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열아홉 아버지"라는 제목이 오히려 생소해서 들어와 본 1人
찬성: 0 | 반대: 0
장르문학 자체가 현실 도피를 위해 존재 한다고 생각하여 =ㅂ=.. 그런 현실적인 주제라면 오히려 안 볼지도 모르겠군요..
애니메이션입니다만 모든 것은 그저 존재하기에 존재할 뿐이라는 주제를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충사 추천드립니다. 동양화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배경과 매 화마다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 툭툭대는 것 같으면서도 그 속에서 진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주인공 충사 깅코까지. 말 그대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들로 채워진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죠. 소설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청청자님께서 원하시는 스타일이기에 추천드렸스비다.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가 떠오르네요
평범한 일상이라기 보다는... 미성년자가 애키우는 이야기가 재밌는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양말 줍는 아이가 잔잔한 감동 역경...인가;; 역경은 아닌데 잔잔한 감동은 일단 ㅎ
위에 답글달아 주신분들껀 다본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양말줍는아이 함봐야갰네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