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추혼탈명검
    작성일
    09.01.19 21:33
    No. 1

    ㅋㅋ 많이 나오는 경우죠. 대개 개방장로나 후개. 주인공이랑 티격태격하다가 나중에는 정보 물어오고 연락해주는 따까리 역할. 필요한 때에 분타원들도 동원하고. 혼자 활동하는 주인공으로 설정할 때 정보수집이나 연락을 맡아줄 조연이 필요하다 보니 자주 등장하는 거 같네요.
    그럴땐 주인공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친분을 쌓는 그런 전개가 더 자연스러울거 같은데,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조낸 착하고 의리있고 어디 지나가던 단역이 반말찍찍해도 막 높임말 써주는 이런 성격이라 영악스러운 작업같은거 어울리지 않을거 같기도하고. 띨방한 정의의 주인공이라는 식상한 캐릭터와 함께 좀 변했으면 하는 전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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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9.01.19 22:30
    No. 2

    좀 잘나가는 후광있는 문파의 높은 장로급이 필요한 경우
    개방이 나서죠

    사실 무당파 장로가 시비걸겠습니까
    소림사 장로가 시비걸겠습니까

    만만한게 지저분하고 그나마 좀 자유롭게 살아온
    개방애들이 주인공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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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호호홍
    작성일
    09.01.19 22:42
    No. 3

    거지라는 타이틀로 모든게 용서가 됩ㄴ...

    근데 의외로 머리 잘굴리는 똑똑한 할아버지들도

    나올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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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hulback
    작성일
    09.01.19 23:56
    No. 4

    일단 개방장로님은 등장부터 거의 강제로얻어먹고시작하는걸많이봤죠...
    그걸보면서...저도 좀 어이없는...
    쩝...이제는 변화가 필요할 때 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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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자나아나
    작성일
    09.01.20 02:40
    No. 5

    개방장로의 정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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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붑밥붑밥바
    작성일
    09.01.20 14:18
    No. 6

    정파의 후지기수들도. 뭐 사룡삼봉이니 오룡칠봉이니. 여기 있는 것들 빽믿고 깝치다가 주인공한테 털려서 일러바치고. 아니 어느 소설은 털리고 빠져서 갔는데 그 이후로 등장을 안 하는 경우도 있는...[춱퀄릿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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