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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타지나 무협이나 사람이건 뭐건 다 파리목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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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상황이 그런 것이죠.
농노의 목숨은 목숨이라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주의 소유물이라 평민과 농노가 함부로 서로를 죽일 수 없는 것이고
농노와 평민이 불안해 하면 작업 효율이 낮아져서 치안을 유지하는 시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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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키리샤님도 아직 선추하지 못한!!
alenoa님//문제는 그런 시대에 현대에 살던 주인공이 떨어져서 하는 짓거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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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치는 그저 흑연 1/10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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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_-; 예전에 한참 거론됐던 문두네요 ㅋ 판타지와 무협의 생명들의 가치 ㅋ 손톱의때만큼도 안됐던거 같은데 ㅋ 슝슝하면 군대단위로 없어지는데 가치는 무슨 가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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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아프리카로 가서 아프리카의 문명을 적응하는 듯한...
컬쳐 쇼크를 그리고 있는 건가요? 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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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치는 음

계륵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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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짜짜로니란점이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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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치라... 애매 하군요. 그 인물의 맡은 책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뭐, 보통 인간의 생명의 가치란 100억 보다 훨씬 밑돈다고 생각합니다.
농노의 가치 ≠ 인간의 가치만 알아두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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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다! 같은 피와 같은 생김새를 가졌는데 어째서 그들은 귀족이고 우리는 노예란 말인가?"
by 농노 해방군 연설 中

"농노들을 법적으로 인간이 아니게 만든다. 서명 쾅."
by 농노 해방군에 대한 귀족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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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을 떠나 존귀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존재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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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짜짜로니란점이... 너무... 맛있어보여요 데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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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살인장면이라도 한 사람의 죽음이 수십만 명의 학살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느낌의 소설도 있죠..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소설일까요?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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