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09.01.31 01:30
    No. 1

    마계마인전 재미 있었죠. 마계도시 블루스도 괜찮고 은하영웅전설도 재밌게 잘 읽었는데... 하나는 공포(?) 하나는 SF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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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1.31 01:36
    No. 2

    마계도시 블루스는 참...셈베과자 청년의 카리스마..문제는 너무 글이. 어린마음에 충격을 주는 글이었다는것;;; 공포보단 애로...쿨럭!
    은영전은 정말 메니아만...ㅡㅜ 그 책을 위해 학교주외 동네주위 모든 책방을 돌아다녀야만했었던 책이지요 하지만 어린나이에 너무 어려웠던 책이기도 했어요 은영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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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09.01.31 01:41
    No. 3

    마계도시는 20대 초반에 은영전은 중고딩때 읽었던 기억이... 반지의 제왕은 더 어렸을 적에... 은근히 영웅소설 많이 봤는데 생각이 많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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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독서소년
    작성일
    09.01.31 01:45
    No. 4

    은하 영웅 전설이.. 양 웬리가 나오던 그 소설인가요? ㅎ..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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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9.01.31 07:09
    No. 5

    마법 소녀 리나, 그리고 카르세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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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9.01.31 08:11
    No. 6

    풀어헤드 코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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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로스트하트
    작성일
    09.01.31 09:12
    No. 7

    흐흠... 참으로 난해한 질문인데요. RPG식 책이라...
    RPG란 TRPG 에서 발전한 것이죠.
    책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책 하면. 반지의 제왕 ㅡ.ㅡ?
    그때서부터 RPG의 기틀이 잡히기 시작했죠.
    (사실 엘프는 우리나라의 도깨비(특징들이..) 였는데 바꾸어 놓은것도 이때죠.)
    그리고 그때쯤에TRPG (데이블 롤 플레잉 게임)가 생겼으며.
    TRPG가 나오면서 그에 관련된 RPG 책이 알게 모르게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결코 사서 볼수 없는 책이죠. ㅡㅡ;; 왜? 영어니까.

    흐흠 먼저 책을 쓰는 방법을 이야기 해기 위해서. TRPG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데이블에 자기 소개와 특징등을 정한뒤 주사위를 굴려 능력치를 정합니다.(D&D 룰이라고 생각하지면 되요.)
    그리고 사회자.(이야기를 꾸려나가며. 진행을 하는 사람.)의 재량하에 능력치를 조금 트레이드(?) 해줄수 있게 해줌니다. 힘을 1깍고 지력을 1늘린다는 식으로.
    그렇게 정해지면. 사회자가 먼저 상황과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선택에 들어가죠.

    예를들면.
    당신은 집에서 책을 보고 있을때 누군가 들어왔서 단검을 꺼내고 "10골드를 위해서 죽어 주어야 겠어." 말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할 생동은 무엇입니까?

    자. 포괄적이죠?

    거기에 게이머가 선택할 것은 무한가지입니다. 도망간다. 싸운다 설득한다. 도움을 요청한다 등등....
    심지어. "X까. 덤벼"
    라는 말을 할수도있죠. 즉 게이머가 맘에 드는쪽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 선택을 해였고 어떻게 되서 전투에 들어간다면.
    HP,MP 이런것등은 아실테니
    턴에 맞추어 스킬을 쓰고 공격을 하는데 주사위 굴림을 하죠.
    쉽게 말하자면. 스덕이 날지 크리가 날지를 정하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TRPG를 진행하는데요.

    이렇게 진행 한것을 책을로 써(음메... 독한것..) 책을로 출간한 것도 있고요.
    심지어 실제 RPG로 만들어서. 게임으로 판매된 것도 있습니다.

    에고 주저리 주저리가 길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베스트 셀러 정도로 잘팔린 것이 아닌 이상에야.
    왠만해서는 국내에서 번역해서 팔지 않음으로.
    책을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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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갈드
    작성일
    09.01.31 09:52
    No. 8

    책보다는 플스1판 콘솔게임들이 그리워지네요 아,,,참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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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염력쟁이
    작성일
    09.01.31 10:45
    No. 9

    음 우리나라 소설중에는 D&D로 치자면 "비상하는매"가 기억에 남네요

    그땐 어렸었느데.. (ㅡ.ㅡ);;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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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흑안D
    작성일
    09.01.31 11:25
    No. 10

    드래곤 랜스(Dragon Lance)라는 D&D 플레잉 소설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건 진짜 거의 유니크를 넘어서는 레전드급인지라,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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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01.31 12:00
    No. 11

    드래곤 랜스 소장하고 계신 선생님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을때마다 상처낼까봐 끙끙거리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1.31 13:09
    No. 12

    드래곤 랜스도 봤고...뭐랄까...역시 이런 용사물은 이제 찾기가 힘든건가욤? 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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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09.01.31 17:52
    No. 13

    전 타이의 대모험이 첫번째인것 같네요^^
    아직 10년내공밖에 안되는 신인인지라..ㅎㅎ
    모험왕 비트가 볼만하더군요 드퀘는 하고싶어도 못하겠다는 슈패판은 왠지 좀그래서 꺼려지고 요즘나오는 시리즈는...플스가없어서 못하는 이마음이란..차리리 pc로 나오지~~~~~!!!!! 게임이라면 환상수호전,영웅전설3 하얀마녀,이스 이터널등 재밌는게 많죠...한국게임의 대들보인 악튜러스와 창세기전도 있고요...갑자기 삼천포로 빠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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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악멸
    작성일
    09.01.31 20:05
    No. 14

    드래곤랜스......수염쟁이 하프엘프 주인공나오는 소설 맞죠? 어릴적 동네서점에서 공짜로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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