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보고 감상했는데 상당히 재밌군요. 조만간 골베에 진입할것 같습니다. 근데 연재주기가 상당히 불안하네요. 왠지 연중의 기미도 살짝 보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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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소매님 추천사 덕분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세인 청바지 풍이 아닌 정통무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진중한 글이라서 더 기뻤습니다. 아무리 진중한 글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단무지 없이 자장면 먹는 것 같은 괴로움이 수반되는데, 이 글은 김치까지 준비되어 있군요. 제가 열흘 전쯤 독자마당 감상란에 추천한 [아귀도]와 더불어 알려지지 않은 자연란의 보석임이 확실합니다. 다만,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작가들의 연재주기가 불안해서 조회 수가 늘 바닥을 기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금 읽고왔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다음이 기대되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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