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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르를 전혀 생각못했는데, 일러만 보면 네르삘이 좀 나는것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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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은 일종의 자전적인 소설로 제 경험담이 녹아있습니다. 다만 란의 모델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선작이 반은 떨어져 나갈 것이라 예상하기에 함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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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란에 있을께아니라 질문란아니면...
포란 덧글에 다는게 더좋다고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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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섣부르게 판단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글은 작가님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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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지는 받았습니다. 다만 한담란에 글이 있길래 ( ')a 뭐 블리치도 좋아하는 만화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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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도 블리치 팬이기는 하지만,
크래커님의 글을 읽는 내내 네르 생각은 한번도 나지 않던데요.

란은 네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귀여움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서도 그 귀여움을 간직하겠지요 ^.^ ( 은근히 지 소망을 비추는 투생;;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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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님 설마 혹시 모델이 애완동물이신가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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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만아니면 네르라고 생각안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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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구리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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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구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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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구리는 좀 아닌듯 ..(제소망.. ㄷㄷ)
왜 네르라고 생각했을까요 ㅡㅡ?????
시즈님 말대루 투구 떄문인가...?????
궁금한점! 왜 제목을 포란으로..?????
'포' 자가 붙은 이유가 궁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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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라는 설정을 잡았다면 사투리를 써야죠..
란을 보고 네르를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란이 그냥 '란~~'만 해서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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