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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섞인거요...?
희망을위한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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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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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에서도 불교 이야기가 조금 나옵니다. 그렇더라도 서양 철학이 주가 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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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장르 문학에 그런 책이 있을까(먼 산).
"철학"이라면 이영도님 작품을 위시한 몇몇 1세대 판타지.
불교 성향이라면 탈혼경이 약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것보다 3줄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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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는 불도를 걷는 무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가 계열 쪽은 꽤 있습니다. 불가와 도가는 비슷한 면이 많이 있으니 한 번 생각해보세요. 조진행 님의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문우영님의 악공전기, 미완에 연중이지만 이우형 님의 유수행 정도? 그 외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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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가, 도가에서 말하는 것과 현 판,무가 잘 어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설픈 도를 찾기가 쉽다는 거지요. 판타지, 무협에서는 폭력성, 즉 싸움이라는 자기 자신의 강한 의지 표출이라는 행위가 대부분 들어가 있으니까요. 불가, 도가완 많이 다르죠. 물론 기독교나 기타 종교와도 거리를 두게 되죠. 주인공이 마지막에 허무를 느끼며 깨달음을 얻는다든지, 그런 식으로 할 수야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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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연
천사지인 어떠실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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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라...
천하공부출소림..이란 무협소설이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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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있으면 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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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아니지만, 소설 화엄경 같은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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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젤라즈니 - 신들의 사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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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워커에서 활동하시는 토돌님의 작품 전체에서 불교적 색채가 있죠. 특히 초기작인 암흑과 역광은 주인공 한명이 정말 부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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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앤드래곤? 허허,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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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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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무정 ?? 이것도 불교철학쪽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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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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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요번에 심심해서 불교TV 보다가 갑자기 땅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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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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