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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멋진추천글이네요^^ 저절로 보러가게만드네요!

멋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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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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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눈 실명상태에서 한쪽눈 각막이식수술(안구이식은 현재 의학수준으로는 불가능입니다.)시행한 상태이며, 최악의 심장병을 앓고 있는데다가 최악이 희귀혈액형을 가져 수술 불가능한 상태라는 설정이 조금 무리해 보입니다. 필력이나 글 자체를 입대려고 하는게 아니라 저런 설정을 좀 더 개연성있게 다루면 안그래도 훌륭한 글이지만 더욱 더 훌륭한 글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목도 기억이 안나지만 최근의 드라마중에 친모와 시어머니가 둘다 백혈병에 걸리고, 마침 공교롭게도 둘다 본인과 조직적합성반응이 일치하여 둘 중 누구에게 골수이식을 해야할지 어쩌고 하던 드라마의 설정 자체가 의학적인 측면에 대한 개연성을 전혀 무시하고 흥미위주로 방송을 하였기 때문이지요.

추천하시고, 댓글 다시고 하시는 분들 글을 읽어볼 때 무척 수작이고, 필력이 대단하시다고 생각되지만 출판까지도, 고려하신다면 미리 말썽의 소재를 해결하시는게 옳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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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글을 추천해 주신 디코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토끼님 말씀처럼 개연성이 필요하죠^^ 설정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황당무개하다는 건 저도 깨닫고 있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여서 설정에 헛점이 많다고 느끼실 겁니다. 그냥 취미 생활이라 출판을 염두해 두고 쓰는 건 아니지만, 차후에 시간을 봐서 좀 더 다듬어 보겠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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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만화 중에 심장이 약한 주인공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무리한 설정일수도 있겠지만 데어데블같은 영화의 주인공도 있는데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 이 추천글을 읽으면서 제목 -심장 에서 갑자기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구 팬으로써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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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스포츠소설이 좋은 사람이라면...
꼭읽어보세요.. ㅎㅎ
후회 안하실 겁니다.
분량도 많으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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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리한 설정인건 맞는거 같다...

그래도 읽다보면 빠져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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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무시할정도로 감동이 있어서 전 설정에는 딴지 안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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