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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이는 석운
댓글다는이는 일운
아이디는
석운(한자) 일운(한자)
뭔가 냄새가 나는건 나뿐인가..?

거기자네
뭔가 이상한게 느껴지지않는가..?
뭐 그렇다고요
아니면 말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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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a님, 그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짓을 사람들 다 보는 데서 할 수 있을 정도로 문피아가 만만한 곳이었군요.^^
정 의심되면 신고란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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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달려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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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님. 사실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니 이해해 주세요. 요즘 자기추천이나 지인 추천으로 뒤숭숭해서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의심하게 되거든요.
솔직히 저도 의심이 조금 들긴 하죠.
특히 글을 올리자마자 한시간도 안되서 매번 댓글을 달아주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엄청난 팬이라고 해도 카테고리가 없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10분도 되지 않아서 댓글을 달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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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님.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사실 저도 무영신위를 본 계기는 제 닉넴과 흡사한 석운님의 닉넴 때문이었죠.
우연이라고 하기엔 한자가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속는 셈치고 읽게 되었는데, 이게 또 딱 제 취향이라서 카테고리가 나오면 무조건 누구보다 먼저 추천한다! 라고 내심 생각했습니다.
그런 서두름이 이런 오해를 낳은 듯 하네요.
충고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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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제 미흡한 글을 추천하는 글이 있기에 놀랍고 기쁜 마음으로 보았는데, 뜻밖에도 제 글이 이런 분란을 일으킬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선 제 글을 추천해주신 일운 님과 제 글을 읽어주신 쿠~가 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더불어 폭설a 님, 무의식 님께 예기치 않게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또한 괜스레 문피아 여러분의 눈을 찌푸리게 한 점 역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사죄드리오니 모쪼록 어여삐 여겨 주십시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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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무리는 없는 듯...좋아하는 작품인데 사람들이 몰라주면 서운하죠...그래서 추천글 올리신듯...전 오렌님의 카니안이 그랬는데..너무너무 재밌어서 추천글 올리고 싶은데 저번에 추천글 올려서 또 올리면 그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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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라오기 시작하는글..

강력추천이라 가서 봤더니..

제 취향에는 그닥..

그래도 끝까지 좋은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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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편까진 보고왔네요.
아직까진 잘 모르겠고 조금 더 연재하면 봐보려고요
또 위에 폭설님이나 무의식님 말도 약간은 공감가네요
글을 어느 시간에 올리든 5~20분안엔 바로 댓글이 달리니 저런 의심하는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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