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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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9.02.09 23: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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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줌의소금
- 09.02.09 23: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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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幻極
- 09.02.10 00: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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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9.02.10 00:53
- No. 4
에, 맞춤법 시스템은 사투리마저 걸러내기 때문에 분별력 있게 바꿔줘야 합니다. 그리고 속된 표현 또한 걸러내니 '좀 더 강하게 어필해야지' 했던 부분도 틀렸다고 고치라고 나오기도 합니다.
위에 제가 쓴 글에서 '어필해야지'라고 쓴 것 또한 맞춤법 검사기에선 다르게 고치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고치면 그 글의 느낌이 변합니다. 이런 점은 직접 읽어보시면서 고치셔야 그 느낌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견미님 방식으로 하는 것은 편할지 몰라도 작가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느낌을 잃을 수가 있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직접 맞춤법 검사기에 걸린 그 부분을 본문을 읽어가시며 고치시는 게 좋습니다.
이 말이 너무 많은 걸 바란다고 느껴지시겠지만, 자신의 글에 더욱 정성을 들이신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
- Lv.79 시시포스
- 09.02.10 00:54
- No. 5
위 견미 님께서 제시한 과정이 복잡하다 느끼시거나 적절한 한글이나 워드가 없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문피아에서 제시하는 맞춤법 검사기가 작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문피아 댓글 쓰는 부분 아래 [맞춤법 검사] 좌측에 있는 [우리말 배움터]를 선택
2.우측 [내려받기]에서 [오픈 오피스용 맞춤법 검사기] 선택
3.[오픈 오피스 3.0]과 [문법 검사기 패치]를 내려받아 설치
견미 님 말씀처럼 일반적인 오탈자, 띄어쓰기는 걸러집니다. 다만, 우리말이 좀 복잡한 부분이 많아서 걸러지지 않는 것도 꽤 됩니다. 예로, <한번 / 한 번> <못하다 /못 하다> <한잔 / 한 잔> 이런 부분을 제가 [자료실 – 창작관련]에 “우리말 바루기’를 연재하고 있으니 참조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맞춤법 검사기’ 사용을 오류 수정이라는 단순한 의도보다는 자신의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파악하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틀리는 부분만 계속 틀리는 경우가 잦으니,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시면 그 잘못된 습관을 금방 고칠 수 있을 겁니다. -
- Lv.1 한줌의소금
- 09.02.10 01: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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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켄시로우
- 09.02.10 02: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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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 09.02.10 17: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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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요른
- 09.02.10 19: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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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유령
- 09.02.10 23: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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