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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이동식디스크로 2~3일에 한 번씩 백업합니다.
기존 파일을 지우고 한글 파일을 날짜로 파일명을 만들어
(예 - 한글문서 09.03.06) 해서 넣어버리죠.

하드디스크나 이동식디스크나 둘 다 믿을 만하지는 못하지만,
둘 다 동시에 나가버리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둘 중 하나만 살아있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제 주변에 하드 나가서 복구한 분이 계시는데 들어간 비용도
장난아니고, 제대로 다 복구를 하지도 못했더군요.
한글파일 백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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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글로 쓰면서;; 그 띄어쓰기하면 영어로 바뀌는 건 막아두고 하는 편이라;;

여튼 저는 USB 꽂아서 거기에 틈틈이 저장해두는 편입니다. 물론 컴퓨터 자체의 바이러스검사나 악성코드 검사는 일주일에 한번은 해주지요; 강제리붓되거나 하는 현상의 대부분은 컴퓨터 보안 상태가 최신으로 유지되지 않았을 경우 위 해악들이 들어와서 일으키는 문제입니다아아 '- ';

정말 예외적인 경우로... 업그레이드할때 호환성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긴 하지요;(ex:비디오 카드에 공급할 전력 부족...?)

아... 정말 포맷해야할 일이 있으시면, 인터넷에 약간만 검색하시면 포맷없이 파티션(하나의 하드 드라이브를 C,D 등 몇 부분으로 분할하는 것)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걸로 D드라이브를 만들고 소설 파일을 옮긴 후, C드라이브만 싹 포맷하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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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이야 당연히 하지만 본체에 불붙으셨다는 분을 보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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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는 도둑놈이 컴을 통채로 들고 간 적이 있습니다.
(경찰따위... 미제사건처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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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아니지만, 본인에게 이메일 보내기를 애용합니다.'ㅁ' 글은 용량이 적으니 간편하죠.
그리고 프린트는 불지르지 않는 한 최고죠! 몇만원(카트리지값) 줄테니 그 용량(날려버렸다면) 쓰라고 하면 쓸 수 있으시겠어요? 아까워마세요~ 글씨 한 7~8포인트, 여백최저로 뽑으면 백업용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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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10대때부터 쓴 노트 및 자료프린트 등이 박스로 몇개였는데 이사할때 어머님께서 몇개를 갖다 버리셨다더군요 ( ``);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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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맞습니다. 지드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에게 보내기' 이메일을 활용하면, 손실 걱정도 없습니다. 약간의 번거로움만 참으신다면 확실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압축파일로 묶어버릴 경우 대용량 메일이라고 해서 기간 제한이 걸릴 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세요 '- ';

아... 저도 대학 처음 들어갔을 때 어떤 도선생이 자물통 따고 들어와서 컴퓨터를 싹 훔쳐간..(스피커만 두개 나란히 남은...)

불붙은건... 팬 청소를 안하신거거나;;(먼지량 과다 정도겠죠;) 뭐 여튼,

프린트의 경우에는 다시 파일로 만들려면 밤샘작업해야하니까, 저로서는 이메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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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로그나 이메일에 몇가지는 백업을 하긴 했는데...
전에 검찰에서 모 방송에 대해서 전혀 상관없는 이메일이나 취재자료 등을 압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전하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도 좀...
(뭐, 어차피 저는 그런 메이저한 세상과는 관련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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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저장공간에 저장하거나..
CD나 usb 등의 외부저장매체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

뭐.. 서버 사이트가 날라가지 않는 이상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건 웹저장공간이지만.
CD 같은 것도 깨끗이 보관만 잘하면 5~10(cd품질마다 차이남)년은 기본수명으로 안전하다고하니까. 괜찮을듯. 하드 백업은 별로 믿을만 하지 못해서 잘 날라가지만. CD는 보관만잘하니 하드보다 안날라가고 훨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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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손대지 않을 자료들은 씨디로 구워두는 것도 좋고요
컴터 본체 하드는 파티션으로 나눠서 포맷하더라도 문제 없게끔 보관하고 그외 외장 하드나 이동식 디스크 등을 씁니다. 어느 것도 100% 안전한 방법은 없지만 몇가지를 헤놓으면 한꺼번에 문제가 생길 확률은 없다시피 하니까요^^

글구 그래도 한글 같은 워드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저는 덕을 많이 봤습니다. 몇 분 간격으로 자동 저장이 되기 때문에 셧다운이 되거나 컴터가 맛이 가더라도 나중에 찾아보면 임시 파일로 남아 있어요. 얼마나 고맙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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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컴퓨터에 불 낸 당사자입니다. (덜덜)
당시에 제 컴퓨터가 파워에 문제가 있었던 거라 실상 일어날 일이 무척 희박한 일입니다. (불이라고 하긴 뭐하고 연기만 살짝 나고 말았답니다. -_-;;;)
저도 무척 날려먹은 적이 많아서 궁리를 쭉 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이렇게 되더군요.
파티션을 나누는 건 바이러스 때문에 불가하게 포맷을 해야할 때를 대비합니다. 데이터 드라이버를 따로 갖춘 상태에서 ctrl+s 키를 습관처럼 눌러댑니다. 그러다 생각날 때마다 메일에 담습니다.
--전 8년 전 습작을 아직 보관 중입니다.
(요즘은 한글보다 ms워드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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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파일은 용량이 적어서..자기 메일에 담기에 좋더군요.
음..딴 소리일지도 모릅니다만, 완벽한 보관법은 없습니다.
시디로 구워 보관하다 분실할 수도 있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되는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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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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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일에 저장합니다만 ㅡㅡ; 아무래도 일주일간격으로 하다보니... 그사이에 날라가도 피눈물 날꺼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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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하고

하드에 저장 하시고 안심안되시면 usb메모리칩에 저장하시고

돈좀 잇으시고 백업할 자료 용량이 많으시면 외장형 하드 하나 장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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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PC의 D드라이브에 워드파일 저장-USB 저장-집 PC의 D드라이브 저장.
알툴바의 디스크 온에 또 따로 저장.
이렇게 합니다만 그래도 날아갈 글은 날아갑니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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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메일에 보내는 겁니다. 자신한테 보내기 이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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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과 외장하드디스크, 이동식디스크 2개, 메일에 저장합니다'ㅂ') 그래도 불안할때가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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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첫 글쓰기를 텍스트 파일로 했었을까요 ....
저장버튼 일일이 안눌러주면 한 다섯시간 공들인거 한순간에 날라가더라구요...그러다가 떠올린게 한글 -0- 페이지도 표시되고 맞춤법도 알려주고 좋더...(첨써본거냐 응 -_-?)

작품이라고 해봤자 한편이라 저장할거도 없긴하지만..

저도 자기메일로 전송!!! 주로 애용합니다.
물론 유에스비 별도로 저장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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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자신에게 보내세요. 이메일 좋습니다. 메일이 최선입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두 세 군데 포털사이트에 동시에 올려놓으면 절대 안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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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은 공CD에 구우시길. 양이 많다면 DVD로.
제대로 된것으로 보관하면 오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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