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8

  • 작성자
    Lv.40 온즈믄
    작성일
    09.02.11 02:58
    No. 1

    동감.. 욕 나올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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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포아제
    작성일
    09.02.11 03:04
    No. 2

    ...으음 혹시나 저를 말씀하시는건???
    뭐...굳이 변명하자면 데프콘과 청룡장은 완결이고, 여왕의창기병은 작가님의 설정자료분실에 따른 연중이지만 1부는 완결이고요. 폭풍의 대지는 연재 재개하셨습니다. 비록 비정기적으로 올린다고는 하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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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9.02.11 03:19
    No. 3

    딱히 누군가를 생각하고 이런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 예전에도 있었던 문제고 그냥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나니까 화가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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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aeB
    작성일
    09.02.11 03:36
    No. 4

    확실히 그런 감이 있네요;
    저도 연중된 작품을 추천했던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죄송하네요;;
    방금 추천을 받아서 재빨리 읽어내렸는데........
    마지막 편이 2008년 11월에 연재되었더군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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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평생낙원
    작성일
    09.02.11 03:37
    No. 5

    난 연중된 작품 추천도 좋던데...그 후는 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때문에...ㄷㄷ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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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모걍
    작성일
    09.02.11 05:53
    No. 6

    저도 연중된 작품 추천 괜찮아요. 일단 마지막 편 까지 읽는 그 순간은 즐거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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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02.11 06:07
    No. 7

    책으로는 절대 안 읽을분 같네요

    연중 되더라도 읽고 맘에 들면 책으로 사서 보거나

    빌려서 다음 내용을 읽는다

    그정도도 용납 못하시는 분이시군요

    단지 인터넷에서만 소설 보고 싶으신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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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9.02.11 06:44
    No. 8

    액션! 님 제가 말하는 건 출판된 글이 아니라 연중된 글인데요^^
    출판과 연중의 차이를 모르신다면 할 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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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별이
    작성일
    09.02.11 07:59
    No. 9

    참 어이가 없네요. 읽기전에 확인하면 될거 아닙니까. 확인도 안하고 보나요. 그건 님의 실수죠. 좋은 작품 추천해준 님들에게 할 말은 아니죠.
    남탓좀 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고 신경이 날카로운데 눈쌀 찌푸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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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吹雪
    작성일
    09.02.11 08:03
    No. 10

    맞아요. 한창 재미있게 읽다가 08년도 초에 연중된 글일때는 정말 내상이 심각할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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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바나바다
    작성일
    09.02.11 08:07
    No. 11

    별이 // 추천하신 분을 믿고 추천글을 보고 바로 읽어나가는 저로썬 마지막으로 읽은 글이 몇 달이나 전의 것일 때, 허탈하기 그지 없더군요. 사람에 따라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는 사항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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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2.11 08:12
    No. 12

    추천자는 괜찮은 글이다 해서 추천했는데, 추천자는 기분이 어떨까요?
    연중이이서 추천 받고 읽으신 분이 기분 나쁠수 있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추천한 사람의 기분은 이 글을 보면 몇배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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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바나바다
    작성일
    09.02.11 08:15
    No. 13

    추천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이 기분나쁘다고 하셔도 이 말은 하고 싶네요. 추천 글 밑에 연중되었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출판 글이라면 나중에 빌려보거나 사서보거나라도 할 수 있지만, 그냥 아무런 공지도 없이 연중된 작품은 그저 답답하기 그지 없더군요. 특히 그 작품이 재미있을수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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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02.11 08:32
    No. 14

    제가본 가장 황당한 추천글은.. 랑스란 분이 추천한건데 자추였습니다만 리플보다 연중이 빨랐습니다. 자기가 추천한 글에 자기가 단 리플보다 연중이 빠른 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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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2.11 08:41
    No. 15

    연중을 확인하지 않고 추천하신분이나
    연중 확인하지 않고 추천글 보고 달려가신분이나

    비슷하신데 왜 남에게 죄를 씌운다는 기분이 드는 걸까요 ㅡㅡ..

    글을 보다보면 재밌어서 읽는 도중에 추천할 수도 있고, 그것때문에 연중 확인도 못하고 추천글이 올라올 수도 있는데 너무 과하신 반응 아닌가요?

    '추천'을 한 의도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나도 지금 연중때문에 주화입마 걸렸으니 같이 걸리자'입니까
    아니면 '글이 정말 재밌으니, 같이 보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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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2.11 10:01
    No. 16

    정말 재미 있다면. 한담을 기웃거리기보단 해당 글을 읽고 있겠죠.
    그런 재미있는걸 놔두고 한담에 기웃 거린다는건 이미 연재된 부분을 다 읽고 연중이란걸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저도 연중글을 추천해 드릴땐 꼭 연중이라고 알려드립니다. 연중이지만 쌓인 양이 많아 몇시간 읽을만 하다고 하죠. 게다가 연중임에도 불구하고 추천할만큼 잘 쓰여진 글이란걸 강조하기도 하고요. 또 연재가 느린 작품도 언급합니다. 연재주기가 꽤 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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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9.02.11 12:06
    No. 17

    견미님

    ['추천'을 한 의도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나도 지금 연중때문에 주화입마 걸렸으니 같이 걸리자'입니까
    아니면 '글이 정말 재밌으니, 같이 보자'입니까?]

    부분에 반박을 하자면...실수로 하였든 좋은 의도였는데 결과가 않좋게 나왔던지 간에 피해를 줬다면 미안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도로 추천을 하였더라도... 연중상태란 것을 안밝혀서 추천하여서 추천받고 가서 읽은 분이 기분이 상했다면 사과를 하느것이 옳다고 생각 됩니다.

    추천할때 연중유무를 밝히는 것은 주의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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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09.02.11 12:48
    No. 18

    이젠 요청 글에 함부로 추천 댓글 달아도 안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자 제가 연중 된 글 추천받고 추천한 분들 원망 안해도 되는 방법을 알려 드리죠
    위에 소설연재 메뉴란에 커서를 가져다 대고 정규연재란 또는 자유연재란 으로 갑시다
    (작가연재는 출판된다 하더라도 가끔 1,2권 혹은 그 이상 나오고도 잠적 되는 사례가 있으니 미리 빼두죠 제가 원망받을 것 같으니까요)
    자 옆에 작가님들하고 글 제목이 주르륵 뜨죠? 거기서 하나하나 클릭하시면서 마음에 드는 글을 찾으시면 되는겁니다. 참쉽죠?
    이렇게 하면 나니아님께서 추천한분들을 원망하시는 일도 추천하신 분들의 선의의 추천이 원망으로 돌아오는 것도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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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캘커타
    작성일
    09.02.11 13:15
    No. 19

    추천할때 연중된건 하면 안된다 ..
    이런건 없지않나요 ...
    전 출판되거나 삭제되거나 이런거 아니면 되도록이면 선호작에
    그냥나두는편이라 혹시라도 N 자 뜰가 .. 기대하며!!
    연중이자만 언젠가는 다시 N자가 뜨지않을까라고 기대하며 ...
    먼 소리를하는거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블로거
    작성일
    09.02.11 13:20
    No. 20

    연중이든 아니든 좋은글 봤으면 된거 아닌가; 연중글이 싫으면 미리 확인하고 읽으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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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9.02.11 13:29
    No. 21

    헐, 이걸 확인안하고 읽어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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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11 13:59
    No. 22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툭 내뱉었다간 싸움날것 같아서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추천 요청할때는 한줄 더 쓰시면 됩니다.

    [연중된건 추천해주시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재미있는 소설이라도 모든사람이 하루만에 다 보진 않습니다. 저도 소설 한권보는데 겨우 1시간 걸리는 사람이지만, 상황따라 연재분을 다 못읽고 며칠에 나눠읽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수백편이 올라왔느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추천해 주는 사람은 재밌어서 추천하는거지,
    읽는 사람 엿먹일려고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대체 연중상태라는 것 때문에 왜 그렇게 기분나빠해야하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애초부터 자신이 일일이 카테고리 찾아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남이 밥상에 밥을 차려줬으면
    최소한 그 밥이 내가 먹어도 되는 밥인지는 본인이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떠먹고 맛없다고 하시다니오.
    그게 싫으시면 본인이 찾으면 됩니다.

    저는 지금껏 남의글 추천한번 안해본 사람입니다만,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바람
    작성일
    09.02.11 15:35
    No. 23

    일정부분 동의하는데..
    솔직히 추천글 링크 따라서 가면서 대부분 첫글부터 빠르게 읽는게
    보통 아닌가요 ;;
    남의 차려준 밥이 먹어준 밥인지 본인이 확인해야된다는 말은
    너무 공격적인 말이신거 같네요 ㅡㅡ;;
    문피아 추천인들이 좋은 밥 올려놓은줄 알고 떠먹은 것 같은데
    너무 공격적성향의 글인것 같긴 하지만
    충분히 일리있는 글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천하시는 분들 끝에 이미 연중된 작품입니다.
    라고 쓰는거 별로 어렵지 않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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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2.11 16:04
    No. 24

    돼지고기 알레르기 있는 외국인에게. 순대가 맛있다고 대접했습니다. 물론 그 외국인도 맛있다고 잘 먹었죠. 근데 담날 알레르기 때문에 몸을 못 가눴습니다. 물론 순대를 대접한 사람은 그 외국인이 돼지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걸 몰랐지요.

    잘한건가요? 아님 잘 못한건가요? 몰랐어도 맛있는걸 대접한거라 잘한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대접한것 때문에 아프니까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뭘로 만든건지 확인도 안하고 먹은 외국인이 잘못한건가요?

    먹기전에 미리 뭘로 만든건지 알려줬다면 아프지 않고, 미안해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11 16:09
    No. 25

    별바람님 반대로 이야기하면 자신이 추천글 요청하기 전에 연중한 글은 싫습니다라고 한줄만 덧붙였어도 추천해주지는 않았겠죠.

    그 글 한줄 쓰는거 별로 어렵지 않잖아요?

    본인 실수도 있고, 물론 추천하신 분 실수도 있습니다만

    이걸 게시판에 딱 대놓고 기분나쁘다는 듯이 쓰는게 너무 황당해서 입니다.
    제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이라 죄송합니다만,
    애초부터 공격적인 느낌의 글이었기때문에 저도 말이 곱게 나오지는 않네요.

    많이 거슬리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댓글은 수정기능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11 16:12
    No. 26

    태산압정님 그게 아니죠.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맛있는 음식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됐다는데 억지로 먹인것도 아니고 사달라고 졸라서 순대를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돼지고기 알레르기 였습니다.

    물론 모르고 대접한 사람도 잘못이 있죠.

    그런데 자신이 알레르기라면 먼저 "저 돼지고기 알레르기 있어요. 그건 빼고 사주세요"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돼지고기 먹어서 나 알레르기 걸렸으니 무지 화나고 억울하고 책임져요. 이러면 되나요?

    둘 모두의 잘못을 한쪽에게만 전가하는 듯한 글이기 당연 기분나쁠수밖에 없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9.02.11 16:19
    No. 27

    연중된걸 소개받았다고 화까지 난다니 좀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2.11 16:38
    No. 28

    확실히 추천해준걸 보고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연중된 작품이면 조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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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메이지
    작성일
    09.02.11 16:53
    No. 29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연재중단이라고 공지를 올리지 않는한
    그건 연중이 아니라 단지 연재주기가 긴 것 뿐입니다.
    당장 오늘 저녁이라도 새글이 올라올 수 있는거죠.
    겨우 1년 가지고 연중 운운 하시는건 인내심이 부족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얕은 수양의 결과인 것 같군요.
    안그래도 연재주기가 길어서 주화입마에 걸릴 지경인데
    완전 연중이면 얼마나 절망적이겠습니까?
    그리고 설혹 추천된 글이 연중이면
    공지에 연중이라고 있지 않겠습니까?
    바쁜 시간 속에서도 추천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얼마나 어이 없을지 한번 생각하시고
    이런 글을 올리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메이지
    작성일
    09.02.11 16:56
    No. 30

    님의 논리대로라면 추천 대상이 되는 글은 완결된 글밖에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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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09.02.11 17:32
    No. 31

    겨우 1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2.11 17:35
    No. 32

    카더라님 보통 읽던 글이 잘 연재되다가 아무 말도 없이 두세달 글이 안올라오면 연중이 아닌가 생각하게됩니다. 1년 이상 글이 안올라온다면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연중일 확률이 99% 아닐까요? 이걸 연중이라고 생각한다면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2.11 17:38
    No. 33

    따로 연중된것을 제외한다던지 말안하시면.. 당연히 자신이 보는 글중에.. 추천할만한것을 추천하는 것은 당연하죠.. 연중이 되었다고 해도..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하니 추천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물론 연중이다라고 해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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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9.02.11 17:49
    No. 34

    딴애기지만.. 제가 연중된지 2년넘은 소설을 작가님의 연중공지가 안올라왔기에 여전히 기다리고 있어요. 전 그 소설을 연중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기다리고 있구요~ 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추천할때도 당당히 추천하죠. 하핫
    너무나 대단한 소설이여서 .. 그 소설을 여기선 추천한적 없지만
    연중의 의미는 음.. 어느 기간넘게 작가의 침묵플레이가 이어지면 연중이 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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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2.11 17:51
    No. 35

    엄청난 부작용을 유발하는 다이어트 약도 살만빠지면 처방해도 되는가 봅니다. 부작용 따위는 안 알려줘도 상관없는거고요. 부작용 일어나면 그런거 확인 안하고 처방한데로 먹은놈 잘못인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머딕
    작성일
    09.02.11 17:55
    No. 36

    이게 화날일이었구나..-0-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11 18:03
    No. 37

    태산압정님// 점점 논리가 산으로 가시네요.
    연중된 글이 엄청난 부작용을 유발하는 다이어트 약과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 안달고 자중하려 했는데 이 댓글은 안달수가 없네요.


    간단한 문제 아닙니까? 서로 한줄씩만 더 적고 한줄씩만 더 양보하면 되는 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2.11 18:28
    No. 38

    갔다왔더니 엄청나게 댓글이 늘었군요

    아니, 그렇게 연중된 작품 추천하는걸 혐오하시면서 어떻게 추천받으시면 냉큼 가십니까? 여러번 연중에 힘드셨다면 자신이 살피면 되지, 굳이 추천글가지고 뭐라하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연중된 작품도 꾸준히 읽고 읽는 자체를 즐기시는 사람은 아예 무시하고 말씀하시는군요.

    분명 여기서 열을 올리시는 분들은 연중된 작품을 한 3~4개쯤은 읽으신 거 같은데......추천한 사람에게 뭐라할 정도로 조심하고 당했다면 모르지 왜 추천한 사람 미안해지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작가님이 잠시 쉬고 있다가
    다수의 추천에 힘을 받고 조회수 선작수가 폭등하면 정말 극악의 상황이 아니고는 연재 재개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1년 가량 넘은 작품들은 분명 운영자분들께서 알아서 삭제해주시는데요 -_-;;


    [돼지고기 알레르기 있는 외국인에게. 순대가 맛있다고 대접했습니다. 물론 그 외국인도 맛있다고 잘 먹었죠. 근데 담날 알레르기 때문에 몸을 못 가눴습니다.]
    이건 좀 잘못된 예시같습니다.
    분명 문피아인이라면 게시물 날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걸로 연중 판단이 가능하죠. 그 말은 즉슨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순대를 먹으면 자신이 알레르기 걸린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 그걸 확인해보지도 않고 권한사람(추천인)에게 모욕감을 주어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2.11 18:31
    No. 39

    다이어트 약도 그렇습니다.
    아주 몇초만, 아니 0.몇초만 투자하면 게시글이 언제 나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작용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작용이 적혀있는데도 설명서도 읽지않고 냉큼 드신 분의 문제같은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9.02.11 18:44
    No. 40

    한 가지 의문이 드네요. 제 글 어디에 욕설과 모욕이 담겨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2.11 19:06
    No. 41

    저는 욕설과 모욕이란 말은 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이 글에 댓글 삭제한 적도 없고, 수정할 수도 없으니 직접 한글자씩 읽어보시면 욕설과 모욕이란 말은 결코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다 위에 잘못된 예시를 들여 연중된 작품에대한 감정을 알레르기나 다이어트 부작용이란 표현을 하신다면 그건 혐오 이하의 감정으론 느껴지지 않아 답변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2.11 19:51
    No. 42

    ......................................
    한 발자국씩만 물러나면 평화로운 대화가 이루어질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09.02.11 19:52
    No. 43

    항상 보면 문피아의 글 줄 리플이 많이 달릴만한 글은..뭐랄까..엔트로피의 법칙을 따른다고 해야 하나..여러 사람이 모이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pirit.T
    작성일
    09.02.11 21:45
    No. 44

    자신이 연중된 글을 안본다면 날짜를 확인하면 되지 이렇게 공개적으로 추천하는 저의가 무엇이냐? 라고 말하는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연중된 글이어도 재미있으면 보는 사람 꽤 있습니다.
    뭐 서로 서로 양보하면 될일이지요.
    추천하는 사람은 연중글이나 연재텀이 긴 글일때 밑에 한줄 써주고
    요청하는 사람은 연중글이나 연재텀이 긴 글은 추천해 달라하지 않으면 되겠군요.
    근데 전 아직도 연중된 글을 추천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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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별이
    작성일
    09.02.12 22:37
    No. 45

    열받아 글끝이 짧으니 보는 님들이 이해하시라.
    초딩도 아닐 분들이 꼴값 떠는 모습에 베알이 꼬여서 그러니 기분나쁜 분들은 사뿐이 이 댓글부분은 넘어가시라.

    추천작 보고 검색하면 제일 마지막부가 먼저보이고 내려가면 처음부분으로 가지 처음부터 서문으로 바로 가나?

    그리고 추천많고 선호많고, 히트 많으면 출간될 확률이 90%이상이라, 연재부분까지 보고 대여점에서나 책사든지해서 해서 봐야지 문피아에서 끝까지 볼려고 하냐(그럴수도 있겠지. 그럼 연재완결란 가봐! 수작들 많아)

    작가연재부문은 언제든지 삭제되고 초반부만 있을수 있고 작가분이 몇달씩 연재가 지연될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추천해주는 사람이 일일이 확인해줘야 하나(밥을 아예 입에 넣어 달라구 지랄을 해요 정말로)

    생각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구만.
    문피아에서 연중안되고 계속 올라 오는 작품들이 몇개나 되겠나?
    추천받고 글 보고 끝까지 읽었으면 잘 봤다고 감사하다고 하면서 작가분에게 다음편 빨리 볼 수 없냐고 쪽지 한번 넣어보든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이 있는데 추천해 달라고 하는건 타인의 취향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자기도 좋아할 만한 작품을 경제적으로 취사선택하려고 하는거지, 추천하는사람이 추천해달라는 사람 취향과 편의까지 봐주면서 추천해야 되나?
    추천해주는 건, 지름길을 알려주는거잖아. 그럼 조심해서 길가면 되는거지 끝까지 따라가줘야하는건가?
    도움받았으면 감사할 줄을 알아야지. 오히려 화를 내니 다음부터 누가 추천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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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02.13 05:39
    No. 46

    이글보고 결정했습니다.
    절대 추천안해.
    멀쩡한연재글 작가분이 혹시나 연중 혹은 주기가 길어졌다고 추천한 저를 원망할거 같네요. 좋은글은 혼자만 읽고 혼자 만족하고 끝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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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레이스
    작성일
    09.02.13 15:59
    No. 47

    싸우지들 마시고.. 그냥 앞으로 요청하시는 분들이나 추천하시는 분들 모두 연중의 여부를 한줄씩 적도록 해요.. 누가 잘못했다느니 그러면서 서로 기분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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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aeB
    작성일
    09.02.15 17:26
    No. 48

    왜이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요청하는 사람으로써는 현재 연재되어가고있는것은 밑바탕에 깔려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여지껏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요청을 했었는데..

    그리고 꼭 연중이 아니더라하더라도, 연중이라는 표현에 그리 거부감들을 느끼신다면, 작가님의 연재주기에 대해서 짧게 한마디쯤은 해주고 넘어가주실수있지않을런지,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음, 그리고 솔직히 추천을 받으면 연중<이라는 생각은 아이못해보고;; 연재 마지막 글의 날짜도 확인안하고 1편부터 읽는 스타일입니다.
    분량도 어느정도 쌓여있다면, 당연히 연중이라는 생각도 안들게 되더라구요. 이건 저의 부주의에 잘못이 있는거죠.

    저는 왜이렇게 여러분들이 성을 내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나니아님 글의 어디가 분란을 일으키는건가........(먼산)

    (리리플은무섭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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