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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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초식괭이
- 09.01.21 10:5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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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현도(玄盜)
- 09.01.21 10: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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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육
- 09.01.21 10: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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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광
- 09.01.21 10: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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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속눈썹
- 09.01.21 10: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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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술용
- 09.01.21 11: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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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월하루
- 09.01.21 11: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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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根)
- 09.01.21 11:13
- No. 8
명대사는 떠오르는데 문피아 작은 아니어서 쿨럭;
그냥 읽은 작품들중 제일 먼저 명대사 하면 떠오르는건,
존재가 부서질만큼의 저주의 어둠을 품은 오라버니가 빛을 품은 여동생의 죽음을 바라건만 여동생을 지키며 말하는 대사가 가장 기억이 남더군요.
타오르는 화염속에 몸을 던지는 부나방은 그 불꽃에 매료된 것이 아니라 단지 그 불꽃을 동경한 것 뿐이라고.
이어지는 대사가 몇개 더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마지막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몸과 영혼이 어두운 불꽃속에 사그라들지언정 나는 나의 빛을 동경한다."
남들이 얼음땡이다 뭐다해도 이대사 하나로 나는 레오니스가 좋음-ㅅ-b
( - '칠성전기'에서)
그다음 떠오르는건 퇴마록(국내편인지 세계편인지?)에서 사이비 교단의 교주를 죽이면서 말하는 현암의 대사.
"많은 사람을 위한다는 건 변명이지... 이제 내가 죄를 짓는다..."
보면서 눈물...ㅠㅠb
자기합리화에 중독된 놈들 사이에 스스로 죄를 안고 사람을 위하는 멋진...
그러고보니 퇴마록도 명대사 많네요.
아더왕의 질문에 대한 현암의 답도 멋졌고.
- 검은 어느 때 써야 하는가?
'베일 때 써야 합니다.'
- 힘을 기르는 것은 누구를 위함인가?
'약한 자를 위함입니다.'
- 명예와 영광과 생명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생명입니다.'
...어쩌다보니 문피아 연재에서가 아닌 작품들이었군요 죄송ㅇ<-<;; -
- Lv.22 붉은꽃
- 09.01.21 11: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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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根)
- 09.01.21 11:2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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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주운(Jun)
- 09.01.21 11: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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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09.01.21 11: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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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가別歌
- 09.01.21 11: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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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월하루
- 09.01.21 12: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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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속눈썹
- 09.01.21 12: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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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09.01.21 12:1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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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黃金)
- 09.01.21 12: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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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인입니다
- 09.01.21 13:0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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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sc1
- 09.01.21 13: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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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frit.
- 09.01.21 13:3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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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hulback
- 09.01.21 14:1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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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9.01.21 14:2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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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빠른탈것
- 09.01.21 14:2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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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sdsfa
- 09.01.21 14:2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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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젠
- 09.01.21 14:3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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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1.21 14:5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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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립
- 09.01.21 14:5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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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CReal
- 09.01.21 16:0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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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선각자
- 09.01.21 16:1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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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이고멀다
- 09.01.21 16:2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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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벨니우스
- 09.01.21 16:3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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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된장국
- 09.01.21 16:4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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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신고리
- 09.01.21 16:51
- No. 33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나는 그렇다치고, 이놈은.....내 아들은 어쩌란 말이요? 나는 무섭소. 이 아들이 나처럼 될까봐 무섭단 말이요.]
민성기씨가 병원장을 붙잡고 은서를 살리라는 말을하며 울먹이는 장면이죠. 음,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 같아요.
그리고 룬의 아이들 윈터러 마지막과 세월의 돌 마지막
(스포일러)
말로는 차마 하지 못하고 서로 수화로 대화하는 그 둘 [스포일러]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도 아니고 사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월의 돌 마지막에 [우리는 영원히 함께하고 있는 걸요.]
사조영웅전 마지막 [영웅이란 무엇입니까? 부터 쭉]
광기의 고고학자에서 검 배울 때 (제 소설입니다..;;;) [크큭,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냐고? 내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깎아라. 하나를 내주되 목숨을 취해라.]
V for Vendetta 인가... 거기서 [idea is bulletproof] 사상은 총으로 제압할 수 없다 - 캬 명대사죠.
더 많은데 더 쓰면 너무 길어지겠네요. -
- Lv.1 노을바다다
- 09.01.21 16:5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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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깃펜
- 09.01.21 17:1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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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곳
- 09.01.21 17:3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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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東民
- 09.01.21 18:1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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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미야마
- 09.01.21 18:1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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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천누
- 09.01.21 18:27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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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피리스
- 09.01.21 19:5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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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1.21 20:0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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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1.21 20:11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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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ra*****
- 09.01.21 21:24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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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허약남
- 09.01.21 21:5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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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OtsukaAi
- 09.01.22 01:25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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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적수정
- 09.01.22 03:4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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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피리스
- 09.01.22 05:3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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