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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선작 숫자가 올라서 이상하다 싶었더니, 이런 일이...!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말씀, 잘 받을게요. ^^ (특히 문체 부분은 원츄!)
그리고 지금 올리는 이 라선국편은 2년 전(해가 바꼈으니 3년 전 이군요;)에 쓴 글입니다. 비축 분량은 무려 A4 용지 600장;;
제가 봐도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래도 일단 써놓은 거니, 단어나 문맥 수정 정도만 하고 업댓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린 글은 삼국기고련국편 이라고 해서 정연란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환골탈태...,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아주 약간씩 발전하고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내용에 관해 한 말씀 드리자면...,
라선국편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둡습니다. 지금은 희희낙락 거리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미쳐가는 주인공을 보시게 될지도... +_+;
너무 어둡기만 하면, 독자님들이 다가오기 쉽지 않으니 처음은 가볍게 나가고 있습니다.(그것도 목련님 말씀대로 가볍다 못해 헐렁한 게 아닐까 싶지만 말이죠 ㅠ_ㅠ)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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