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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운영진분들의 강한 제재와 통제, 그리고 이용자분들의 까탈스럽다 싶을 정도의 정화작용의 결과로, 이는 문피아 이용자들의 성숙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이것이 문피아를 유니크하게 만들고 있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문장에서 정말 강한 공감을 느끼게 되는건 저뿐일까요........ 우리들에게는 운영진분들의 강한제재와 통제 그리고 이용자분들의 까탈스럽다 싶을정도의 정화작용 이라는 강력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완과 수정등의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추천제를 없애자는 극적인 결과를 도출해낼수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지금까지해왔던것 만큼만 아니 조금 아주조금만 더노력한다면 저러한 극적인 결과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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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정말...돈이 좋다는 건지 글이 좋다는 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싸이트 명을 '돈조아라'라고 바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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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시판의 글과 댓글들을 보면 추천제를 없애자는 의견을 정당화시키는 이유를 대시는분들 말고도 많은 보완책과 수정책 들이 의견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책이 아예없는것도 아닌 이마당에 추천을 없애자는 의견들은 좀과한게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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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글을 두개 연재하고 있습니다. 필력도 없고 연재주기도 느리고 일반적인 글이 아니라서 조회수도 낮죠. 그렇지만 조회수나 댓글 혹은 선작수 같은 건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곳에 오는 이유가 글 연재보다도 다른 분들의 글을 읽기 위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잘 읽던 글이 어느날 갑자기 자추조작으로 인해서 삭제가 된다는 거죠. 게다가 자추조작사건도 여러번 생기고.
그러다보니 추천글이 올라오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게 그 사람 아이디를 클릭해서 정보를 보게되는, 그래서 작성글이 하나인데 그게 바로 추천글인데다가 가입한지 하루밖에 안된 사람이면 의심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죠. 특히 카테고리가 생기기도 전에 글이 올라오자마자 5분도 되지 않아서 댓글이 달리고 또한 추천까지 하면 더욱 의심이 들더군요.

좀더 다양한 토론을 거쳐서 자추조작을 철저하게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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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아라와 같은경우는 운영자의 무관심이 지금 조아라의 이유중 하나지만 우리 운영자님들도 그런건 아니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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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보고 좋은 작품들을 접하는 저로서는... 추천제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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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 유지에 저도 찬성합니다.

저는 웬만하면 추천글을 잘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의외로 좋은 추천이 있습니다.
이런 추천 때문에 의외의 좋은 글을 읽기에 추천제에 찬성합니다.

단, 보완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아이디 눌러서 정보 확인이 아니라
글의 끝이나 시작 부분에 가입일과 작성한 글 수나 리플 수가 표시되게 한다던지요. 아니면 이 정보를 포인트로 환산해 신용도로 표시된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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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천조작은 나쁜것이지만 그렇다고 추천을 없앨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마치 구더기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우를 범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일을 하다가 부작용이 나오면 부작용을 치료할 생각을 해야지 일자체를 그만둘 필요까지는 없죠.
그리고 설사 추천조작을 하더라도 글 자체가 완성도가 떨어지면 아무리 많이 조작하더라도 결국은 독자들이 외면합니다.

p.s 전 솔직히 이런논의 자체가 의문이라는.. 추천조작을 하더라도 충분히 추천을 받을정도의 훌륭한 글이라면 문제가 될게 없다라고 생각한다는;;;;; ....<-지극히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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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도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좋은글이지만 묻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때 추천을 받는다면 그 좋은글을 읽을 수 있는 독자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작가. 둘다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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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적으로 추천을 통해서 글을 찾습니다.

그리고 추천글을 읽은후

맘에 드는걸 찾으면

대부분 괜찮은 글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추천조작 같은것도 작가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쁘지만... 그래도 정화를 하고 있으니

이대로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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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보보다는 추천을 좋아하는 편이라- 추천을 보고서 글을 찾아가 선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제 폐지는 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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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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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추천제가 없다면;; 재밌는 소설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짬 내서 읽는 편이라 추천글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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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제가 유지돼었으면 해요..어차피 추천조작을 해도 글을 보고 판단하는것은 독자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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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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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도 규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5편, 1편올리고 10편 넘을까말까한 글로 올라오는 홍보글 때문에 홍보글 클릭하기가 싫어집니다. 적어도 50편이상 연재에 간략한 주인공,줄거리 소개정도는 들어있는 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추천글도 좀 주인공이 간략한 줄거리 소개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짜고짜 무슨 멋들어진 글만 적어놓고 읽으러가시오- 나름 글읽는 재미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이해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죠. 추천제 폐지보다는 최소한 지킬정도를 좀 정해놓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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