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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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온복학생
- 09.03.14 17: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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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앙
- 09.03.14 17: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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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3.14 17: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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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9.03.14 17:56
- No. 4
프롤로그가 꼭 필요한 필수 형식은 아닙니다.
시중의 많은 소설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프롤로그가 없는 소설이 훨씬 많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대부분의 프롤로그 속독해서 필요할만한게 아니면 건너뜁니다. 하물며 멋을 위해 쓴 프롤로그는 가차 없이 넘기지요.
글의 설정을 넣는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대중소설이 퇴마록이라 그런지. 퇴마록이 상당히 잘 되어 있지요.
일본 소설로는 12국기 시리즈가 참 잘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즉, 개인적인 선호가 많이 작용한...쿨럭!)
설명을 위한 글이 아니라 글을 위한 설명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 다른 작품을 많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까요.
자신의 글의 조회수를 신경쓰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상할 것이 없지요. -
- Lv.1 강작
- 09.03.14 18: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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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 09.03.14 18:0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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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강작
- 09.03.14 19: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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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혈흑무제
- 09.03.14 19:30
- No. 8
1.글쓰면서 주인공의 인적특성을 뚜렷하게 해주세요! ! ! ! !
마인,정파,협객,착한사람,나쁜사람,냉혈인,절대지존...글을 읽을때마다
처음과는 다른 분위기로 급전환되는 글들이 많은데 그런부분에 신경써야 할 것같습니다.
2.자신만의 세계를 너무 주입하는것도 안좋은것 같습니다.(ex-너무 주인공을 강하게 만들어서 오크랑 동생친구하면서 나쁜놈 잡고 그러면서 자기편이랑 소설세계게에서 이것저것 찜쪄먹고 백작이니 그지위를 이용해서 착한놈은 한번봐주고 나쁜놈도 그냥 오늘기분좋으니 함봐주고...뭐 이런식의 어린사람들의 자신만의 세계에서 힘을 가졌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사상을 주입시킨 느낌이 드는글...? 솔직히 읽다가 유치해서 50페이지 읽고 안읽은 책 많습니다. 돈날렸지요!T.,T)
3.약간의 수준높은 전문성있는 단어나 글을 적어서 성숙된 느낌의 소설이 좋은것 같습니다.(김한승,우각,초우님이 그런느낌이 많이들어요!^^)
4.약간의 코믹이나 반전 주인공의 우월성을 그린책이라면(영웅,타이탄무림에 가다)같은 소설이 좋을듯합니다.
5.약간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책으로 일성님의 음공의대가,빙공의대가,그리고 요즘 나오는 광룡기가 좋구 권왕무적이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이말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전 책을 읽을때 책표지의 내용을 대충읽습니다. 가끔 책표지의 내용의 전달과 실제 책내용과 다른점이 많더군요. 우선 처음 책을 접하는 사람은 제목,책뒤쪽의 기초내용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1,2권이 어떤책이든 가장 중요합니다. 1권과 2권의 내용이 전혀 상반되면 솔직히 실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에 읽어본 전제군주가 1,2권의 느낌이 완전 틀리더군요^^ -
- Lv.1 강작
- 09.03.14 19:5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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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두김태은
- 09.03.14 22:2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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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03.14 23: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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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강작
- 09.03.15 01:2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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