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섹시한늑대
    작성일
    09.04.09 22:29
    No. 1

    좀 막말하는거같지만 보통 그런댓글은 자기가 잘랐다고 생각하시는 초등학생분들이나 판덕후분들이 많이다신다는... 자기가쓰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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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4.09 22:33
    No. 2

    저도 방금전에 풍심님 소설 검색해서 어디다 저런 댓글을 남겼나 보고 왔는데요. 솔직히 글 쓰는 입장에서 보면 화가 좀 나긴 하네요.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아도 좀 그래요.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을 적고 나간다고 하시는 걸 보니
    계속 연재글을 보시다가 댓글을 적는게 아니신 거 같은데...
    아니면 어떻게 저런 말씀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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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4.09 22:37
    No. 3

    섹시한늑대님과 최혜선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이상한 건 아닌 것 같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좀 다혈질이라 이렇게 라도 한담을 적지않으면 속 터질것 같았습니다. 사실 아직도 속터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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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대륙백제
    작성일
    09.04.09 22:40
    No. 4

    처음이자 마지막댓글이라..확실히 기분이 나쁘긴하네요..ㅋㅋ한담글 마지막에 반말로 끝내신거 보니 정말 화나신듯 하네요..제 동그란 마음에도 느껴지네요..ㅋㅋ그래도 마지막 부분은 고쳐주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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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9.04.09 22:54
    No. 5

    이건 여담인데, 도충하차 합니다 라는 내용의 댓글은 작가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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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09 22:55
    No. 6

    한편으론.. 저 댓글을 좋게 좋게 쓰더라도 작가님의 기분은 괜찮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분 나쁘게 받아 들여질 수 있는 내용에다가 빈정거림까지 더한 댓글보다 더 하겠습니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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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4.09 23:00
    No. 7

    도중하차 진짜 슬픕니다. -_-; 괜찮아요 전 전작에서 막장이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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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9.04.09 23:01
    No. 8

    쿠쿠... 저보다 악플 많이 받아본 사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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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무장산적
    작성일
    09.04.09 23:14
    No. 9

    면상에 소주잔이 날라온 사람도 있는데 그 정도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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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4.10 00:32
    No. 10

    제가 보기엔 풍심님이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가서 그 연재분을 읽고, 그 댓글도 읽고, 그 댓글에 대한 풍심님의 답댓글도 읽고 왔습니다.
    그 분이 잘했고 풍심님이 못했다라는게 아닙니다.

    작가가 자신의 글을 읽는 독자에게
    '당신이 글을 읽는 실력이 낮아서 이해를 못하는거다.'
    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상이하고 환상적이라 필설로 형용키 어려운 부분이라면 모를까, 글의 일반적인 부분을 독자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은 독자의 잘못이 아니라 작가의 잘못입니다.

    의도한 바를 글로서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한 것이지요.

    말하자면 책임전가입니다.
    [난 내가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넌 그걸 읽고도 이해를 못했으니 니가 제대로 읽지 못하는 거다.]
    라는 식의 판단이 깃든 것이지요.

    물론 그 분의 댓글에 언중유골이라 좀 껄끄러운 바가 있었지만, 작가가 인터넷에 연재를 하여 자신의 글을 타인에게 보인다는 것은 그것이 선플이든, 악플이든 모두 감당할 마음을 지녔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고서 그저 '누가 내 글을 읽어줬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라면 작가로서의 자세부터가 글러먹은 것입니다.

    '난 그냥 내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 뿐이지 악플을 받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
    이건 자신이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전제 하에, 오직 좋은 호응만을 받을 것이란 생각이 저변에 깔린 것입니다.

    앞으로는 독자에게 독력의 부족이라는 말을 사용하시기 전에, 스스로 작가로서 모든 것을 감내할 자세가 되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신다면 처음 장르문학에 입문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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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4.10 01:26
    No. 11

    검뎅이님의 댓글을 보고 답댓글을 달았다가 연재한담란에서 부적절한 논란이 발생할까봐 지웠습니다. 하지만 한말씀은 드려야 겠습니다. 너무 주제넘은 내용을 다룬 것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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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9.04.10 01:26
    No. 12

    으음... 저것이 바로 그 유명한 '히트&런'이로군요.

    검뎅이님께 약간의 말을 전해드리자면 전에 테레비에서 '여자들은 미니스커트 사서 입을 때 남들이 훔쳐볼꺼란 생각을 하고, 각오하고 입는거 아니냐?'라는 말에 박미선씨가 '예쁘니까 사서 입지 훔쳐볼꺼라 생각하고 입나요?'라고 하더군요.
    으음, 악플이나 독자들의 반응을 받아들이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쓰란 말씀으로 보이지만(그러니깐 '단 것만 바라지마라') 글을 쓰는게 좋고 그 글에 대한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연재하신 분들께서도 있을 겁니다. '성장'이 아니라 '감정의 공유(느낌의 공유)'를 원하시는 작가님들도 계실 겁니다. 그 점도 생각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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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리무리무
    작성일
    09.04.10 01:59
    No. 13

    본문 내용과는 상관 없는 얘기라 죄송합니다만..
    미니스커트는 어느정도 남들이 봐주길 바라고 사서 입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멋부린 옷이나 어느정도 노출이 있는 옷을 친구집 갈 때나 집에서 입으려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풍심님 기분이 빨리 풀리셔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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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천지즉금침
    작성일
    09.04.10 03:27
    No. 14

    미니스커트 강추! 우후후후 데레데레...퍽퍽;
    풍심님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십시오, 저는 즐겁게 감상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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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내삶의기연
    작성일
    09.04.10 03:48
    No. 15

    검댕이님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작가도 인간이고
    사람이라서 감정이 상할때가 많겠죠
    하지만
    댓글에 악풀이 달린걸 가지고 열폭해서 분란은 만드는
    작가라면 그냥 때려치우라고 말하고싶네요 ..
    그깟 비판조롱하나 못이겨내서 얼마나 좋은글을 쓰겠나요

    뭐 문피아소설은 시간때우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만
    대충 재미로 읽혀지는 글들인데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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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TheJob
    작성일
    09.04.10 04:21
    No. 16

    마지막 뎃글이라..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겠군요.
    풍심님 속히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독자님의 '마지막 뎃글' 발언은 작가분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그 외엔, 모두 글쓴이 탓이라 생각합니다.

    전 '이해되지 않는다''뜬금없다.''설명을 넣어라'라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모두 저를 위한 감사의 소리로 듣고 있습니다.

    중도하차? 막장? 그런 말은 들은적 없지만 서도,
    이전의 작품을 쓸때 모 사이트(문피아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잘나가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입니다)에서 부운영자님께 제 글을 통째로 내놓았던 적이 있습니다.(지금 쓰는 것 말구요 하핫;;)
    당시 제 나이 29.(솔직히 나이가 무슨 상관 있겠냐 마는..)
    현란한 비평을 간절히 원했고, 좀더 잘써보자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떤 말도 달게 들을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단 한마디의 말로 6개월 동안 소설 쓰는 것은 물론, 보지도 않았습니다. 책과는 아예 담을 쌓았죠.

    '얘들 보는 책 있죠? 동화책. 그것부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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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9.04.10 05:22
    No. 17

    검뎅이님 덧글에 백만표~!!
    (검뎅이님께서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을 이미 쓰셨으니, 표만 던지고 사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4.10 09:04
    No. 18

    제가 화가 났던 이유는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이라는 내용에 화난 것이 아닙니다. 댓글의 뉘앙스가 무척이나 공격적이면서 이기적이라 그랬습니다. 분석해볼까요?
    1.설마 내공이 딸려서 들렸다 말았다 했다고 하실거면..아무말씀 말아 주세요..ㅋ
    이 말은 이런 변명을 할거라면 아예 대답도 하지마라 듣기싫다는 뜻이죠.
    2.하여튼 다음번에 쓰게 될때에는 필력이 더 향상 되시길 바라며..
    이 말은 지금 필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둘러 표현한 것입니다.
    제가 정작 열받은 것은 1번과 2번 때문이었습니다. 아주 고단수로 심경을 박박 긁고 간 댓글이죠.
    그리고 변명해보죠.
    저는 문제가 된 연재분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정상 수정하지 않고 바로 올리는 내용이라 문제가 되면 지적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했죠. 그 독자분이 보기에는 지적사항이 나왔다 그겁니다. 지적을 한 것은 감사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태도가 위와 같다면 안하느니만 못하고 무척이나 화가 난다는 겁니다.
    독력이라는 말을 썼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그 말은 그 독자가 필력을 운운하며 먼저 공격적으로 나와서 맞대응한 말입니다. 길에서 누가 빈정거리면서 시비를 걸어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넘어가라고요? 그래서 맞대응을 했더니 모든 것은 네 책임이다. 그말 아닙니까? 참으로 웃긴 논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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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대륙백제
    작성일
    09.04.10 09:31
    No. 19

    검뎅이님 댓글에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독자께서 의도적으로 비꼬는 내용의 댓글이라면 충분히 버려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품이 좋으려면 좋은댓글도 먹고 쓴 댓글도 먹어야 하지만 상한댓글, 썩은 댓글은 가려먹어야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아, 물론 여기 문피아에서는 상하거나 썩은 댓글이 많지 않겠지만 어디엔가 존재한다는 거죠. 그에 피해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흠..풍신님은 화 푸시기를..상한 음식 먹었다치시고 설사 몇번한걸로 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진필명
    작성일
    09.04.10 09:44
    No. 20

    의도적이고 악의를 가진 댓글이 분명하네요.
    풍심님은 필력이 상당히 좋은 작가이신데..
    취미로 글을 쓰는 순수 아마추어 작가분들은 어쩌라고,,
    필력을 운운한다말입니까?
    행간을 읽는 것은 독자의 몫이죠.
    작가가 초보독자를 위해 미주알 고주알..주해까지 달 필요는 없습니다.
    "악플달면 강퇴됩니다."
    라는 문피아 문구를 보고 싶네요.
    악플러는 문피아의 우군이 아닌 적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4.10 09:49
    No. 21

    심심상인님께서 하신 말씀중에서 제 필력이 좋다는 말씀만 틀리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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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소천
    작성일
    09.04.10 11:33
    No. 22

    이런걸 여기다 올려서 어쩌려는 건지

    댓글을 단 분도 분명 좀 더 주의해서 글을 다실 수 있었지만 그걸 가지고 전체 독자를 욕하는 듯한 독력 운운하는건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9.04.10 11:39
    No. 23

    음.. 검뎅이님의 말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풍심님이 독자들의 수준이 달려서 이해하지 못하는거라고 했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독자님이 필력이라고 해서 맞대응으로 단순히 독력이라고 말한건데 독력이라는 말에 너무 과민 반응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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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재림사심
    작성일
    09.04.10 11:55
    No. 24

    여러분들은 악플이라도 있으십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4.10 12:03
    No. 25

    아이구 저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10 12:05
    No. 26

    그냥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나쁜 의도로 말한 것은 아니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것이 보람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qorhvk
    작성일
    09.04.10 16:49
    No. 27

    제일 무서운게 무관심이라죠; 악플은 그냥 무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풍진세상
    작성일
    09.04.10 22:28
    No. 28

    어린애들은 원래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는데 아주 서툴러요..

    더 살다가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봤을때 그때서야

    다음부터는 주의하는거죠..

    한마디로 어린사람이라서 그렇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10 23:16
    No. 29

    우리가.. 마음에 안 드는 책.. 혹은 영화들을 보면..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 그 댓글을 달았던 사람도 그런 심정이었던 것 같군요.(전 풍심님의 글을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모든 작품에 호평만 따를 순 없습니다. 베스트, 밀리온 셀러급의 책을 쭉쭉 뽑아내는 작가라도 모든 사람이 마음에 들 순 없기 때문에 항상 악평도 따르기 마련이죠. 그런 작가들이 악평을 쓴 사람들을 하나하나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거나 공개적으로 창피를 준 일이 많을까요? 저는 없으리라 단언 합니다. 작가들이 악평을 한 독자들을 보고 '독해력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들이 내 작품을 이해나 하겠어?' 라던지 '나는 천재적인 작가야. 그러니까 내 글은 완벽하고 너희가 평가한 것들은 쓸 데 없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작가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대다수 베스트셀러 이상급 작가들의 차기작들은 처녀작보다 못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골방에 박혀서 글만 써대고 있을 작가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해서 다시 문학 공부를 한 걸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가 부족했던 점을 곱씹어 보기도 하고 독자들의 평가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부족함을 메꾸는 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자면 작품은 작가가 평가하기에 따라 가치가 올라가는 게 아닌 독자와 작가가 서로 소통을 해야만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비평들은 분명히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모든 것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갈림길 혹은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시하느냐. 기분만 나빠할 것이냐. 기분이 나쁘니 분풀이를 할 것이냐. 기분이 나쁘지만 보완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냐.. 이런 선택은 독자들이 하는 선택이 아닌.. 작가의 몫이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진필명
    작성일
    09.04.11 15:52
    No. 30

    선의의 비평과 악플을 구분 못하는 작가가 있을까요?
    악플러는 문피아의 적일 뿐이고..
    스스로를 해치는 독이기도 합니다.
    좁은 마음에서 악플은 시작될 뿐이고..
    정신년령이 십대초반인 일부 독자가 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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