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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은 잘 달지 않는 유령독자지만 한마디 하고 가지 않을 수 없네요.

작가님 이름하나로도 믿을 수 있는 멋진 글이죠 ^^*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아마 전작 황혼을 쫓는 늑대까지 찾아서 보시게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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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는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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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김백호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력에 빨려들지 않을 수가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읽을거리를 찾는 분보다 두루두루 책을 섭렵하면서 그 중의 하나로 장르문학을 찾는 분들에게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혹시 예전에 <용병왕(황혼을 쫒는 늑대)>나
<카펠마이스터>를 인상깊게 읽으셨던 분이라면
새로운 신작을 놓지지 말고 얼른 와서 같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처음보는 입장이라서
약간 낯선 부분이 있지만
역시 글쓰시는 분에 대한 신뢰는 그 보답을 하네요.

다들 어여 읽으러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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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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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갑니당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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