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소설 베스트 조건이 뭔가요?

예전에는 그저 흐름이 달라서 내 취향과 대중적인 취향이 다르구나. 정도였는데, 작가가 앞이랑 뒤랑 말이 다르고 본인이 정한 잉야기조차 기억 못하는지 이랬다 저랬다 하는 내용이 베스트 목록에 올라간 것을 보면 독자들의 눈이 하향평준화가 된 건지, 다른 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용자로써 더 나은 질의 소설을 원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 하는데, 배스트에 이런 낚시성 글이 많으면 베스트에 올라온 글만 골라서 버리거나 아예 이용을 안 하는 방법 밖에 없잖아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글의 기본적인 요건을 벗어난 것들만 거를 수 있는 방법 혹은 베스트의 조건이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루디사]

5,000자 이상 쓴 회차가 24시간 이내에 조회수82 인가 83을 넘어서면 베스트 200안에 들게 됩니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작품이 있으면 베스트가 200작품까지 나오지도 않고요. 결국 베스트는 독자의 선택입니다. 작가의 낚시가 아니라.

[우룡(牛龍)]

낚시성 글이란게 작가가 독자를 낚았다.가 아닙니다.
그저 개연성 맞지 않는 글을 조금이나마 피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올린거예요.

[칼리온]

저도 정말 그 마음에 절대적 동의를 표합니다

[어휴진짜]

공감 합니다 이게 글이야 똥이야 싶은게 한두가지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