26

    위에 감상란이 추천도 된다고 하시지만 감상이랑 추천이랑 의미가
    다르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쪽으로 이해를 한다면 같은맥락일수도 있
    겠지만 자기자신이 어떤 소설을 찾는다고 할때 추천으로 찾는게 편하지
    감상으로 찾는건 불편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06년도에 가입을해서 소설들을 보고있지만
    저는 추천으로 선작을 고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상란에 가면 보통
    출판된책만 감상하더군요 연재되는 소설을 잘못봤습니다...
    말이 앞뒤가 맞지않지만 다른분들은 잘 모르지만 저는 이렇다는 거지요
    그리고 추천폐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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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9.04.13 21:55
    No. 27

    추천글에 신용도 표시를 추가했으면 합니다.
    추천 게시글에 자신의 가입 경과일과 리플,글 쓴 횟수를
    표시하는 형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추천글을 쓴 사람이 문피아 활동을 얼마나 한 사람인지
    한눈에 들어오게 해버리면 왠만해선 조작하기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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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9.04.13 22:34
    No. 28

    추천을 왜 폐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 1인...
    추천의 중요성은 다른 것보다도 접근성입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일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담 10번에 감상란 1번 꼴로 봅니다
    당연히 한담에 올라오는 문피아작들에 대한
    추천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게다가 추천을 없애자는 건
    감상과 추천의 구분을 줄이자라는 의미와도 상통하는데
    그렇다면 감상란을 만든 이유가 없는 것 같군요
    게다가 감상란에 간단한 추천을 올리면
    좀 성의 없어 보일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추천도 잘 안하지만 바뀐다면
    아예 추천은 엄두도 못내겠군요
    글솜씨 하나없는 독자가 어떻게 감상란까지 가서
    추천글을 쓰고 오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지금N
    작성일
    09.04.13 22:55
    No. 29

    문피아 메인의 나이 조사는 이제 그만 하고
    추천 제도가 얼마나 나에게 도움을 주나?
    추천 조작글이 글의 인기와 관계가 있나?
    이런 류의 설문부터 해서 문피아 회원님들의 생각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조작을 못하게 기능으로 제한 하는것이 아니라 운영자님의 여러가지 계몽 운동으로 추천 조작을 하면 문피아 회원에게 외면을 당하니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인식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피아에 오시는 분들의 수준을 높게 보는데 운영자 분들은 너무 낮게 보시는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9.04.13 22:59
    No. 30

    연재한담란의 접근용의성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며,
    그로인해 한담용이아닌 글조차 한담카테고리를사용 많은한담용글이
    올라오고있지요.

    자 이런상태에서 다른게시판의 용도를 살짝 변화시켜서 추천제를 페지한다?

    글쎄요... 정담도 어쩌다가는 1人으로써, 현재처럼 다수의 인원이
    한담게시판이아닌 다른게시판으로의 이동이 원활하게 될런지는
    미지수아니겠습니까?
    쉽게 설명해서 지금 정담란 평균조회수와 한담란 평균조회수를
    비교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수있으실겁니다.

    추천이 한담란에 있는것, 그것은 단하나
    다수의 인원이 매우 간편하게 볼수있는 게시판이기때문입니다.

    다중아이디 자추사건때문에, 추천제를 페지하고 타게시판으로의
    이동을 하느니 차라리 추천제를빼고 나머지 타게시판의 활성화를
    유도할수있는 새로운방안을 만들고나서 시추를본뒤
    결정하는것이 제일 현명한방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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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4.13 23:03
    No. 31

    저는 제일 먼저 한담란의 추천작품을 보고 마음에 들면 선작하고 읽습니다. 그 다음에는 정규에 새로 신입으로 들어왔다는 공지가 뜨면 그 공지에 뜬 소개글을 읽고 마음에 들면 클릭해 들어가서 일단 선작을 하고 읽습니다. 그럼에도 선작란에 N이 뜨지 않으면 작연란 새작품을 검색하고, 그 뒤 정규란, 자연란 새작품들을 살펴봅니다. 즉 제가 작품을 고르는 제 1순위는 추천입니다. 각 란을 검색하는 것은 무지하게 시간이 드는 데 반해 추천은 일단 취향만 같으면 읽기 쉽습니다...

    추천란 없애는 것은 초가삼간 태우는 것이라는데 찬성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4.13 23:08
    No. 32

    어차피 각 작품도 독자 취향에 따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 취향에 맞는 작품을 추천하더라도 그 작품이 모든 사람에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작품 추천은 독자들이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 독자분들은 그 추천들중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될 줄 압니다. 감상란에 추천을 하려면 최소 30편이상 연재된 글을 읽고 그 느낌을 정리해서 조리있게 추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상란에 그런 글을 올릴 수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동급생
    작성일
    09.04.13 23:14
    No. 33

    마치 공기업이 부패했으니 부패한걸 개선할 생각은 없이 공기업을 민영화 해버리면 해결된다 라는 어디의 논리가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공기업은 공기업으로서 있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추천제의 잘못된 점이 있다고 그걸 개선하지 않고 그냥 없애버리고 다른걸로 가버리자고 하면 추천제만이 가지는 좋은점과 필요한점들을 갔다 버리게 되는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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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칠성여우
    작성일
    09.04.13 23:34
    No. 34

    솔직히 독자입장에서 추천글을 다 쓰는것은 아닙니다.
    조회수가 수만 수천일지라도 그 글에 대한 추천글은 정말 정말 적죠.
    그 상황에서 감상평까지 쓸 독자는 얼마나 될까요.

    조회수가 수천 수만인 소설들도 그렇습니다.
    조회수가 몇명 수십명밖에 안되는 소설들은 과연 추천/감상평을 받을수 잇을까요.

    그 상황에서 추천제도를 없앤 다는것은 공감이 안가네요.

    수 많은 글들중에서 오늘 하루 추천글이 얼마나 올라오는지 본다면
    추천글은 정말 적다는것을 알수 잇을겁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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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4.13 23:45
    No. 35

    추천제를 없에자는 발언은 한 치 앞 밖에 보지 못하는 어두운 시야를 가졌다고 밖에 할 수가 없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감상란으로 대체하는 것도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추천글도 연재작 본문 글을 인용해서 쉽게쉽게 쓰는 판에 감상글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이거저거 대충 주저리주저리 적어놓고는
    [~~ 그래서 재미있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겉보기로는 감상글같군요. 하지만 추천제처럼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중복자추는 지기님들도 열심히 단속을 하고 계시지만, 제가 본 경험으로는 문피즌이 찾아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찾아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좋은 추천제를 없엔다는건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4.14 01:42
    No. 36

    한담 추천을 없앤다고, 다중 아이디 추천이 없어질까요?
    한담에서 감상란으로 옮겨지기만 할뻔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9.04.14 06:02
    No. 37

    한가지 첨언하자면, 이미 문피아에서는 작가보호를 위해 감상란에 부정적인 감상을 올리지 못합니다. (결국 비평란이 그 기능을 흡수했습니다만) 독자의 권리가 제한되는 상황은, 이미 발생하고 있습니다. 뭐 부정적 감상 금지가 추천 금지에 비할바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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