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런건 글보다 영상매체로 만나는것이 더 감동적이던데... 여하튼 천화난무 추천하려다가 보셨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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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님의 귀신이 보여 가 원하시는 것과 맞을 것 같군요. 우유 배달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한 고독한 청년이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그 능력을 통해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여중생 귀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귀신이 나온다고 해서 무슨 퇴마물이나 공포물 같은 분위기가 아닙니다.
완결란에 베딜리아 성무일지 추천합니다. 작은 시골마을의 사람사는 이야기가 꽤나 따뜻하고 재밌거든요
내마엘2 ?
'무화'라는 글 추천합니다.. 간만에 정말 글 재밌게 읽었네요.. 쟝르는 무협입니다. 단순히 싸우고 죽이는 얘기가 아닌 훈훈한 가족의 느낌과 일상에서의 유머를 느낄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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