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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응? 일본색이 짙은 작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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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치세요 금방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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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히
일본 전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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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김원호 작가님의 작품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호, 기모노 발음이 비슷하잖아요.
플라잉 버스터, 다크 프리스트... 뭐, 기타다수 많은 작품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요.
김원호 작가님의 글이 뭐, 속되게 말해서 '많이 까이는 글'입니다.[까는 글이 아닙니다.] 출판은 많이 하셨지만 문피아의 고수님들에 비해 많이 모자라서 그러신 거 같은데.
뭐, 설명이 뭐 필요합니까. 플라잉 버스터 1권만 딱 읽으시면 '아, 기모노'라고 알게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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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작품이란 말은 저도 처음보네요..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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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출판을 많이 했다면 실력이 검증된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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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아- 이해했습니다.
과연, 디재스터나 다크프리스트나 뭐 그런 글 말인가요?
끔찍하군요.(별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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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 님
...그게 의문입니다. 김원호 작가님의 작품은 어지간한 책방에 다 깔려있던데 실제 작가님의 수준은... 참 제가 이런 말 하니 이상합니다만, 조금 과장해서 초등학생 작문이나 별 다를게 없다는 거죠.
번개가 내려친다
콰과과과과과과광
뭐, 이런 느낌.
한 번은 수식어와 엔터신공으로 한 쪽 다 채우신 적도 있으신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책방의 특급 지뢰물로 취급중이에요.

Rucidiky 님
아 그러고보니 디재스터도 있었군요.
정말 작품 내용보다 작품 존재 자체가 재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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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김원호씨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주는건지는 모르겠으나만
뭐 대충 책 내용들이 다 이렇더군요.
주인공은 현실에서도 와방 잘나감.하지만 생각하는게 초 2수준.
어쩃든 1챕터에서 슈팍!하고 히든클래스 얻음.
그리고 어디 히든던전 찾아서 [다른사람은 못함 오직 주인공만됨]
순식간에 랭킹 1위 뺏어옴.3~4년 된게임인데.
더웃긴건 이 멍청한 주인공한테 달려드는 여자가 10명정도.
한마디로 재앙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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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뭐 몬스터 한마리 잡으면 '레벨업 하셨습니다.' 로
한페이지 쳐먹으면 할말 다한거죠 뭐 .
최근에 합성술사라고 또 하나 벌려놓으셨더군요.
어떤의미로는 참 대단하십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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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님의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유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한작품아니 두작품만 유머쪽으로 갔으면 나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나
8작품(?)나오는데 발전이 없습니다.
똑같은 개그 똑같은 인물 똑같은 전개
그냥 주인공이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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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공장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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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지금까지 투드와 해리와몬스터 수준의 글을 읽고 더 이상 무개념 작은 없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던 저를 확 뒤접어준 책입니다.
정말 난생처음 책빌린돈 팔백원이 아까워보기는 처음이었어요. 도대체 뿔미디어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작가한테 출판을 찍어주는 건지 의문입니다.

실질적으로 기모노작가님이 문피아에서 글을 쓰시면 1000000위권에도 못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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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출판하냐니요? 김 공장장님 작품만큼 잘나가는게 어딨습니까ㅡㅡ;; 아마도 문피아에서 골베, 선베 들은 작품이라고 해도 김원호 씨 작품만큼 잘 나가지는 않을듯.
...씁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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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보는데 10분도 안걸린다는 그책이군요,, 만화책보다 빨리 읽혀지는..신비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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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마디로...무개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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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고 보니 정말 안타까운 친구가 있습니다...제가 게임소설을 빌려갔지고 같이 보았는데 그 때부터 그 친구가 기모노시리즈팬이 되버렸지요...헌데..저 볼게 없어서 그걸 읽다가도 짜증나서 못 읽게던데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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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미소녀들이 주인공만 좋아한다는 그 소설들의 작가?
주인공 외의 주위 남자는 다 이상한 변태인 그 소설들의 작가?

재미는 있는데 이게 모든 작품들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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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책도 빨리나와서 지나가는말로 신간나와서 읽고 보면 다음권이 나와있다고도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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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버스터에 크리티컬맞아버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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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씨 글은 읽을 수록 짜증이 중첩되는 케이스입니다.
어찌 보면 투명드래곤보다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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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품 하나정도는 읽을만 합니다.

근데 2개 읽으라 그러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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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잉크에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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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란에 알맞은 글이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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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작가님을 좋아하던(?혹은 별 관계없던...)친구들을 제가 원호작가님이라면 경멸하는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
레벨업을 하셨습니다로 한페이지를 체우는 대범함이랄까.....
소설내공이 높지않을때 1질정도는 킬링타임으로 보면 되긴하겠더군요....소설내공이 높으면.....던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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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사이트 문피아에서 아무리 작가분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단체로 사냥분위기로 몰고가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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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란에 올라올 글은 아닌것같네요.
김원호 작가가 8작품을 냈음에도 전혀 발전이나 변화가 없어서 욕을 먹는겁니다. 글을 그렇게 못쓰는건 아니지요. 뒤로 갈수록 막장(!)이란건 맞지만, 필력이나 유머만 놓고 본다면 그냥 볼만한 수준입니다.

김원호작가가 8작품 변화없이 내고서도 살아남은 이유는 '잘나가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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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때우기에는 따라 갈분이 없죠. 특히 다크프리스트에서 레벨업 했다는 말로 한페이지는 넘기니..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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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슬픈이야기지만, 막장으로 쓴다고 문피아에서 욕해서 신경안쓸겁니다. 왜냐하면, 돈이 되니까요. 잘 벌리고, 잘 팔리고, 이름 알려지고..

그게 장르문학의 현실이죠.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묻히는.
누구를 탓할수도,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는 현실.. 이네요.


좋은 글이 출판되는 사례는 몇몇개 있지만,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그것도 트랜드가 어떻게 잘 맞았을때만....
그리고 그렇게 출판된 글도,
소위 말하는 막장 소설들보다 덜팔리고, 인세 덜받는게 현실이구요.

문피아에서 보다보면, 이런 글이 왜 출판이 안될까 안타까운 글들이 많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 많은데..

말하고 보니 엄청나게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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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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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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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는 일본 전통복인데...

기모노 작품은 뭘까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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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디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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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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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장르만의 문제는 아니지않을까요? ㅎ 막장드라마의 흥행도
크게 다른 문제 같지는 않군요.

결국 제작자와 수용자 모두의 수준향상만이 대안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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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아내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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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는 작가님의 이름을 비꼬아서 부르는 겁니다.
작가님의 행태를 본다면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출간한다. 라고 해서
김공장이란 별명이 더욱 퍼져있는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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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라잉버스터 쓰신 분이었군요........
김원호 작가님은 정말 후딱 글을 내놓죠. 플라잉버스터도 정말 빨리 내놓으시고, 저도 그 책 30분만에 한 권 다 읽었습니다.
비뢰도같은 경우엔 1시간 조금 넘게~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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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설명을 안해주셨네요.
김원호를 빨리 발음하면 기모노가 ㄷㅙㅂ니다.
김원호 작가 작품 = 기모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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