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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좀 웃기네요..ㅎㅎ

일단 선호작 넣어놔야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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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거잼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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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것이 있군요 케인은 검사로 전직해서 정신스탯쪽도 올리는 겁니다.

하지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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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권룡님->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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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 재밌네요!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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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작 100명이 알파테스터 그중에 1~4위라지만 그 사람들만 특이하게 겜한다는게 좀 억지라고 생각이 들던데 나머지 수천만명~수억은 다 복제인간도 아니고 매뉴얼만 보고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겜한다는것도 웃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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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게임에서 스탯은 레벨상승시 자동으로 오르는데 스탯장난 못치게

스탯 보정은 아이템으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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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중에 이상한 케릭 키우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들 안하는거, 못하는거, 기발한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정말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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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얼마 없는케릭이 좋더군요. 미개척지에서 새로운걸 발견했을때의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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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즈질인 캐릭이 좋더라구요. 힘든캐릭..

예를들어 와우에서도, 한창 드루이드가 힘들었던 시절, 오베때부터 드루만 키워서 1%의 귀족이라 불리기도 했고..(...)

힘든 캐릭으로 남들과 동급까지 가면, 그 성취감이 엄청나게 커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탯을 직접 줘야 하는 게임인 경우, 매뉴얼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뭔가 이상한게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기도 하죠. 라그나로크 같은 경우, 패치 하나에 캐릭 다 버리고 새로 키우고..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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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메뉴얼 대로 안따라가면 캐릭터가 바보가 돼기 때문이죠. 공격력도 안나오고 잘 죽고 돈은 돈대로 쓰고...이런 소설에서나 그런 비주류 캐릭터들에게 무슨 숨겨진 기술이라던가 그런게 있어서 그렇지 실제 게임에서는 바보캐릭터입니다. 정신찍는 기사들은 칼도 못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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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이플 할당시 에너지볼트 찍고 키웠따능 'ㅅ'
결국 망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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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제 경우 라그나로크 오베초기에 마법사 힘올렸습니다. 형이 검사 키웠는데 그거랑 비슷한 데미지. 체력은 진짜 지지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망케던 뭐던 재미만 있으면 되요.(뭔가 아닌 느낌도 들지만 스스로 재미있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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