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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으면 그 날 잠도 잘 안 오죠.
대단히 설레이니까요.
하하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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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년 전에 쓰다 만 4~5만자 분량을 몇 회에 걸쳐 연재해 보고, '역시 내 글은 재미없구나.. 쩝' 하고 그만두려는 찰라..
추천 한 번 받고, 갑자기 불어난 댓글과 조회수에 주말 내내 벌벌 떨다가(첫경험이라.. ㅡㅡa), 뭐 대단한 일 일어난 건 줄 알고 의기충천, 결국 벌써 30만자 가까이 쓰고 있지요.. ^^
그때는 가입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 작연란이나 정연란은 유료인 줄 알고, 자연란에서만 머물고 있었던 때라, 조회수 100 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한 건 줄 알았죠.. 지금 생각하면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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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백은 대단한 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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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님 말씀에 웃음을 참지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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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요? 전 진심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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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조회수 100 대단한 거지요..
무려 100분이 봐주셨다는 건데.. ^^
제 말씀은 조회수 100을 넘기면 문피아에서도 엄청 대접받는 글인 줄 알았다는.. 그래서 제 글이 엄청 사랑받는 줄 알았다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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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세자리수면 사랑받는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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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백이면, 중대원 전체가 제 글을 읽었다는 것이고.
조회수 천이면 연대원 전체가 제글을 읽었다는 것이고.
조회수 만이면 사단 전체가 제글을 읽었다는 증거.

100이라는 숫자. 절대 무시못하지요.

중대원 100이 해내는 일이 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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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 들으니 대단하군요!! 문득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도 2년전에 15만자 정도 판타지를 연재했었는데..

무관심 속에.. 선작 8분의 기대를 배신하고 글을 내렸었거든요.

그때 추천이 들어왔으면 목표인 선작 100은 찍었을까 궁금하네요.

제 글 내린 후로.. 저는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기로 마음먹었죠 ㅎ

요즘은 추천못하고 있지만.. 또 발동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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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존자님의 마지막 말씀과 예담님의 말씀을 같이 보니 그것이 우스웠다는 겁니다. ^^; 물론 조회수 100은 대단한 것이지요. 두자리수에서 3자리수 될때의 그 기쁨은 대단하죠. 그런데 상황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뭐 그런 변명입니다. 예담님이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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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 연재할 때 1회편 조회수는 1345회이고 34회편 조회수는 1회인 경우가 있었네요. 무려 10일이 넘도록 그 상태를 유지한 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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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1 연재한담란 공지사항의 세부설명
에서 발췌.

7) [한담]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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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조아라에서 연재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선작이 갑자기 두배가 불어서 깜놀해서 리플들을 보니 모 작가님이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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