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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죠 을 이 될 수는 없음 ㅡㅡ; 대표적인 무공을 소개합니다! 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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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죠.. 2번 [을]은 목적조사라서 뒤에 동사가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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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을 섞어서 낸책도 있는데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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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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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은 좀 심했네요. 그냥 쓰고 검토도 안 하시고 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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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금 빌려다논 책중에도 영타가 들어간 무협소설이 있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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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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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오탈자 검토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대체로 파트별로 하죠. 그럼 적운검, 적혈검 구별은 잘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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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쓰고난후 재검토 할 때 오타난거 확인 하시지 않나요?
재검토를 안 하시는건가.. 분량이 많아서 일일이 다 못하고 그냥 휙 지나치시는건가... 암튼 쫌 그렇네요...사람이 어찌 비슷비슷한 글자의 오탈자를 다 확인하겠느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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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어떤 양판소책은 4페이지가 똑같은 글이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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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탈자없이 제대로 썼겠지]
[아마 오탈자같은건 없을거야]

이런 착각이

[제대로 썼군.]
[오탈자 없군.]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확신으로 변하는 과정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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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오타가 그득한 책을 읽고 읽고 또 읽다가 나중엔...
아~ 이게(오타가) 맞는 문법이었군... 이라고 최면이 걸리게 되는게 아닐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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