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서장/천축을 배경으로 하는 양질의 소설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주인공이 무림10대 고수 정도 되는 인물인데 무공의 끝을 보기 위해 여행하죠. 3글자 제목이었는데 생각이 안나네.. 완결을 못봐서 중원으로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4권까지인가 읽었을때는 서장 천축을 주 무대로 돌아서 적어봅니다.
판타지 에서 신계 등등 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은(인간계 배제한) 10년 넘게 장르 소설 본 저도 보질 못했네요. 어떻게든 중간계와 엮이게 만드니.. 뭐 상상력의 한계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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