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허부대공 질질 끄는 느낌 지쳤다... 좀 더 빠른 전개를 원해... 줄거리도 책 발간도 질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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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로맨스 무협 허부대공, 로맨스의 전형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무협에 접목한 상상력만은 높이 산다. 역신데렐라 스토리랄까... 한 4권까지 재밌다. 그이후론 출판도 지지부진하고, 7권인가에서 여주인공 쫄딱망하고 미모도 잃게 되면서, 스토리가 빤해져서 매력이 떨어져 버렸다. 다만 높이 사는건 역시 작가의 발상의 전환이다. 누가 무협에 신데렐라 스토리를 가져올줄 알았겠는가.
어떻게 흘러갈지 알고도 재미있건 역시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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