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6

  • 작성자
    Lv.86 평생낙원
    작성일
    09.03.25 21:06
    No. 1

    전 처음부터 강한것. 하지만 오공처럼 지구를 부셔버리는 신급적인 강함은 조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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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3.25 21:08
    No. 2

    쎄긴 하지만 주변에서 아무도 몰라주는 것. 그리고 뭔가 일을 해결했을때 그것을 독자는 알고 있다. 그러나 소설속 주인공 주변인물들은 모른다. 나중에 천천히 그 주인공의 힘을 알아간다. <-저는 요런식이 좋아요. 아, 이 주인공은 쎈데 주변에서 몰라주네? 언젠가는 알겠지. 그 사람이 얼마나 멋진지. 훌륭한지. (두근두근한 마음이 있어요. 초반에는 독자인 제가 주인공이 쎄다는 것을 혼자 알고있단 것에서 쾌감을 느낄때도 있죠^^;; 변탠가봐요) 아.. 질문과는 좀 먼 대답이었나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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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왕펭귄
    작성일
    09.03.25 21:08
    No. 3

    백지 만세. 이래저래 굴리는 맛이 있어야 재미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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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저런
    작성일
    09.03.25 21:10
    No. 4

    처음부터 끝까지 약했으면 좋겠네요 으흐흠..
    아니면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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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오래된트롤
    작성일
    09.03.25 21:14
    No. 5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약한 주인공이 좋습니다만... 아니면 힘은 약하더라도 군주로써의 위엄과 권위가 있는 그런 캐릭터를 좋아하지요.. 군주는 칼을 쓰는 사람이 아니고 칼쓰는 자를 부리는 사람인데 많은 판타지들은 군주가 장군보다 더 강하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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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메이지
    작성일
    09.03.25 21:20
    No. 6

    [연재한담]게시판보다는 [질문/답변]게시판이 어울려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백지에서 시작이냐, 강자에서 시작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필력과 내용의 개연성인거 같네요.
    스토리 전개상 필요하다면 먼치킨이라도 용납될 수 있고
    백지라도 재미있는 법이죠. 필력이 따라준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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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5 21:21
    No. 7

    이런 부분은... 취향아닐까요?
    저는 가끔 읽을 때마다 이런 주인공이 땡길때~
    저런 주인공이 땡길때~ 항상 바뀌던데...
    (저는 둘다 좋아요....... 힘없이 머리만 좋아도 좋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Joshua
    작성일
    09.03.25 21:34
    No. 8

    지구탈출/처음부터 그렇다면 정말 곤란하겠죠-_-;;

    최혜선/그런 주인공은 확실히 매력적이겠습니다...만! 쓰다가 작가도 안달이 날듯한데요? -_-;;

    마왕펭귄/백지상태는 역시 굴리는 맛이 있죠..물론 강한 주인공도 굴릴라고 마음만 먹으면야..

    저런/하얀 늑대들 같은 타입을 좋아하시는군요..확실히 잘만 쓰면 약해도 재밌을테지요

    잠든나무/군주의 입장에서 흘러가는데 군주는 성에 있고 장군들이 알아서 하면..말 그대로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날듯 합니다..;

    카더라/질문이라기 보단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보자는 취지 하에 쓴 겁니다. 필력도 중요하지만 독자의 취향에 맞는 매력적인 주인공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떵강아지/그래서 그 취향을 질문드린 겁니다-_-;; 항상 바뀌신다면..재미는 100% 필력에 의해 좌우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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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9.03.25 21:44
    No. 9

    취향은 바뀔수있는 녀석인지라.. 어떤녀석이 더땡긴다고 말하긴 좀 어렵군요.. 다만, 필력이 출중하신분의 소설이 않팔릴순있어도
    필력이 출중하지않은분들의 소설은 사람들입에 거론되지않습니다.

    즉 어떤형태의 주인공이든 그것은 온전히 작가님들 개개인의
    필력이 호불호를 떠나서 대다수의 독자분들을 만족시켜주시지않을까하네요 ^^
    문체와묘사, 시놉과 각에피소드들간의 개연성,
    은밀하면서도어색하지않은 복선, 흡인력강하면서도
    독자에게 생각할여지를 남겨두는것,
    그리고 이모든것이 다없어도 단하나 재미만있다면
    장르계에서의 소설로써는 대작은안되어도 충분히 떳떳할만한 작품이라
    소개할정도는 되지않을까싶네요..
    [쓰다보니 주제와는 삼만리로와버렸군요;; 전 어떤것이든 가리지않습니다. 가 제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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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환청
    작성일
    09.03.25 21:51
    No. 10

    전 약하다가 점점 힘을 키워내다가 갑자기 각성하는게 좋던데.................. 그냥 쥬논소설이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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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3.25 21:56
    No. 11

    강하고 약하고 상관은 없고
    주인공이 좀 얻어터지는거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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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09.03.25 22:00
    No. 12

    필력만 좋으면 상관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09.03.25 22:09
    No. 13

    처음부터 강한 것도 좋지만, 성장하는 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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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5 22:24
    No. 14

    전 성장물이 좋아요. 약한 주인공이 무언가 계기로 인해 강해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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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3.25 22:24
    No. 15

    쓰다가 작가도 안달이 난다... 흐흐 그렇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머리 터져서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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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애울
    작성일
    09.03.25 22:45
    No. 16

    주인공의 힘은 세든 안세든 상관 없고 정신적으로 약한 주인공이 강하게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둔 소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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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isso
    작성일
    09.03.25 22:48
    No. 17

    '강하다'는 게 뭔가요? 그때그때 상황을 넘길 만큼만 강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머리를 써서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능력도 '강하다'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고, 단지 운이 좋거나 타인의 조력으로 상황을 타개하는 능력도'강하다'고 할 수 있죠. 단지 무력만을 의미하는 거라면 그런 '강함'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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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3.25 23:18
    No. 18

    다들 성장물을 많이 좋아 하시더라구요.
    상업적 장르소설 보면 성장물이 90프로 이상인듯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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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9.03.25 23:25
    No. 19

    처음부터 '적당히' 강한 주인공을 선호합니다

    수련과정이라는게..이젠 볼만큼 봐서..
    게다가 이 과정이 길고 지리하면..권수만 늘어나고
    사건이 진행이 안되죠..과감하게 쳐냈으면 합니다
    차라리 회상을 통해 잠깐잠깐 수련과정이 나온다던가..
    하는것도 괜찮고 말이죠

    그리고 중요한건...끝까지 '적당히' 강해야 한다는점..
    주인공이 천하제일이 되고 끝나는건..이제 그만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9.03.25 23:27
    No. 20

    끝날때쯤의 이상적인 무공수위는..사조영웅문의 곽정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소오강호의 영호충도 괜찮지요..

    곽정은 끝내 주백통과 구양봉을 꺾지 못했고..
    영호충 역시 합공으로 동방불패를 물리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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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3.26 00:13
    No. 21

    전 백지든 먼치킨이든 계념 충분한 주인공이고 거기에 그걸 잘 표현하는 작가가 그리는 주인공이면 다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03.26 00:21
    No. 22

    전...
    무지막지하게 강한 주인공이 좋아죠
    분명 강한데...적들은 더욱 더 강해서 이리저리 깨지고 굴르는 주인공이요..ㅎㅎ 더 로그 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림쌍환선
    작성일
    09.03.26 01:20
    No. 23

    저는 약하지만 강한 주인공이좋아요..
    무력보단 지력이라는거죠 ㅎㅎ
    루디시아 라는 소설처럼
    무력은 약하지만
    카리스마나 주위 인물이 뛰어나
    그인물들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퀸러브
    작성일
    09.03.26 02:13
    No. 24

    저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강한놈이 좋습니다.

    때려부수는거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09.03.26 02:32
    No. 25

    처음 부터 쎄건 안쎄건 문제될건 아닌데 무협이든 판타지이든 조금 손색이 있는 모인 무리의 다굴에는 끝판왕이나 주인공도 ㅌㅌ 하는 수준이었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라르고
    작성일
    09.03.26 06:44
    No. 26

    그냥 어느정도의 강함이 좋아요^^
    주위사람들중에는 강한 축에 끼는데 다른 데가 면
    그렇게 강한 축에 끼지 않는..뭐 그런거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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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3.26 08:00
    No. 27

    저같은 경우엔 처음부터 주인공이 먼치킨일경우 흥미가 뚝 떨어 지더군요 혼자서 모든걸 해결할수 잇는데 굳이 단체전 하면서
    아까운 동료내지는 수하들 죽이고 슬퍼하는 모습 보면 정내미가
    뚝뚝 떨어져서 밤에 몰래가서 적수장들 슥삭 해버릴
    무공내지는 검술 마법 실력이 잇으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질질 끌고 나가는거 같아서 완젼 짜증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09.03.26 08:11
    No. 28

    저는 성장하는 타입을 선호합니다. 어차피 사람은 살아가면서 닳기도 하고 변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평범한 주인공 옆에 비범한 여주인공을 붙여놓기를 또한 좋아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구조의 이야기를 '의사모자'. 즉 실제 모자관계는 아니나 마치 마치 자식 키우는 어미처럼 주인공 가꿔가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표현하시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연애관계가 아닌 전우관계나 두터운 우정으로 묶어버리는 취향입니다.(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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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흐르고
    작성일
    09.03.26 08:41
    No. 29

    개인적으로 한수오 작가님의

    보검박도 주인공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엄청 강하지만 주위 사람은 물론 독자들로 알게 되면

    깜짝 놀란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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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9.03.26 11:33
    No. 30

    엘란 이나 천원돌파 그렌라간 과 같은 성장물을 좋아 합니다~ 파이날판타지8의 주인공도 성장형이고...(무력이 성장 한다기 보다 인격이 성장 한다고 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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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9.03.26 12:09
    No. 31

    모든 소설에 해당되는 질문 한가지 해봅니다.
    '무슨무슨 상황일 때. 어떤 게 더 좋으신가요? 1번-- 2번--'
    이런 글은 한담 보단 독자마당 질문/답변란, 내지는 독자설문 란에 어울립니다. 설문란은 그야말로 저러려고 만들어진 게시판이니까요.
    심도 높은 토론을 원하시면 토론마당 란도 있습니다. 문피아를 좀 더 폭넓게 사용해주세요.
    전 스토리에 어울린다면 점차 강해지는 것이든, 초반 먼치킨이든 다 좋습니다. 딱히 힘의 차이를 보고 글을 보진 않는 거 같네요ㅇㅅㅇ
    (다만 1-7권 짜리 글인데 1-3권은 권 당 300쪽 내내 수련만 한다. 이럴 바에는 먼치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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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9.03.26 13:32
    No. 32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을 부를 때
    '님아', '님께서', '님', '3//' 같은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누구누구 님'이라고 반드시 이름(별호)과 님자를 함께 붙입니다.
    ---이것도 태클인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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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3.26 18:55
    No. 33

    전 주인공이 쎈 녀석이 좋습니다. 단 자신을 죽이기 위해 공격하는 여자가 있으면 아무리 예뻐도 얼굴 따지지 않고 죽이는 사람으로. 못생긴 여자는 죽이고 예쁜 여자는 살려두는 주인공은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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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비발쌍부
    작성일
    09.03.27 00:43
    No. 34

    제가 힘들 때는 역시 시원통쾌한 주인공이 좋고, 시간이 남아 무료할 때는 좀 인생역경을 겪는 주인공이 몰입이 되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울매지션
    작성일
    09.03.27 00:47
    No. 35

    먼치킨은 취향에 맞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주인공이 졌으면 하는 마음까지 생길 때도 있고...
    그래서 성장하는 형식이 좋더라고요. 초반의 수련이나 아니면 차근차근 강해져도 좋고 조금 약해도 괞찬은데, 다만 주변환경에 (특히 히로인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주인공 답답해서 싫더군요.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유형은 초반에 한 60%정도 성장하고 완결까지 천천히 40%정도 성장하는 유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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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Joshua
    작성일
    09.03.29 12:37
    No. 36

    와~ 이정도로 호응을 해주시다니.. 역시 결론은...
    없는거 같습니다요-_-;;;
    백인백색이라 역시 선호하는 주인공도 백색이군요
    강하면 이런 식으로 강하다, 성장이면 이런 식으로 성장하는 게 좋다라는 호불호가 극명하군요
    역시 정답은 필력이라는 것일까요
    기획을 좋아하는 저에겐 참...-_-;;
    여튼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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