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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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성
- 09.02.02 21: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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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9.02.02 21: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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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으앜탑허그
- 09.02.02 21: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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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강형욱™
- 09.02.02 21: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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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9.02.02 22:00
- No. 5
김진성님은 모르시나 본데요.
현재로는 문피아도 집계방법이 바뀌어서 큰문제는 없을지 모릅니다만,
바로 얼마전까지, 아무런 내용도 남아 있지않은 기성작가의 게시판에 밀려서 신인들은 기회에 끼이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글에 말하는 쥬논님의 카테고리도 바뀌기 전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이) 순위 안에 있었었고요.
그리고, 순위 이런것을 떠나서,
자기 이름을 가진 작가분이라면,
흔적도 깨끗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출판을 해서 10권이 넘게 연작이 된 글이라면,
자신의 사이트나 출판사사이트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이거든요. 또, 문피아에도 신간안내에, 아무리 늦어도 출간 다음날이면 소식이 올라 옵니다. -
- Lv.26 과곰
- 09.02.02 22:04
- No. 6
게시판을 자신의 용도로 사용하는 건 작가의 권한입니다
라고 쓰셧는데 그러면은 소설은 안쓰고 일기,신문,욕설,비방,평가,잡지,등등등...다른거를 써도되나요??
문피아에서 카테고리를 내어주는 이유는 소설을 쓰라고 내주는거지 개인적인 광고를 위해서 카테고리를 내어주는게아닙니다.
저도 딱히 거슬리지는 않지만 분명 규정악용의 한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보글로 인해서 진짜 어쩌면 골든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늘의베스트나 다음출간을 보기위해서 선호작취소를 안해서 선호작베스트를 먹을수도있고 카테고리를 정리를 안함으로 인해 문피아운영자분이 좀더 힘들어집니다. -
- Lv.12 강형욱™
- 09.02.02 22: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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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맛났어
- 09.02.02 22: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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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alre
- 09.02.02 22:4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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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코
- 09.02.02 22:55
- No. 10
참...
이 글 읽을 쥬논님 입장..한 번 생각해보세요...
반대로 님이 쥬논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마음이 상하겠습니까?
글쓰신분이나...댓글다신분들...
가령 만약 이 제도자체가 문제라면
꼭 쥬논님과 흡혈왕 게시판 자체를 언급할 필요가 있었습니까?
이런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게시물이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제도가 문제라면 제도만 언급하면 되지...
그리고 저역시도 alre 님처럼 출판되어도 선작취소안합니다.
순서만 제일 밑으로 내려놓지...
그럼 출판소식 바로 알 수 있게되니까요....
제가 게시판 프로그래밍을 해봐서 조금은 압니다만
(여기서 활용하는 제로보드 zboard는 만져볼 일이 없었지만...)
게시판이 있다고 해서 트래픽이 늘어나는 양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인덱스 DB Query에서 게시판이 하나 더있으니 딱 그분량..
그게 얼마냐면 백만분의 1초쯤되겠네요.
그런식으로 만개쯤의 출판 게시물이 존재한다고해서
문제가 생길일은 얼마쯤 될까요?
그에 반해 그 게시판이 존재함으로 인해 득을보는(저같은사람들)
것은 얼마나 될까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면 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
제가 첫머리에 남긴 글처럼....왜 실명이 거론되어졌냐는 겁니다. -
- Lv.1 쥐랄
- 09.02.02 23: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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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2.02 23:13
- No. 12
디코님//
우선 실명을 거론한것에 대해서는 쥬노님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성격이 괴팍해서인지 글을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홍보글만 가득하고 정작 본문이 하나도 없으면 조금 짜증이 나는 스타일이거든요.
누가 쥬논님을 언급하길래 호기심에 검색을 했더니 흡혈왕이 뜨더군요. 그런데 글은 하나도 없고 그냥 몇권 출간 이러한 글만 있었습니다. 만약에 본문이 다른 작가들처럼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다면 그냥 지나갔을텐데 글이 하나도 없어서 실명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마 본문없이 홍보글만 있는 다른 분을 발견했다면 아마 그분을 적었을겁니다.) -
- Lv.1 [Deep]
- 09.02.02 23:2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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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심[斷心]
- 09.02.02 23:22
- No. 14
전 솔직히 디코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아마 작가님은 독자들에게 제 책이 곧 출간됩니다.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좋은 의도를 이런식으로 불쾌하게 여기시니..
그건 무의식님의 생각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문피아 규정에도 어긋난다니.. 그건 좀 고려해볼 문제네요.
저도 기다리는 독자입장으로써 아주 가끔씩 출간 소식을 알려준다는데 그거만큼 고마운 것이 없죠.
근데 무의식님 님은 쥬논님이 지금 출판하시고 있는 책을 안보신거 같은데 그리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요?
님이 만약 좋아하는 글이 출판됐고 그래서 게시판에 출간합니다. 소식을 알려도 이런 글을 쉽게 쓰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쉽게 쓸 수 있다고하면 저도 더 할말은 없습니다. -
- Lv.31 .sdsfa
- 09.02.02 23:3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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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9.02.02 23:5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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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키온
- 09.02.03 00:1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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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魔師
- 09.02.03 00:2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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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탈퇴계정]
- 09.02.03 00:3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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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디메이져
- 09.02.03 00:3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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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뽈리스
- 09.02.03 00: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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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2.03 00:5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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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9.02.03 01:03
- No. 23
뭐..자신의 카테고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를떠나서
연재란은 "자신의 글을 연재 하기 위한" 공간이죠?
"출판된 책을 홍보하거나 출판 소식을 알리는 공간" 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3번인가
건의를
출판 공지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주고
작연란에 대해
어떠한 글도 없이 카테고리만 있는 카테고리
연중되고 아무 소식도 없는 카테고리
출판되어 연재되고 있지 않는 카테고리의 정리를 하면 좋겠다고
건의를 했는데
3번다 씹혔었습니다.
어재인가 건의글을 올렸었는데도 리플하나 없는걸 보니 씹힌거죠 뭐
하지만 한담란은 한담란 목적에 맞게 써라라고 요즘 강하게 규제하는걸 보면 조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의 편할대로 운영방침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뭐..여기서 백날 떠들어봤자
씹히는 건의는 씹히는거고 권한은 운영자분들이 가지고 있으신거니
하는데로 알아서 맞춰가면 되는거겠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거고
전 걍 포기하는쪽으로 했습니다. 게다가 어차피 작연란글은 안보니까 -
- Lv.64 철이.
- 09.02.03 01:0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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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글먹이J
- 09.02.03 01:1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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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덩이
- 09.02.03 01:1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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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AuEagle
- 09.02.03 01:1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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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만월(滿月)
- 09.02.03 01:3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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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alre
- 09.02.03 01:37
- No. 29
분명 아무 글도 없이 연재란이 출판공지란으로 바뀌는게 좋은일은 아닙니다만..간간히 출판소식도 알수있고 작가님들의 최근근황도 알수있고..
또 매일매일 들리지않고 간간히 문피아오는사람들은 선작되있던 작품의 출판소식보고 아 출판했구나 라고 알게 되죠..만약 출판한다고 삭제됐다면 나중에야 알긴 알겠지만...서로 손해 아닌가요..위에 댓글보니 게시판용량도 얼마 안된다는데 그냥 납둬도 관계없는일 아닌가요..몇십분 몇시간 몇일에 걸려 한편을 쓰는작가분들에게 그정도의 공간을 준다고 해가되는것도 아니고요..막말로 게시판 한번 클릭하는데 돈들어가는것도 아니자나요? -
- Lv.62 꽁군
- 09.02.03 01:5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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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신관
- 09.02.03 01:5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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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탈퇴계정]
- 09.02.03 03:0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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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const
- 09.02.03 03:11
- No. 33
논지가 어긋난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저는 몇년간 이곳의 글을 읽으면서 작연과 정연의 차이를 작게남아 본것을 적으려고 합니다.
정연 등 몇몇 게시판의 경우 장시간 문제 되는 곳은 운영 차원에서 공지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작연은 작가분들의 상황을 고려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셨는지요....
전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처음의 취지가 무엇일까.... 지금 문제가 무엇일까...
지금 내가 보는 것이 잘못일까....
답을 하고 질문을 누구에게 할까요...?
먼저 취지가 문제이면 운영진에게....
그리고 게시판의 사용이 문제이면 작가이게.,..
아닐까요.....
한데 저는 질문에서 누구에게는 있는데 무엇때문일까가 안보이네요...
제가 아직 행간을 못 읽어서인지 이런 글들을 읽으면 힘이 드네요...
하지만 이런 말을 해 봅니다.
운영을 위한 규칙을 위한 비판은 운영자분께!!!! 작가분들은 책임없지 않나요...
현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저희 독자를 위해 서비스 하시는 분들인데.... -
- Lv.11 韶流
- 09.02.03 10:25
- No. 34
음 'ㅁ' 서로의 상식이 출동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어느정도 까지 허용하는가'에 대한 서로간의 인식 차이랄까요? 이 부분을 가지고 싸우면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선은 필요하지요. 어느 정도까지 허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저로서도 '연재가 끝남과 동시에 게시판회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문피아는 연재도 안되는 글이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로 정리하는게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작연란 '게시판'이 덩그라니 남아있는 모습은 과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출간 소식이라면 '출판사 소식'란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을 굳이 '게시판'까지 활용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에 대한 절충안을 저는 프로즌(알파트로스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연재도 하면서 앞으로 나올 '다음권'에 대한 홍보도 가능한 거죠. 게시판이 없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여전히 맛보기 이지만, 어차피 연재는 원래부터 맛보기 였으니까요(연재를 맛보기록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정말 얌체죠 ㄱ-)
작가가 스스로의 '게시판'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게 아닌이상, 몰수는 당연한 것입니다. 단순히 '홍보의 장'으로만 생각한다면 말이지요. 그런의미에서 문피아 리뉴얼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의 구조는 너무 낡고, 기능이 없고, 게시판 주인의 커스터 마이징을 할 여지가 너무 없기 때문이지요. ㄱ-) -
- Lv.84 스텔라리
- 09.02.03 10:28
- No. 35
ㅡㅡ; 별 쓰잘데기없는걸로 태클거시네....
출간알림을 왜 홍보용으로 보시는지...쥬논님 정도가 그렇게 홍보하실 필요가 있나ㅡㅡ.....; 홍보라기 보다는 배려하는 차원에서 출간되었다고 올리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출간하고 아무 글도 안쓰다가 잠적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나아요.
과탐님.무의식님, 님들이야말로 어이없네요. 규정 악용같은 소리하고 있네...황당해서 말도 안나옴. 그딴 걸로 그렇게 트집잡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존경스러워요. 네. 정말 황당함 ㅎ.ㅎ; 쥬논님이 게시판으로 물건 사라고 광고를 했습니까.? 아니면 특정인 비방이라도 하였나요? 악용이란말 함부로 남발하지마셈. 작가가 자기글 출판되었다고 올리는게 뭐가 악용인지 ㅡ,...더군다나 그런 작가분들이 한둘도 아니시고..특정 작가분 꼬집어서..님들이나 함부로 쓸데없는 일로 남 비방하고 트집 잡으시지 마시고.ㅡㅡ 개념좀 챙기고 다니세요. -
- Lv.13 류화랑
- 09.02.03 10:34
- No. 36
아니 좋은 글이 출간 삭제 되는 일도 있는건데,,
좋은 글 같아서 보여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삭제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그렇기 기분나쁘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그걸 보고 책방에 가서 그 책을 한번이라도 찾아보기는 하시는지.
재미있는 책이었기에 출판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전 그런 책이 있으면 한번이라도 책방에 가면 확인을 해봅니다.
일단 문피아 출신이지 않습니까.
쥬논님이나(죄송합니다. 하지만 팬입니다.)
다른 여러 작가님들이 그런 식으로 활용한다는것은
제 생각은 2가지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는 독자들과의 소통입니다.
곧 새책이 출판된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왜 책이 늦었는지나,, 자신의 근황을 같이 적어놓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독자와 작자가 소통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홍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작가도 사람입니다.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글 한번 남김으로써 그 책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것.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책을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된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홍보와 자추가 난무해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것도 아니고
그것 한번 하는 것에 그렇게 예민하게 행동 하시는건
좀 과민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신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 일리
- 09.02.03 10:3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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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미트리아
- 09.02.03 10:41
- No. 38
연중 또는 연재 완결로 2달간 글이 안올라온 게시판이 한달 인가 두달 전쯤 정리되었었죠...
그때 몇몇 작품이 연재 완결로 넘어간것에 대해서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 연재 안하는 사람을 위해서 공간을 내줄수 없다는 원칙하에 진행 된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연재 완결란 가보시면 제가 왜 그걸 안 좋아헀는지 이유를 아실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프레임 구조상, 연재 완결란은 무조건 가로 스크롤이 생겨서 읽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연재 글 하나 없이 출간 안내가 두달 안에 적혀 있다고 그 게시판을 살려둔다면,
완결났지만 전체 글이 다 남아 있어서 언제든지 다시 읽을수 있는 글도 남아 있지 못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문피아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리고 게시판 정리를 왜 하는 것인지에 대한 원칙이 정해지고..
알려지고, 실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네요...
현재로서는 그냥 메뉴얼에 따른 기계적인 정리로 밖에 안 보이네요...
아무런 원칙도 신념도 없이..그냥 편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
- Lv.99 PocaPoca
- 09.02.03 10:45
- No. 39
음.. 연재한담란에 토론글이 올라온 것 같아 조금 그렇네요..
운영을 위한 규칙을 위한 비판은 운영자 분께!!! 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글의 논조는 '운영을 위한 규칙 비판'뿐만 아니라,
연재한담란처럼 작연란에서의 규칙에 맞는 활용을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연재한담의 요청/추천/홍보에 의지하다보니,
별로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작년과 재작년을 생각하니 심히 공감됩니다.
홍보는 읽어도 흘려버리고(마음에드는 설정에 가보면 설정과 다른 전개..;;)
요청과 추천만으로는 부족해서 연재작들을 하나하나 읽은적이있는데,
작연란은 홍보를 위한 프롤로그와 도입부를 올려둔 몇몇 소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판삭제'로 아무런 글이 없거나 모두 비밀처리되어있었죠.
그런 '연중이자 분량도 없는 글'이라면 '출판공지란'도 있으니,
그것의 '제목'은 당연히 '출판'이라고 수정해서
기존의 '연재작'들과는 구분을 해주시는 노력을 통해
다른 작가분들에게는 또다른 기회를 부여하고,
독자들에게는 좋은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약간의 배려가 필요한듯 합니다.
ps. 카테고리를 회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나 그것은 너무 한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문피아 작연란의 카테고리는 출판했다고 삭제하지 않거든요.
작가분들의 차기작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카테고리를 남겨두는 것이죠.
그것을 작가분들 나름대로 활용하고 있는것이고요.
무엇보다 일부 출판사에서는 약간의 글이라도 올려두는것을 반대하기에,
어쩔수 없이 못올리는 경우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 Lv.99 PocaPoca
- 09.02.03 10:47
- No. 40
-
- 일이육
- 09.02.03 10:49
- No. 41
-
- Lv.6 치야랑
- 09.02.03 12:33
- No. 42
-
- Lv.64 철이.
- 09.02.03 14:40
- No. 43
-
- Lv.1 환유희
- 09.02.03 14:46
- No. 44
-
- Lv.14 무의식
- 09.02.03 14:50
- No. 45
-
- 글짱
- 09.02.03 15:40
- No. 46
-
- Lv.99 PocaPoca
- 09.02.03 18:05
- No. 47
-
- Lv.68 아싸족쿤아
- 09.02.03 19:06
- No. 48
-
- 검뎅이
- 09.02.03 20:15
- No. 49
-
- Lv.2 빠나나우유
- 09.02.03 22:15
- No. 50
-
- 발미
- 09.02.04 02:46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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