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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거라는 말에 움찔했지만.. 소설 속의 주인공에게 보수적인..
재미있겠네요. 추천 대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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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선작수가 늘고있네?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제 부족한 작품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개를 못 들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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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올라와주셔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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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ㅋㅋ 추천글을 쓰니 N 이 늘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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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독교 자위용 게임판타지도 나오네요..

동거인들과 주인공의 개념없는 작위적인 설정에다가..
기독교적 기준에 의해 사탄의유혹 운운하는거보니
읽기가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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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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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아이디에따라 벨런스가 뒤바뀐다는게...... 그렇다면 어디어디의 신의 이름을 가진놈은 신의힘을 처음부터 남발한다는 소리라서..... 게다가 초반에 배운 매우 강력한스킬(타직업에 비해서)을 남발할수 있다는게(자기직업기준으론 약하니깐) 언벨런스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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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크리스챤과 히든클레스 조합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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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대세는 개약골 클래스가 개고생해서 보스몹 '노력으로!' 잡아야 재밌는 건가? 전 그런게 더 재미 없던데요..;;;
솔직히 우연의 일치가 많고 주인공이 강한것이 게임 판타지의 특징아닌가요?
몇몇 독자들의 선호를 위해서 대다수 독자분들의 취향을 돌아서 가는게 더 이상한듯;;
결론적으로 중요한 건 소재의 선정이 아니라 작가의 필력에서 나오는 소설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전 솔직히 Karcia 작가님이 쓴 '디스아페라'를 더 좋아합니다만... 안나오네요;;; 조회수 부족해서 작가님 상처받은듯;;) 솔직히 저도 할렘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히로인이 질투하는게 재수없어서;;) 많은 정연분들과 비교했을때 중상급정도의 필력은 되는것 같습니다. 한번 시간내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특히, 살짝 읽어본 것만으로 그 작품을 판단해서는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선작에 올라가 있는 작품에 대해서 안좋은 글이 달리니까 너무 긴 댓글을 달아버렸네요;;
꾸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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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래스 없는 게임소설은 정말 잘 없군요 ^^;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히든클래스라는 존재는 같은 돈 내고 게임하는 사람입장에서 분통이 터지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다 못해 저주까지 하게 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같은 투입(돈.시간.노력)을 하고도 같은(비슷한) 산출( (비슷한) 레벨. 돈 아이템))을 얻지 못한다면 누가 그 게임을 하겠습니까??

온라인 게임, 게임이라는 것은 고수/하수가 나뉘어져 있어서 레벨. 돈 아이템의 차이가 벌어지기야 한다지만은 그게 그 게임의 정보, 다른 게임을 해본 경험 같은게 아닌 단지 클래스의 차이. 그것도 자유선택을 하지못하는 클래스의 차이로 인해 생긴다면 그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든 게임의 성패는 안봐도 알겠죠? ^^

그래서 전 게임소설도 잘 안보지만 추천이 들어오면 한번씩 봅니다. 하지만 거기에 히든클래스라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접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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