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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에 어울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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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천자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저도 이것저것 읽고 수정하고 하다보면 몇시간에 3천자도 못 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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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시간에 5~6000자 정도 씁니다''; 집중력이 최상일땐 8000자...
허나 빨리 써서 좋은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적게 쓰든 많이 쓰든 글이 얼마나 잘 쓴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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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쓰는 것보다는, 쓴 분량이 나중에 리메이크다 뭐다 갈아엎을만큼, 질이 떨어지지 않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많이 쓰고 적게 쓰고 하는게 꼭 중요하지 않은 건 , '앵무새 죽이기'를 쓴 작가분은 쓴 책이 단 한권이지만, 명작을 쓰셨고. 스티븐 킹은 다작이지만, 여러권의 밀레언셀러를 쓰셨으니까요.

중요한 건 스스로가 용납하지 못할 질로 많이 쓰려고 오기를 부리면 안되는 거겠지요. 애초에 글 쓰는 분량 문제는 작가마다 다른 문제고, 적당한 양도 다양한 법이니, '적당한 페이지수' 같은 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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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로니님// 한시간에 그렇게 적으시다니 가히 존경스럽습니다. 5~6천자면 조판으로 10페이지 가량이나 조금 넘겠군요. 그럼 하루에 얼마나 적으시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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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에 4천자...... 많으면 6천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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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양도 질도 떨어지는 저는...(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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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쓸 내용이 정해져 있을 때는 1시간에 대략 5~6천자 정도를 쓰는 것 같군요.. 하지만, 다시 읽고 손보고 그러다보면 다시 1시간이 후딱 가더군요.. 결국 2시간, 5천자가 평균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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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을 쓰다보니 2시간에 2~3천자도 못쓰는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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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연참대전때문에 20페이지, 1만 1천자씩 쓰고요... 연참대전 참가를 하지 않을 경우 3천~5천자씩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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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분량에는 구애받지 않고 그저 열심히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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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하면서 놀다가 두세줄 놀다가 두세줄 그러다보면 5천자 정도 써져 있네요. 집중이 안되서 오래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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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평일에는 손 안대고 시놉거리만 계속 긁어모아서 메모했다가 주말에 몰아쳐서 쓰는 형식입니다. 제일 빨랐던게 3시간에 8천자 정도 였던 것 같군요. 작업시간을 총합 5시간으로 잡고 적으면 6천자에서 많으면 12천자 정도까지도 가 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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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안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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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에서 보니까 다작한 글은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하지
몰입감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며칠에 한번씩 조금씩 올려도 충분히 생각한 글은 마구 빨려들어서 3~4일만에 올라와도 기쁘기 짝이없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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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구님// 에... 저는 글은 빨리써도 질은 그렇게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하;; 날림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전 보통 하루에 적으면 5천자 많으면 1만자... 삘을 받아야 6000자 이상을 쓸 뿐이죠 ㅎㅎ 항상 그렇진 않습니다 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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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섯 시간 동안 죽치고 앉아서 쓰면... 7천에서 8천 정도?
그런데 문제는 네 시간 앉아있으면 3천자도 못 쓴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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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하루에 신조판 기준 세 페이지 정도 씁니다. 삼일 꼴로 한번 연재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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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균 도저히 못 냅니다. 될땐 많이, 안될 땐 며칠이 가도 그냥 그 페이지...
억지로라도 평균을 내 본다면, 고치고 다듬는 것까지 하다 보면 한시간에 1천자, 정도가 맞을 것 같군요.
헉, 생각해 보니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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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쓰기로 마음먹으면 하루에 반권은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글이 아니라는거죠 -_-;;

중요한 건 얼마나 집중해서 얼마나 퀄리티를 얻을 수 있느냐입니다.
페이지수는 최저 한달에 한권 이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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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이 괴물같은 분들...ㅠㅠ 글공장분들만 모아놨나ㅠㅠ 전부 부럽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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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천에서 만자 정도 많이쓸때는 만오천자도 씁니다.
그러나 백의 오자와 10개의 탈자 그리고 문맥은 엉망이
되죠. 그걸 수정을 하지 않고 그냥 배짱 좋게 올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미쳤지. 그걸 올리다니.
가장 싫은것이 수정을 하는 겁니다.
글을 쓰고 나면 머리가 아프거든요.
보통 글은머리가 아파질 정도 까지 적으니깐
수정을 하기가 싫어 진다는 제 글을 한번 보시면 적어도
백개정도의 오자를 잡을수 있을겁니다.
물론 수정을 하면 좀 줍니다. 반정도로
그 다음은 못줄입니다. 문법을 잊어 먹어서 그리고 어떤 글이
오자 인지 잘 구별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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