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제가 쓰는 다크판타지 장르는 죽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근 10년 간 글쓰면서 완결나면 1달정도 고지후에 소설을 내리는 습관을 갖고 있어서.
전작을 8월에 마무리하고 신작을 내놨는데.
거의 그냥 망하다시피 하네요. 하하...
그나마 전작도 2년간 연재해서 보시던 분들이 조회수를 많이 늘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트렌드에 따라서 저도 다크판타지는 접고 다른 장르의 소설을 써야하는지 요즘 매우 고민되네요.
아, 참고로 본업이 있어서 돈을 벌고자 쓰려는 것은 아니라서.
고민이 더욱 가중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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