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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없어도 기어이 털을 뽑고 쭈그렁 할머니라도 보쌈해가는 그라면 소림사에 고기가 없으면 소림승이라도 구워먹을 듯.

방장아 방장아 고기를 내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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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곤륜산에 가서 부적이라도 팔아야 하나요.

음....

무협에서 잘 알려진 규칙을 가진 단체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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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나이트님 너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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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간 대림역 생각이 (....쩝)
ps // 광풍무에서는 승려들과 도사들이 육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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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화산에서 검법 지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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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개방 본점 앞에서
'이 거지새끼들아! 너희한테는 밥 한톨도 안 줄꺼다'라고 외쳐보는 것도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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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은 거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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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님 너무 잔인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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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가 가주를 독으로 중독시켜서 설사병 만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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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방주 앞에서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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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무협판 미스버스터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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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소림사 장격각에서 한우 쇠고기로...
"여기 웰던 하나 추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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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장이 굉장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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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어느 절이 지하 5층까지 있어요
전에 전기기사가 거기 첨에 공사 끝나고 확인하러 갔다가 스님들 삼겹살 구워먹는 거 봤다고 하던데.....
진실은 저 너머에^^;
전 햄버거 먹으러 온 스님분들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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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삽겹살 집에서 스님들과 조우한적있는데 ㅡㅡ;;
당당한게 소주한잔 하시면서 삽결살 굽고 게시던데
한 10년전쯤 있었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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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다가 진극이 민양에게 자신이 그녀의 순결을 빼앗았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조금 갸웃했습니다. 자신의 몸을 보면 잃었는지 아닌지 알수 있는데 단순히 진극의 그 말만 믿고 자신의 순결을 잃었다고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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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 아주 개그맨이죠...ㅋㅋ,

"아들아!"

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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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라고 다 육식을 안하는건 아니고... 종파에 따라선 육식을 허용하는 곳도 있긴 합니다.
소림사 같은 경우에도.. 오랫동안 무술을 수련하던 곳이라 그런지..
아니면 당태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육식을 허용하는 사찰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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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에서 34세에 방장이 된 사람도 있다고 하니 젊은 방장을 등장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협소설 보면 나이 지긋한 방장만 나오는데 젊은 방장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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