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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밖에 아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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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읽었던.. 출판된 소설인 마존전설...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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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주인공하니까 [빙공의 대가](7권 미완)가 떠오르는군요.
아, 최근 가장 재밌었던 출판물 중엔 [여명지검](2권 미완) 추천.
두 책의 주인공 캐릭터는 다르지만
모두 어여쁜 주인공을 보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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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제가 읽었던 장르소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을 내세웠던 건
판타지의 [방문자].. 나온지 꽤 오래됐죠.
사실 끝까지 못 읽었습니다. 완결 나왔으려나.
여기서 주인공은 남녀노소종불문하고 보기만 하면 아찔하게 반할 수 밖에 없는,
신성적이며 천상의 매력을 무한정 뿜는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죠ㅎㅎ

이렇게까지 얼굴을 내새우다니!!
감탄했던 기억이 나지만 이야기의 끝을 따라가진 못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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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남 이라는책이 가장 강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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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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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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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엘퀴.... 음.. 무성이니 아닌가?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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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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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꽃날에 읽었었던 세티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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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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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제호님의 비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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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중의 원조 격인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이 없네요.
중딩 때 참 재밌게 읽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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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묘사만으로는 초초초촟초촟ㅗㅊ초절정 [아직]미소년
장래가 주목되죠. 물론 소설도 재밌습니다 후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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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라의 상자? + 2부 이링카?
여기에서 이타라라는 신비한 녀석이 주인공을 여자로 착각하고 짝사랑해버림. 헐 (이건 미리니름이랄것도 없음)

1%의 BL 느낌이 나지만 그렇다고 BL은 아니므로 추천.

(개인적으로 초반 개그+이야기의 감동과 애절성은 데로드 앤 데블랑과 비슷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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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론... 이전 조아라에서 봤던 두 작품 밖엔 기억이 안나네요.
'레바단의 군주'와 '당신의 선율 레플리카' 이 두 작품의 남주가 정말 아름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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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전기 카를 어쩌구 하는 소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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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퀄리티는 눈 뜨고 못 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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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오우;; 상당히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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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타나토스 말입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인데...

서현이라는 주인공은 얼굴도 곱상하고 목소리도 여자처럼 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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