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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추천하고 싶어도 줄거리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추천이 문제는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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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에 너무 과도한 칭찬도 좀 자제를 그저 볼만한 수준에 초절정 대작이니... 명품이니 하면 솔직히 기대하지도 않지만... 혹시나 해서 가보고 실망을 하게 되는.... 거기다가 이제 막 시작해서 무슨 내용인지, 글의 수준이 어떤지 아무것도 알수 없는 글에 대한 추천도 좀 자제를.. 추천 보고 가니 글 3개정도 올라와있고 그러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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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추천도 금지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대부분이 자기가 원해서 추천을 하는게 아니라 작가의 요청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추천을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평소 판타지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대부분 작가의 요청에 의해 새로 아이디 생성해서 추천글 복사해서 두어개 올린다음 계정을 영구봉인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인터넷 자원의 낭비이고 불필요한 계정 생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추는 모르되 지인을 동원한 추천은 금지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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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소리 들을까봐 겁나서 추천글이고 홍보글이고 못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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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때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이러이러한데 이 글의 요런 부분이 이래서 만족스러웠다' 같은 걸 좀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저 무조건 초강추 소설이니 한번 가서 보시라는데, 낚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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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쓰고 욕 먹은 적 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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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천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 같아서 토론마당에다가 제가 글을 올려봤는데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들리세요. 괜히 글을 올린 것 같기도 해서 매도 같이 맞자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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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처구니 없는 추천이 앞뒤없이 '재미' 만 강조하는 추천이죠.
뭐가 재미있는지 어떤부분이 재미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등 떠밀리는 기분이 드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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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천을 하려면 어떤 장르인지와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 소개 그리고 가벼운 자신만의 감상 몇 줄을 덧붙이면 금상첨화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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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들무섭네요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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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님들은 반말입니다.

여러분이나 특정상대를 지정하셔서 존칭을 붙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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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금지하는 건 문피아 규칙 중 가장 이유없는 것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터넷 주류문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발심이라고 보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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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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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류문화란 말이 참 가슴아프네요..

저도 한글사용에 그다지 자신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런 줄임말들 보다는 좋은 한글을 제대로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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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을 금지한 것이 아닌, 님아, 님들아 등등의 예의없는 축에 속하는 것들을 금지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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