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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맨날 댓글달면 권한이 없다고 댓글 날라가고 또 댓글달면 게시판을 지정하라고 댓글이 날라가죠? 저 차별 당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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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 맘인가요가 맘에 드는데.. 그냥 제가 알기로는

문은 개인이 개파하면서 개파식을 하죠. 開(열 개)派(물갈래 파)
한 계통을 열다. 라는 것이겠죠.

무당파 아미파 청성파 화산파등의 경우는 그 산에 있던 여러 계통의 사람들이 하나의 이름으로 모여서 문파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리하여도 자신들은 무당에 있는 여러 파중에 하나일 뿐이다. 라는 뜻으로 무당파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밑에 분에게 패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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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기로는 도문의 한갈래인 파가 세력이 성하여서 따로 떨어져 나가면 개파조사가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문중에서 류파를 이루어서(도문의 해석방법이나 중요시하는 경전들이 다르겠죠?) 이루어지면 누구누구가 하나의 파벌을 이루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랬지만 나중에는 문파라는 개념에서 파가 나왔다고 보시면 될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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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문, 방, 채 이런 것들은 다 무슨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붙는 겁니다. 뒤에 뭐가 붙냐에 따라서 저건 뭐하는 거다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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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지식으로는 '파'라는 것은 하나의 주류를 이루는 공통된 무공을 가진 이들이 모여서 계보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이루고 있는 집단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무당파'라고하면 태극권과 '검'이 특징인 사람들의 집단....뭐 이런식이 될테고
'문'이라고 한다면 하나의 계보가 아닌 여러 가지의 원류를 가지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혹은 문주를 매개체로 모인다거나 뭐 이런 식의 구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지 않을까란 이야기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은...^^;;;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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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설명이 다소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네요.
지 맘인가요? 이것도 좀 애매허구---
이건 작가님들께서 설명해 주셔야 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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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란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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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그대로의 의미를 확인해 보면...

~~문은 사상의 종류를 보여줍니다.
이를테면 불문, 도문등의 근본적인 사상의 체계를 보여주는 겁니다.

~~파는 '도문의 화산파', '도문의 무당파', '불문의 소림파'
하는 식으로 류파(혹은 '계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문파라는 표현은 옛날 무협지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주로 방파라는 표현이 많았습니다.
문파는 단일 방파를 표현하는 것으로 사용되는 예가 많은데,
문파가 위에도 예를 들었지만 '~~문의 ~~파'라는 방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화산파의 문도가 '우리 문파는 공명정대합니다.'라고 말한다면
도문의 화산파는 공명정대 하다고 하는 것이겠죠.

아마 더 전문적인 분이 이야기 해주시겠지만..
그저 의견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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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에 있는 자료 참조하세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ds_1&page=1&sn1=&divpage=1&category=12&cons_dis=&sn=off&ss=on&sc=on&keyword=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ds_1&page=1&sn1=&divpage=1&category=12&cons_dis=&sn=off&ss=on&sc=on&keyword=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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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하나 더 있군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ds_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문(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ds_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문(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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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왜 말그대로의 의미를 확인하는데 [문]이 도문, 불문등의 사상적 체계를 말하는가?'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 덧붙입니다.
흔히 스님들이 처음 스님이 될때는 불문에 입적했다고합니다.
도문또한 비슷하게 표현합니다.

동양문화에서 특정한 것을 평생의 업으로 삼는 분들이 'XX의 길을 걷는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긴 시간동안 해당분야에서 단계를 밟아 가는 것은 일종의 출발지에서 도착지 까지의 길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 그 길에 들어설때는 그 길의 문으로 들어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불문, 도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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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한데 질답란에 글 써주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게시판 어긴 글에 대해서는 답변 안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냉정한말이지만 자꾸 달아드리니까 계속 질문 올리는 것 같습니다.
질문 올리시는 분들은 제발 공지 좀 보셨으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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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질문답변 게시판이 따로 있는 줄 몰랐습니다. 오늘보니까 설정중에 질문이 없길래 그냥 요청으로 올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질답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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