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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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암풍
- 09.03.31 18: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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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조롱박
- 09.03.31 19: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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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9.03.31 19:1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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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3.31 19: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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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하얀별빛
- 09.03.31 19: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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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루안
- 09.03.31 19:3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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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로이브
- 09.03.31 19: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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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양판소
- 09.03.31 19: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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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평생낙원
- 09.03.31 19: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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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으뉴
- 09.03.31 20: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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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맨두
- 09.03.31 20: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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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9.03.31 20: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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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핫세루
- 09.03.31 20:32
- No. 13
게임소설은 진화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게임이라는건 너무 단순합니다. 그래서 가상 현실이라는 좀더 큰 스케일로 소설들이 쓰여질것입니다.
어쩌면 판타지의 미래는 더 이상 중세의 과거형이 아니라 미래형의
판타지가 될것도 같습니다.
더 다양한 실험작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적어도 20년이상은
가상현실 소설이 주를 이루게 될것입니다.
사실 가장 글쓰기 편한글이 기존의 게임을 소재로 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저 먹는 글이 되더군요.
설정과 무대그리고 이름과 스킬명등등 조금식만 변화를 주면 굳이
저작권을 위배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글을 쓸수 있지요.
창작의 고통은 없는 그야 말로 그저 먹는 수법이긴 하지요.
하지만 그건 결국은 모방에 불과하기에 버리게 되더군요.
게임소설 쉬운것 아닙니다.^^ -
- Lv.1 modified
- 09.03.31 20: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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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르바티A
- 09.03.31 20:5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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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09.03.31 21: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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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인상15
- 09.03.31 21: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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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이두리엘
- 09.03.31 22:3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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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티렌
- 09.03.31 23:0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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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켄시로우
- 09.03.31 23:3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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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워
- 09.03.31 23:38
- No. 21
적절한 설정 현실성 반영도가 높은것
모험가, MOG, 레이드, 바람의 황제(연재중)
현실성 반영도는 중간이데, 통쾌감, 등을 느낄수 있는거
더로드
뭐 이정도 인데요. 솔직히 발전하고 있다고 할수 있네요. 현재 상황으로썬 장르소설 신작선은 다 체크하고 감상하는 저로써는
게임소설 신작들중에서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판타지소설도 양판소 수준이라는 수준의 소설은 찾아보기 힘들구요.
무협소설도 괜찮아진 편이고요.
뭐 한마디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전 안한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은
대다분 1세대 소설 취향이신 분들이고요. 그분들은 솔직히 신작 체크하는지도 의문이지만, 뭐 한마디로 포괄적인 범용성에서는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 Lv.99 PocaPoca
- 09.04.01 01:3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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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PocaPoca
- 09.04.01 01:3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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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재미찾기
- 09.04.01 09:20
- No. 24
훌륭하다!
이 글을 읽고 제가 느낀바입니다.
저 역시 게임판타지가 게임의 탈을 쓴 판타지 소설에 머무르고 있는지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가상현실이라는 이름하에 프로그래밍된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현실성을 가진 주제에-그런 것들이 가능 하다면 프로그래밍이 되 있다는 건데, 그런 엄청난 것들에도 신경쓸 정도이면서- 정작 사소한 버그따위를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들은 결국 레벨업과 아이템이라는 체제로 강자를 만드는데에 있어서 정당성을 부여한, 즉 주인공을 강하기 만들기 편한 판타지 소설을 쓰는 것이 많은 수의 게임판타지들이 아니었나 합니다.
현재의 게임판타지들 중에도 수작으로 꼽을 만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만은,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게임판타지라는 장르의 아직 개척되지 않은 무궁한 소재들을 개척하고자 하는 이들이 별로 없기 때문인 것 같네요. -
- 虛虛實實
- 09.04.01 13:4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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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땅거미
- 09.04.10 00:5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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