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5 TheJob
- 09.04.07 07:37
- No. 1
죄송합니다만, 저라면 1번 분께는 '감사합니다'를,
2번 분께는 '죄송합니다'를 댓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타를 점검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작가의 잘못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것은 못된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기분 나쁜것은 밑도 끝도 없이 '재미없다.','이게뭐냐', 등 이유없는 댓글입니다.
~~가 **** 해서 재미없다.
이렇게 써주실 수 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전 제게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다들 이유를 달아주시거든요 하핫 ^^*
문제는.. 알아도 쉽게 고치지 못한다는 단점이... ㅠ.ㅠ -
- Lv.1 무궁화근
- 09.04.07 07:41
- No. 2
-
- Lv.13 레이언트
- 09.04.07 07:50
- No. 3
-
- Lv.1 디딤돌n
- 09.04.07 07:51
- No. 4
-
- Lv.13 레이언트
- 09.04.07 07:53
- No. 5
-
- Lv.1 [별리]
- 09.04.07 08:00
- No. 6
출근전에 와서 한 번 보고 가는데 =ㅁ=...
문피아 같은 전문가들이 많은 사이트는 악플과 조언의 차이는,
단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누가 봐도 자존심 상할 리플"과 "그렇지 않은 리플"
이 차이 뿐이죠.
실제로 조언이라도 뒤에 "그럼 건필 ㅎㅎ"
이거 한 마디로 기분 나빠할 사람도 있고,
조언이라면 신랄하기 이를 때 없는데다 "그거 못 고치면 작가는 포기하3"
이런 글이라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누가 봐도 자존심 상하고, 문제가 있을 리플"이라면
악플로 보고, 그렇지 않다면 "조언", "응원", 혹은 "질책"으로 봐야겠죠. -
- 립립
- 09.04.07 08:03
- No. 7
-
- 푸른봉황
- 09.04.07 08:35
- No. 8
-
- 립립
- 09.04.07 09:05
- No. 9
-
- 순백 검결
- 09.04.07 09:15
- No. 10
-
- Lv.13 레이언트
- 09.04.07 09:16
- No. 11
-
- Lv.1 데드켓
- 09.04.07 09:21
- No. 12
-
- Lv.48 헤븐즈
- 09.04.07 09:26
- No. 13
-
- Lv.97 뚜룻뚜룻
- 09.04.07 10:35
- No. 14
-
- Lv.76 hellwind
- 09.04.07 10:54
- No. 15
흠...전 오타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리플을 꼬박꼬박 적지도 않지만...(이점은 작가 분들께 죄송합니다.)거의 무플이라고 해야 할듯하군요. 하지만 리플을 달 경우는 아주 심각한 경우에만 합니다.
예를 들면 ...
예시1) 작가가 초기 설정한 주인공 성격, 능력, 줄거리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 - 이 경우는 작가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경우겠지요...작가가 초기 설정을 무시하니 이야기 진행이 난항을 격을 수 밖에..ㅡㅡ;
예시2) 의미 없는 글자 나열 - 말 그대로 잔뜩 적어는데 내용이 없는 글로 불필요한 상황묘사를 적어놓은 경우 입니다.(어디 멍멍이가 먹는것도 아니고 뭔 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먹는건지..) 읽는 사람 입장에선 '작가가 분량을 늘리기 위해 별짓을 다 하는구나..ㅡㅡ+' 하고 생각하게끔 하지요.
적다보니...읽다가 던져버린 책 내용이 떠오르네요..ㅡㅡ+
작가의 몰지각한 일본식 문법표현이라든가, 그걸 수정할 생각은 안하고 그대로 출판한 출판사도 문제고, 삼천포로 가는걸 왜그리 좋아하는지...
뭔가 가슴이 찌~~~ㅇ 한 그런 글을 보고 싶네요..ㅜㅜ -
- Lv.57 아자씨
- 09.04.07 11:13
- No. 16
대화란게 말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표정과 말투 몸짓또한 무의식중에 받아들여서 하나가 되야하는데 인터넷은 오로지 글로만 상대의 의중을 파악해야하니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위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이야기를 하신 두분도 마찬가지 사례라고 보고 대부분의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언쟁은 그렇게 시작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만큼 더 예의를 지키고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아무리 오타를 지적해주는 좋은 행위라고 할지라도 말투가 비난조면 잘못한것이 맞다고 봅니다. 1번이 가장 좋은 인터넷을 할 떄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
- Lv.25 은수저군
- 09.04.07 15:12
- No. 17
-
- Lv.1 랑냥
- 09.04.08 01:49
- No. 18
가끔 쉬운 데서 오는 반복적인 실수에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솔직히 그정도 실수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국어에 완벽할 수는 없고 그래서 상플같은 프로그램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댓글을 다는 사람으로서 오타를 지적할 때도 보시는 작가님들이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조심히 한다고는 합니다.
또 말이라는 것이 정말 우습게도 말하는 사람의 기분과 달리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악플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무튼 횡설수설하게 되네요. -
- 푸른봉황
- 09.04.09 13:39
- No. 19
-
- 립립
- 09.04.09 19:44
- No. 20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